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8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여름철 녹조 대응…환경부 "퇴비 등 오염원 철저히 관리"

세종// 정부가 여름철 녹조 대응, 퇴비 등 오염원 철저한 관리로 사전예방에 나선다. 전국 주요 수계로 야적퇴비 관리를 전면 확대하고, 처리 다변화 등 가축분뇨 관리를 강화한다. 27일 환경부가 발표한 '2025년 녹조 중점관리 방안'에 따르면 올여름(6~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데다 강수량은 6월에 비교적 많고 7~8월에는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환경부는 먼저 특히, 하천변 또는 제방에 방치되거나 부적정하게 관리된 야적퇴비는 비가 오면 하..

농식품부, 살처분 보상 개선… 방역 우수 산란계 최대 경감 '80→70%'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농가의 가축 방역 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살처분 보상금 지급 기준을 개선한다.2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공포·시행됐다.우선 농식품부는 방역 우수 산란계 농가에 대한 살처분 보상금 감액 경감 근거를 마련했다. 대상은 최근 1년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없고, 방역 기준에 부합하는 농장이다.앞으로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농장은 살처분 보상금 감액 비..

'K-참외' 수출 효자 키운다… 농식품부, 국가별 맞춤형 승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국가별 맞춤 전략을 통해 국내산 참외 수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26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3주차까지 수출된 우리나라 참외는 약 177톤(t)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2% 증가했다. 수출액은 96만4000달러(약 13억1325만원)로 나타났다.수출 증가세는 일본이 견인했다. 일본은 국내산 참외 '최대 수출국'으로 이달 셋째 주까지 약 105t 수출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식약처·해수부, 수산물 안전 합동점검…"여름철 대비"

세종// 해양수산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안전한 수산물의 공급과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거·검사 등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바닷물 온도 상승 등으로 올해 비브리오 패혈증균 검출 시점이 작년보다 다소 빨라질 수 있어 이번 점검은 일정을 앞당겨 이날부터 4개월간 실시할 계획이다.해수부는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양식수산물을 대상으로 한 동물용의약품 검사와 바닷물 등..

권재한 농진청장 "곤충산업, 확장 가능성 커… 기반 기술 확보 주력"

세종//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6일 "곤충산업은 식품, 사료, 바이오 소재 등 확장 가능성이 큰 유망산업인 만큼 기반 기술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권 청장은 이날 오후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를 방문해 곤충 스마트 생산 기반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강원·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연면적 4154㎡(약 1256평) 규모로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비 총 200억 원(국비 100억 원)이 투입..

콜센터 안내 멘트까지 분석…'피싱 사기' 수법 파헤친다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스마트폰을 이용한 금융사기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과거 ‘모바일 부고장’이나 ‘청첩장’ 형태로 위장하던 수법은 벌써 구식이 됐다.경찰청,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정부기관과 금융사들은 새로운 사기 수법이 등장할 때마다 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고객들에게 예방책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금융감독원은 ‘소비자경보’라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은행·카드사 등과 연계해 최신 사례와 유의사항을 소개한다. 최근에는 SNS에서..

김인중 농어촌공사장 "장마·태풍 대비 철저… 국민 안전 지킬 것"

세종//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장은 26일 "다가올 장마와 태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로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사장은 이날 전남 나주에 위치한 본사에서 '여름철 농경지 침수 방지 및 시설관리 대책'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이날 회의는 농경지·수리시설 피해 사례와 원인 분석, 중장기 재발 방지 대책 등이 중점 논의됐다.농어촌공사는 저수지와 배수장 기능을 사전 점검하고, 구조적 개선과 수위 관리 등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스마트농업 등 창업·투자 지원 강화"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6일 "스마트농업 등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개발, 창업과 투자, 글로벌 기업 육성 등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5 농식품 기술투자 로드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올해 4회째를 맞는 기술투자 로드쇼는 농식품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과 투자자, 대기업, 유통 전문가 등이 모여 투자유치와 판로확대 기회를 모색..

환경산업 일자리를 한눈에…'2025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환경부는 오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우수 환경기업과 구직자들이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2025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환경부는 2010년부터 매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고 환경기업에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연결해 주고 있다.올해 박람회는 환경분야 우수 기업과 공공기관, 협회 등 65곳이 참가한다. 박람회 내의 채용관에서는 취업으로 연계되는 현장 면접과 기업·기관 직무 정..

'헬스장 먹튀' 사라지나…폐업시 2주 전에 통보해야

세종// 앞으로 헬스장 이용금을 미리 받고 문을 닫는 '헬스장 먹튀'가 사라질 전망이다. 헬스장을 폐업하려는 업주는 2주 전까지 이용자에게 폐업 사실을 통보하도록 정부가 관련 약관을 손봤기 때문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 등을 담아 체력단련장(헬스장) 이용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26일 밝혔다.개정된 약관에 따르면 헬스장을 휴업 또는 폐업하려는 사업자는 예정일의 14일 전까지 그 사실을 이용자에게 통지해야 한다. 기존에는 3개월 이상 휴·폐업..

"각자 대표, 책무 배분 명확히"…금감원, '책무구조도 컨설팅' 완료

금융감독원은 금융지주·은행 18개사 및 대형 금융투자회사·보험사 53개사를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사전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지배구조법)'이 개정됐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는 각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을 배분한 책무구조도를 도입하고, 책무구조도에 기재된 임원은 내부통제 관리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그간 새로운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책무구조도 시범 운영 컨설팅 제..

[환경,균형의 시대⑬]"음식물쓰레기 폐수, 어디로 갈까"…바이오가스 됐다

세종// 음식물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가 시행된 지 올해로 20년을 맞이했다. 음식물쓰레기에서 나오는 폐수(음폐수)는 부패되기 쉽고, 지하수 등에 흘러가면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하천 등의 부영양화를 유발하는 등 극심한 수질오염원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지난 20년새 우리의 환경기술 진화로 수도권 광역의 음폐수는 바이오가스 등의 친환경 에너지로 거듭났다. 글로벌 도시 조성에 앞서 침출수 문제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성과다..

[환경,균형의 시대⑫]시대적 흐름된 脫플라스틱…'순환경제 전환' 강드라이브

세종// 제조, 소비, 처리 등 생애주기 전반에서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플라스틱 생산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약 9%의 플라스틱만이 재활용된다. 산업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나라도 제품을 사용 후 폐기하는 선형 경제 구조를 벗어나 자원을 지속해서 순환시키는 새로운 경제체제인 '순환경제' 추진에 적극 나섰다.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춘 '탈(..

해수부, 제2차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대상자 공모

세종// 해양수산부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2차 지원 대상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해수부는 연안해운의 안전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2016년부터 현대화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펀드는 정부 출자금을 바탕으로 조성돼 선가에 따라 30%에서 최대 60%까지 펀드 자금을 지원하고, 여기에 금융기관 대출과 선사의 자부담을 결합해 선박 건조를 추진하는 구조다. 선정된 선사는 해당 선박을 운항하면서 15년..

한은·건보공단, 공공데이터 연계…"고령화 대응 공동연구 나선다"

한국은행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지난 23일 공동 학술연구 및 국민건강 증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데이터 기반의 실증연구를 활성화해, 고령화 심화에 따른 의료수요 증가 등 구조적 변화에 대응할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보험 및 경제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국민들의 건강 및 경제활동과 관련한 공동연구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행태개선을 통한 국..

저성장·고부채 겹악재 韓…"'주4.5일제' 부작용 낼 것"

세종// '주 4.5일제' 대선 공약을 두고 일률적 적용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현장의 전망이 나온다. 주52시간제로 인해 초래된 부작용을 그대로 답습할 수 있다는 우려다.23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대선 후보들의 '주 4.5일제' 공약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류필선 소상공인연합회 전문위원은 "회식도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에서 교외로 나가는 관광 수요는 늘어날 수도 있겠지만 도심 상권들은 더욱..

4월 생산자물가, 하락 전환…농산물·석유제품 '주효'

두 달 연속 보합세를 보이던 생산자물가지수가 4월 들어 소폭 하락 전환했다. 농산물과 석탄·석유제품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전체 지수를 끌어내린 영향이다. 반면 도시가스와 음식·숙박 서비스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다.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5년 4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24(2020년 수준 100 기준)로, 전월보다 0.1% 하락했다. 이는 2월과 3월의 보합세(0.0%) 이후 3개월 만의 변..

"습지·철새 보전 노력해야"…생물다양성의날 기념행사

세종//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국민들이 모였다.환경부는 22일 세종 수목원로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2025년 생물다양성의 날(습지의 날, 철새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생물다양성의 날은 유엔이 생물다양성협약 채택일인 5월 22일을 기념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매년 정부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열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올해 행사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미래..

ADB 대외협력총재보에 김성욱 IMF 이사 선임

세종// 김성욱 국제통화기금(IMF) 이사가 22일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급 대외협력총재보에 선임됐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DB 대외협력총재보는 ADB가 최근 다자주의 위축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신설하는 부총재급 고위직이다. ADB의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역내외 국가들과의 파트너십 확대, 역내 경제통합 및 국제공조 강화 관련 업무를 중점적으로 담당한다.김 신임 총재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37회 행정고..

구글 '유튜브 끼워팔기' 동의의결 개시…동영상 단독 상품 출시되나

세종// 구글이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의혹과 관련해 자진시정안을 내놨다. 유튜브 뮤직을 제외한 '동영상 단독 구독 상품'을 출시하고 300억원 상당의 자금을 지원하는 상생 방안도 제시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구글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신청한 동의의결에 대해 해당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의의결은 법 위반 혐의 사업자가 제시한 자진 시정방안의 타당성을 공정위가 인정하면 위법성을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제도다..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7월, 잠실르엘 등 전국 4.6만 가구 분양

내일부터 수도권 주담대 6억원으로 제한…유주택자는 주담대..

“현대로템, 폴란드 K2 전차 수출 2차 계약 앞둬…목표..

[프로필] 금한승 환경부 차관…기후·환경 ‘정책통’

콜마 집안 갈등 본격화…윤여원 대표, 윤상현 부회장 상대..

신일전자 폴딩팬 써보니…“조용한데 바람도 자동조절”

새정부 첫 ‘외평채’ 발행 성공…2조 발행에 30조 몰려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