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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6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냉장 병어 등 K-수산물 中 수출 길 열려…한중정상회담 계기

앞으로 우리 바다에서 잡힌 싱싱한 '냉장 병어'가 중국 수출길에 오른다.해양수산부는 한국산 어획수산물의 대중국 수출을 위해 진행해 온 중국 측과의 위생·검역 협상이 5일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최종 타결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약정 체결로 그간 중국의 위생·검역 제도에 따라 수출이 제한됐던 냉장 병어를 포함한 우리나라 자연산 수산물의 중국 수출이 가능해지면서,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중국은 2011년 이전 수출 이력이 없는 수산물에..

이승돈 농진청장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공고히"

세종//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5일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이 청장은 이날 오후 경남 함양군 수동면에 위치한 딸기농장을 방문해 관내 농업기술센터가 추진 중인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 현황 등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농진청은 지난해부터 해당 사업을 통해 시·군별 농작업안전관리자 선발·육성, 농가 맞춤형 농작업안전컨설팅, 온열질환·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교육 및 기술 보..

농식품부, 1월 고병원성 AI 특별방역 추진… 산란계 2주간 집중 점검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을 위해 이달 특별방역을 추진한다. 특히 사육두수 5만수 이상 산란계 농장의 경우 전담관을 지정 배치하는 등 집중 점검에 나선다.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동절기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총 30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산란계 발생 사례는 15건으로 나타났다.올 유행기는 국내 처음으로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3가지 유형의 바이러스가 모두 검출됐다. 예년에 비해 감염력도..

[신년사] 송상근 BPA 사장 "부산항 글로벌 허브 항만 위상 강화할 것"

세종// 송상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은 5일 "북극항로 개척을 통한 물류 네트워크 확대와 첨단 인프라 확충으로 부산항의 글로벌 허브 항만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송 사장은 이날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해 기상과 항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데이터센터 준비를 본격화하고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등 북극권 주요 항만들과의 친환경 해상운송망 협력을 적극 추진해 부산항의 전략적 네트워크를 세계로 확장해 나가겠다..

[신년사] 김성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 "북극항로 시대 대비…동남권 대도약 실현"

세종//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5일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김 대행은 이날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부산항을 세계 최대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

종자원 종자저장고 공식 명칭 '시드큐브' 선정… "국민이 직접 선택"

세종// 국립종자원 종자검정연구센터 내 종자저장고 공식 명칭이 국민 공모를 통해 '시드큐브(Seed Cube)'로 확정됐다.5일 종자원에 따르면 이번 명칭은 2주간 진행된 온라인 국민 참여 투표로 최종 결정됐다. 씨앗이 가진 생명의 가능성을 가장 안정적이고 완결된 구조인 큐브에 담아 미래세대까지 안전하게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종자원 종자검정연구센터는 국내 유통 종자의 품질과 신뢰 확보를 위해 기술연구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 지난 2014..

2.9조 기후대응기금 기후부로 이관… 'K-녹색전환' 속도

올해부터 탄소중립의 핵심 재원인 '기후대응기금'의 운용 주체가 기획재정부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로 이관됐다. 정부는 정책과 재정 일관성 강화를 기대하고 있지만, 유류세 인하 조치와 전기차 전환 등 향후 기금 곳간이 불안정하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 경제성장과 탄소 감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K-GX(대한민국 녹색전환)' 기치와 더불어 재정 내실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4일 기후부에 따르면 올해 기후대응기금..

[단독] 계란 한 판 7990원… 농식품부, 미국산 수입 카드 만지작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계란 수급안정을 위해 미국산 신선란 수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계란 한 판(30구) 가격이 7000원을 웃도는 가운데 정부가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4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날 기준 계란(특란) 한 판 소비자가격은 평균 7045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5% 상승했다. 지난달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8.27% 올랐다. 지역별 최고 가격은 7990원까지 치솟았다.농..

3조원 규모 ‘기후대응기금’ 기후부 이관…"K-GX 추진 가속화"

올해 약 3조원에 육박하는 기후대응기금 소관 업무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이관된다. 기후 정책을 총괄하는 기후부가 기후대응기금의 운용과 관리까지 함께 담당해 정책 수립 단계부터 재정 운용까지 보다 일관성있는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4일 기후부에 따르면 올해 기후대응기금 운용 규모는 2조9057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기후대응기금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 등을 위해 필요한 재정 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 설치된 이후..

기획예산처, 출범 첫날 실·국·과장급 인사 단행

세종// 기획예산처(기획처)가 출범 첫날인 2일 실·국·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이날 기획처에 따르면 임기근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기획처 차관으로 임명됐다. 임 차관은 장관 직무대행 차관으로서 장관 취임까지 조직을 이끈다.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임 대행은 기재부 행정국방예산심의관과 경제예산심의관을 거쳐 예산총괄심의관을 지낸 예산통이다. 미래전략기획실장은 강영규 전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맡는다. 행시 39회인 강 실장은 고용환경예산과장·..

재경부 시대 개막…고물가·고환율 등 해결 과제 산적

세종// 재정경제부(재경부)가 2일 공식 출범하면서 한국 경제 정책의 새 시대가 열렸다. 거시경제와 국제금융·대외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가 탄생했지만, 예산 편성·집행 권한이 없는 구조적 제약 속에서 고물가·고환율이라는 실물경제 리스크를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된다.이날 재경부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2차관·6실장 체제로 운영되는 재경부는 기존 차관보실, 국제경제관리관실, 세제실, 기획조정실 외에 국고국이 국고실로..

재정경제부 공식 출범…"2026년 한국경제 대도약 원년 선언"

세종// 재정경제부(재경부)가 18년 만의 정부조직 개편을 통해 공식 출범하며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재경부는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고, 2026년을 '한국경제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세청·관세청·조달청 등 외청장과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투자공사, 한국조폐공사 등 산하기관장 등이 참석했다.새로 출범한 재경부는 경제정책의 수립·조정과 함께 화폐·외환, 국고·정..

재경부, 첫 과장급 인사 단행…'조직 안정·혁신 기반 마련'

세종// 재정경제부(재경부)는 2일 부처 출범과 동시에 첫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국정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성과 업무 경험을 두루 갖춘 인재를 전진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우선 재경부는 부처 출범 직후 소관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개편·신설된 주요 17개 부서에 과장을 우선 배치했다. 새롭게 신설된 혁신성장실에는 녹색전환경제과, 전략..

바다의 유령어업 막는다… '어구보증금제' 자망·부표까지 전면 확대

해양 오염의 주범인 방치 어구를 줄이기 위해 '어구·부표 보증금제' 적용 대상이 1일부터 기존 통발 위주에서 자망, 부표, 장어통발까지 포함된다. 해양 생태계 보호와 수산 자원 관리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어구·부표 보증금제는 어업인이 어구를 구입할 때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납부하고, 사용이 끝난 어구를 반납하면 보증금을 환급받는 제도다. 유실·방치 어구는 바다에 남아 해양생물의 혼획과 서식지 훼손, 조업 안전 저해 등의 원인이 된다.이에 해..

[신년사] 주병기 "착취적 관행 타파·기득권 규율…공정위의 역사적 사명"

세종//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1일 "착취적 관행을 타파하고 게이트키퍼의 기득권을 강력히 규율해 창의적 혁신과 건강한 기업가 정신이 충만한 공정하고 건강한 시장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것이 바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역사적 사명"이라고 밝혔다.주 위원장은 이날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소수 대기업집단으로의 경제력 집중 문제, 대·중소기업 간 불균형 성장 등으로 구조적 불평등이 심화되고, 시장 시스템의 혁신 역량은 빠르게 쇠퇴하고 있는..

[신년사]김성환 기후부 장관 "재생E·원전 조화…실질적 성과 만들 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040년 석탄발전 중단을 목표로 재생에너지와 원전이 조화를 이루는 탄소중립 에너지믹스를 담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1일 신년사에서 "2025년이 도약을 위한 준비의 해였다면, 2026년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해"라며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새로운 발전의 길,녹색 대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라고..

[신년사]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2026년 농정 대전환의 원년… 행동·결과로 답할 것"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일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농정 대전환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새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성과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송 장관은 올해 업무 추진 방향을 두고 5대 중점과제 추진과 3대 개혁·쟁점과제 해결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먼저 농식품부는 농업을 국민 먹거리를 지키는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신년사] 이승돈 농진청장 "커가는 농업, 함께 행복한 농촌 만들 것"

세종//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1일 "올해 농업과학기술 인공지능(AI) 융합 전략과 케이(K)-농업과학기술협의체 두 축을 토대로 '더 커가는 농업, 함께 행복한 농촌'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이 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혁신과 성과의 한 해'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농진청은 농업과학기술과 AI 융합을 통해 농가소득 20% 향상을 골자로 한 농업과학기술 AI 융합 전략을 발표하고, 생산자·학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K..

[신년사] 김인중 농어촌공사장 "변화와 혁신 통해 일 잘하는 공공기관 될 것"

세종//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장은 1일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일 잘하는 유능한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6년 'KRC RE:ACTION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해당 프로젝트는 성장동력 재충전(RE:Charge), 경영구조 재설계(RE:Design), 고객신뢰 재회복(RE:Cover)으로 구성됐다.먼저 공사는 농업생산기반시설에 기후변화 적응체계를 도입하고, 재해 예방 능력을 높여 홍..

[신년사] 구윤철 "견고한 경제체제 구축에 모든 정책역량 집중"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새해에는) 지난해 경험을 교훈으로 삼아 더 확실하게 경제안보를 지켜가겠다"며 "어떠한 위기가 닥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경제체제를 구축해가는 데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배포한 병오년(丙午年) 신년사에서 "2026년 역시 글로벌 기술패권 전쟁과 자국 우선주의 통상외교가 지속되면서 우리를 둘러싼 여건이 만만치 않은 상황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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