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국산 전기 야드트랙터 첫 도입…탄소중립 항만 전환 속도

세종//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12일 부산항 신항에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를 대상으로 국산 전기 야드트랙터 도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야드트랙터는 항만 내에서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대표적 이송장비로, 현재는 경유나 LNG 기반 장비가 주로 사용된다.해수부는 올해부터 항만 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항만 무탄소화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초의 국산 전기 야드트랙터 도입에 앞서 지난 7월부터 부산항 신항 4부두에서 실제 운..

지역격차 해소·중기 기술지원… AI 대전환 '모두의 성장' 의지

정부가 인공지능(AI) 대전환으로 국민 모두가 성장의 과실을 나누는 포용적 경제 대전환에 본격 착수했다. 급격한 성장률 하락(1.8% → 0.9%) 속에서 AI를 미래 성장의 유일한 돌파구로 판단하고, 전방위적 정책 지원을 동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AI 3대 강국, 잠재성장률 3%, 국력 세계 5강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번 전략은 단순한 경..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햇빛소득마을 등 새 정부 에너지 정책 기여"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햇빛소득마을 등 새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경기 여주시 구양리에 위치한 '마을태양광 발전소'를 방문해 주민 주도형 마을태양광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이같이 말했다.마을태양광 발전소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의 '햇빛두레 발전소' 시범사업 지원을 받아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발전시설은 마을 공동 소유의 마을회관, 체육시설, 마을창고, 잡종지(농지 전용) 등..

두차례 추경에도 성장률 '반토막'… AI·초혁신으로 반전 노린다

이재명 정부 첫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0%대에 그칠 전망이다. 올해 두 차례 추가경정예산(추경) 투입에도 성장세가 1%에도 못 미친다는 의미다. 이에 정부는 인공지능(AI)과 초혁신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추격형에서 선도형 경제로 전환하겠다는 성장전략을 내놨다. 30대 선도 프로젝트를 즉시 가동하고, 국민성장펀드 100조원을 조성해 이를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이다.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새정부 경..

"관세 협상 이후, 국내 산업공동화 대책 마련해야"

대미 투자 가속화에 따른 산업 공동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산업 생태계 보전 및 구조 재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4일 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트럼프 2기와 글로벌 통상 신지형' 보고서에는 트럼프 관세정책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을 바탕으로 한 산업·업종·기업별 맞춤형 전략 수립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시됐다. 트럼프 관세정책의 충격을 흡수해 국내 수출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출 구조 개편과 시장 다변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의..

ADB협력사무소 '기후기술허브' 서울에…설립협정문 서명

서울에 아시아 역내 국가들과 기후기술 관련 프로젝트 협력을 도울 아시아개발은행 한국협력사무소인 한국 기후기술허브(ADB K-Hub)가 설립된다.기획재정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칸다 마사토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와 화상면담을 갖고 한국 기후기술허브(K-Hub) 설립협정문에 서명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 기후기술허브(K-Hub)는 아시아 역내 국가들과의 기후기술 및 지식 공유, 기후기술..

강릉 가뭄 '심각' 격상…김성환 장관, 오봉저수지·도암댐 점검

세종// 환경부가 강원 강릉시의 최악 가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상수원 점검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22일 오후 강릉시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를 방문해 저수율 및 용수 수급 상황을 확인하고, 행정안전부·강릉시 등 관계기관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강릉시는 지난 7월 4일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한 이후 지하수 활용, 농업용수 제한급수 등 선제적 대응을 이어왔으나, 최근 6개월간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 수준(386.9㎜..

[새정부경제전략] 구윤철 "AI·초혁신경제로 잠재성장률 3% 회복, 세계 5강 도약"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인공지능(AI) 3대 강국, 잠재성장률 3%, 국력 세계 5강,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이 선순환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합동브리핑에서 "단군 이래 최고의 국운 융성을 이룬 국민과 함께 저성장의 벽을 넘어 도약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구 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가 생산연령인구 감소, 투자 위축, 생산성 정..

[새정부경제전략] 韓 경제 성장률 1.8→0.9%…내수악화·관세 여파

정부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0.9%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미국의 관세 인상에 따른 수출 부진과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 내수 회복 지연 등이 맞물리며, 경제 회복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평가다.22일 기획재정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의 경제전망과 대응 방안을 공개했다.정부가 제시한 0.9% 성장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당시인 2020년(-0.7%..

[새정부경제전략] AI·초혁신경제로 '선도형 경제' 전환…100조 성장펀드 가동

세종// 정부가 인공지능(AI)과 초혁신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추격형에서 선도형 경제로 전환하겠다는 성장전략을 내놨다. 잠재성장률 하락, 중국의 기술 추격, 글로벌 무역질서 변화, 양극화 심화 등 구조적 압박 속에서 30대 선도 프로젝트를 즉시 가동하고, 국민성장펀드 100조원을 조성해 이를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이다.정부는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합동브리핑을 열어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을..

작년 국내 건설공사액 0.8%↓…14년 만에 최대폭 감소

지난해 국내 건설업 공사액이 316조원으로 전년보다 0.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0년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4년 건설업 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건설업 공사액은 364조원으로 전년보다 1.4%(5조원) 늘었다. 이중 국내 공사액은 316조원으로 전년 대비 0.8%(3조원) 줄었다. 이는 2010년(-1.6%) 이후 14년 만에 최대 감소 폭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국내 공사액은..

구윤철 "안전경영 소홀 공공기관, 경평서 불이익 줄 것"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안전 관리의 비중을 크게 확대해 안전경영에 소홀한 기관과 기관장은 평가에서 확실하게 불이익을 받도록 평가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산업안전 관련 공공기관 긴급간담회에서 "최근 잇따라 발생한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무궁화호 열차 사고 등으로 공공기관의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짧은 장마·폭염에 치솟는 사과값... 추석 앞두고 작년보다 16.5% 껑충

올해 짧은 장마와 폭염으로 사과 생육이 지연되면서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여름이 '사과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전·평년 대비 약 4000원 비싸졌다.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여름철 초록사과 품종인 '쓰가루'의 평균 소매가격(상품)은 전날 기준 10개당 2만5318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높고, 평년 대비 16.4% 올랐다.'아오리 사과..

'재정난' 겪는 농어촌…기후플레이션 대책은 먼 산

세종// 반복되는 수해 피해로 먹거리 물가가 치솟고 있지만, 방재를 강화해야 할 지자체들의 재정 여력은 갈수록 쪼그라들고 있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0.20(2020년 수준 100)으로 전월(119.77)보다 0.4% 올랐다. 특히 이를 견인한 건 폭우·폭염 등에 영향을 입은 농산물(8.9%), 축산물(3.8%) 등이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호우로 인한 농·산림작물 피해는 축구장 4만2..

검역본부, 日 광견병 항체 검사기관 지정… 비용 및 시간 절약 기대

세종// 일본 농림수산성이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를 광견병 항체 검사기관으로 지정했다.2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이같은 결정에 의해 앞으로 국내에서도 광견병 예방접종 후 항체형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그간 국내에서 개,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을 일본으로 데려가는 경우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고, 일정 수준 이상 항체가 형성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혈액 샘플을 현지 검사기관으로 보내야 했다. 항체 형성 확인을 수출 검역증에 적시해..

특별·광역시 구 지역 고용률 첫 하락…청년층·내수 부진 영향

세종// 최근 청년 고용 부진의 영향이 대도시를 중심으로 뚜렸하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청년층 비중이 높은 특별·광역시 구(區) 지역의 고용률이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하락했다. 반면 도(道) 단위 시 지역은 고용률이 상승했고, 군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해 대조를 보였다.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특별·광역시 구 지역의 취업자 수는 1158만9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만30..

기재부, '반덤핑팀' 신설… 불공정 무역 대응 강화

세종// 기획재정부가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반(反)덤핑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기재부는 21일 세제실 산하에 '반덤핑팀'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 등 국제 교역환경이 불안정해지고, 철강·석유화학 등 주요 품목의 덤핑 수입이 늘어나면서 국내 산업 피해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덤핑방지관세 부과 건수는 2021년 4건에서 2024년 6건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8건(조사 중 7건 포함)으로 늘어났다..

폭염·폭우에 채소값 급등…7월 생산자물가 두 달 연속 상승

폭염·폭우 여파로 시금치·배추 등 채소값이 급등하면서 7월 생산자물가가 두 달 째 상승했다. 서비스와 국제 유가 반등도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해 국내 공급·총산출 물가까지 함께 올랐다.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25년 7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20으로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0.5% 올랐다. 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이 전월 대비 5.6% 올라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다...

경제안보품목에 핵심광물·우주항공·방산·민생 품목 신규 지정

세종// 정부가 경제안보품목에 핵심광물·우주항공·방산·민생 관련 품목을 신규 지정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주재해 최근 경제안보 여건을 점검하고,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구 부총리는 AI로 대표되는 기술혁명이 경제시스템 전반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상황에서 우리는 초혁신경제 혁명을 통한 '진짜 성장'을 위해 국가의 모든 역량을 총..

닻 올린 'K-농정협의체'… 농업·농촌 현안 머리맞댄다

"농정은 현장 농업인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설계해야 실천까지 갈 수 있습니다. '케이(K)-농정협의체' 출범식은 새 정부 농정을 새롭게 설계하는 첫날입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농림축산식품부가 기후변화, 농촌소멸 등 농업·농촌이 직면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농업인, 소비자, 전문가 등과 머리를 맞대고 농정 청사진에 각계 의견을 더할 전망이다.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미령 장관..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낮아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커지는 하반기 NIM 방어..

비트코인, 12만6000달러선 뚫었다…연일 ‘신고가 행진..

연휴 이후 가을 분양 성수기 본격화…전국서 4만8000여..

위기의 지방금융, 하반기엔 웃을까…3분기 실적 전망 ‘청..

육지와 연결된 섬에도 추가 배송비 부과…공정위, 13개..

산업 현장 AX 혁신 주도…키플레이어 된 ‘피지컬 AI’

억소리 나는 조망권 프리미엄…건설업계, ‘뷰’ 마케팅 속..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