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2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6월 가계대출 6.5조 증가…한은 "주택거래 시차 영향"

6월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전달보다 6000억원가량 확대됐다. 한국은행은 주택 거래량 증가가 시차를 두고 대출 수요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이에 금융당국은 최근 발표한 대출 규제 방안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총량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9일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6월 은행권 가계대출은 6조2000억원 증가해 전월(5조2000억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이 5조1000억원 늘며 전체 증가분의 대부분을 차지했..

무역갈등 완화·중동 리스크 완화에 투자심리 회복…원·달러 환율도 하락세

무역 협상 진전과 중동 지역 분쟁 완화로 글로벌 투자심리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국채금리는 하락하고,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도 한 달 새 최대 30원 가까이 하락했다.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6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원·달러 환율은 1350원으로 5월(1380.1원)보다 30.1원 하락했다...

검역본부, 꿀벌 보호방안 논의… "양봉산업 보호·생태계 보전"

세종//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유관기관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꿀벌 보호방안을 논의한다.9일 검역본부에 따르면 오는 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기상이변 대응 새로운 밀원수종(벌이 꿀을 빨아오는 원천) 개발로 꿀벌 보호 및 생태계 보전 다부처 공동연구사업' 성과공유회 심포지엄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한국예방수의학회 50주년 기념 학술대회의 특별세션으로 진행된다. 검역본부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등 5개 부처가 참여한다.꿀벌..

농식품부, 해외 조달시장 진출 속도… UN 등 초청 설명회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우리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국제기구 등을 대상으로 초청 설명회를 진행한다.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설명회는 오는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제연합(UN) 산하 식량농업기구(FAO) 로마 본부 농업담당관과 기술고문,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선임 조달담당관 등이 연사로 참석한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연사는 UN에서 직접 조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라며 "UN 산하 농업 분야 기구 및..

농어촌공사, 2차 추경서 1438억 증액… "농업 재해예방 사업 속도"

세종// 한국농어촌공사가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농업 분야 사회기반시설(SOC) 정비사업 예산 1438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9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예산을 추가 확보한 사업은 △수리시설개보수 △방조제개보수 △배수개선 △농촌용수개발 등이다.수리시설개보수의 경우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시설물 보수·보강과 개선으로 누수·붕괴 등 재해를 예방하고 영농 편의를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추경으로 816억 원이 확보됐다. 조수와 파도 등으로부터 해안..

농식품부, 구제역 위기경보 '관심' 하향… 방역체계 평시 전환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구제역 위기경보를 '관심' 단계로 하향하고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한다.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구제역 발생으로 축산농장에 내려졌던 이동제한 등 방역조치가 전날 모두 해제됐다.구제역은 소·돼지·양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입술·혀·잇몸 등에 물집이 생기며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 전염성이 강하고 어린 개체의 경우 폐사할 수 있다. 국내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돼..

평택~시흥 고속道 등 7개 민자사업 추진…총 2.5조원 규모

세종// 정부가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과 부산 수영 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등 총 7개 민간투자사업을 심의·의결했다.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2025년도 제2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주재해 총 2조 5000억 원 규모의 도로, 환경 등 7개 사업을 심의·의결했다.먼저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현재 운영 중인 구간의 만성적인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첫 번째 '개량 운영형' 민자사업으로, 수도권 교통혼잡 해소와 산업물동량을 원활하..

마른 장마에 지역에선 물 비상…서울 37.8도·파주 40.1도 여름 최고치

세종// 올해 서울과 파주 등에서 관측 사상 낮 기온이 최고치를 찍었다. 상대적으로 비가 적게 내린 마른 장마에 지역 곳곳에선 가뭄 우려도 터져나오고 있다. 강원 동해안 지역과 제주 지역에선 농업 용수 고갈 우려가 커지고 있고, 고수온 예비특보도 1주일 가량 앞당겨지면서 지난해와 같은 양식업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다.8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서울 기온이 37.8도까지 오르면서 7월 상순 중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파주 등에선 4..

"갑질 OUT, 존중 UP"… 농진청, '청렴문화행사' 개최

세종// 농촌진흥청이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문화행사'를 진행했다.농진청은 전북 전주에 위치한 본청 종합연찬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같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공동 주최한 것으로 공직사회 청렴이 우리 사회 전체 공정성의 잣대라는 인식을 갖고 농진청이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권재한 농진청장은 "청렴문화행사가 자신의 청렴 의식이 어느 수준인지 스스로 진단해 볼 수..

KDI "韓경제 여전히 어둡다"…건설업·대미 수출 부진

세종// 최근 우리 경제 여건이 어둡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 건설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대(對) 미국 수출도 부진하다는 이유에서다.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 등으로 내수 여건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지만 미국발 관세 영향에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는 평가다.한국개발연구원(KDI)은 8일 발표한 '7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업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외 여건도 악화하며 경기가 전월과 비슷한 정도의 낮은 수준에 머물러..

여윳돈 쌓인 가계, 순자금운용 총 93조 '역대급'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자금순환 구조에서 가계는 역대급 규모의 여윳돈을 운용하며 자금 공급을 주도한 반면, 정부와 기업은 대규모 자금조달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자금순환(잠정)'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금운용 규모는 92.9조원으로 전분기(62.6조원)보다 30.3조원 늘었다. 2009년 통계편제 이후 분기 기준 가장 큰 규모다.연초 상여금 유입 등으로 가계소득이 증가한..

검역본부, 구제역 백신 국산화 추진… "민·관·학 협력체계 강화"

세종//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구제역 백신 국산화를 위해 민·관·학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차세대 백신 플랫폼 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8일 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3~4일 충남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열린 '2025년 구제역 백신 연구 워크숍'에서 이같은 내용이 논의됐다.이번 워크숍은 국내 구제역 백신 연구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고, 구제역 백신 국산화 및 차세대 백신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역본부를 비롯해 관련..

수협 바다 가꾸기 캠페인 국민 참여 '활발'…넉 달간 해양쓰레기 12t 수거

세종// 수협중앙회가 올해 도입한 전 국민 참여 바다 가꾸기 운동에 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이를 통해 넉 달간 12톤(t)의 해양쓰레기가 수거됐다.8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4개월간 진행된 '모두의 바다, 함께海'라는 바다 정화 캠페인에 38개 단체에서 1300여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최종 선정된 17개 단체(650여명)는 전국 항·포구나 해안가를 돌며 해양쓰레기 12t을 수거했다.수협중앙회는 국민의 자발적인 바닷가 청소 활..

정부 "美관세에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경각심 갖고 대응"

세종//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8일 "향후 미국 관세 부과 진행 양상에 따라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열린 긴급 시장점검회의(컨퍼런스콜)에서 미국 관세 관련 동향과 시장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국제금융센터 및 기재부 내 관련 실·국이 참석했다.그는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미국 관세 관련 동향과..

콩 계란부터 버터·마스크팩까지… 'K-콩' 제품화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국산 콩을 활용한 대체식품 개발 등을 지원하며 국내 콩 산업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국산 콩(두류) 제품화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출시된 대체식품·두부·장류 등 제품은 총 24종으로 나타났다. 오는 10월 말까지 20여 종 제품이 추가 출시될 전망이다.앞서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국산 두류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 및 출시..

농식품부 "가공식품 물가안정에 총력"… 라면·커피·탄산음료 등 최대 반값할인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가공식품 물가안정을 위해 식품·유통업계와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특히 정부는 라면 등 소비자체감도가 높은 품목에 대한 할인을 직접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주원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주 정책관은 "지난 4일 식품·유통업계 간담회를 통해 장바구니 물가부담 완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지출하는 부분이 줄어들..

[취재후일담] 물가 2% 올랐다는데…체감은 '글쎄'

세종// "별로 담은 것도 없는데 10만원이 나왔어요. 요즘은 마트에서 장을 보면 일단 가격부터 꼼꼼히 확인합니다." 최근 세종시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물가와 관련해 이같이 토로했습니다.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2.2% 올랐습니다. 한국은행 물가 안정 목표치인 2% 안팎에 부합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A씨는 "마트에서 장을 보면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오른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공..

2035 NDC 이달 말 발표하나…"산업 경쟁력 고려해야"

세종// 제2차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발표가 이달 말쯤으로 논의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기술 발달과 국가 산업 경쟁력 유지를 고려한 현실성 있는 발전 부문 계획이 수립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재생에너지 보급 속도 조절과 함께 브릿지 연료원을 적절히 잘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7일 정부 등에 따르면 환경당국은 이달 말 제2차 NDC 발표를 검토하고 있다. 9월까지 유엔에 제출하기 전 산업계·시민사회·미래세대 등 주요 이해관계자의..

농진청, 농업진흥기관 간 업무협의… "새 정부 농정공약 뒷받침"

세종// 농촌진흥청이 전국 농업진흥기관과 새 정부 농정공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모색했다.7일 농진청에 따르면 권재한 농진청장은 이날 전북 전주에 위치한 본원에서 업무협의회를 열고 농업 분야 주요 정책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 중인 농업연구·개발 및 기술보급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 구체적인 민·관 협력방안도 논의했다.회의에는 9개 도 농업기술원장과 특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농진청은 농업 생산성 향상..

해수부, 스마트 항만장비 국산 기술개발 착수

세종// 공급망 안정과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 세계 항만의 스마트 전환이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국내 자동화 항만장비 연구개발 사업에 착수한다.해양수산부는 국내기술 중심의 '한국형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자동화 항만장비의 핵심부품과 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항만 기술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 기술개발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4년간 310억원을 투입해 진행된다.스마트항만은 화물을 선박에서 육지로 내리..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가시화된 ‘원화 스테이블코인’…카카오·토스, ‘초기 선점..

K뷰티 ‘3위들의 반란’… 시총 1위 탈환한 에이피알·파..

5000만원 이하 연체 채무, 연말까지 갚으면 ‘연체이력..

‘가성비’ 바람 거센 패션 업계…대형 5개사 나란히 ‘역..

일주일 동안 22% 상승한 ‘이더리움’…왜?

DL건설, 의정부 아파트 현장 사망사고에 ‘대표·임원진’..

돌고 도는 자금흐름…동아건설·경남기업, SM그룹 계열사간..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