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3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2025 공공기관포럼] “공공기관 개혁 책임·자율·신뢰 중요…효율보다 국민 체감가치로”

이호동 前한국평가데이터 대표(前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국장)가 "공공기관 개혁의 기준은 정부의 효율성 통제가 아니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 전달에 맞춰져야 한다"며 "그래야만 개혁의 지속가능성이 확보된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2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공공기관 포럼' 종합토론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성장과 민생에 기여하는 공공기관 경영혁신'의 방향을 분석하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이..

[2025 공공기관포럼] “공공기관 평가, 기후·지속가능성 반영 미흡…국제 기준과 괴리”

김현석 테라컨설팅그룹 대표(前 국가경영연구원장)는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개정안이 재무 중심 평가를 개선하고 사회적 책임성을 강화했다는 점은 의미 있지만,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경영 지표는 여전히 형식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前 대표는 2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공공기관 포럼' 종합토론에서 "우리나라 공공기관 경영평가 체계는 국제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IFRS S1·S2)에 비춰볼 때 여전..

[2025 공공기관 포럼] 남동발전, 하이브리드 AI·디지털 트윈으로 ‘스마트 발전소’ 청사진

한국남동발전이 전사 업무·안전·설비운영 전반에 인공지능(AI)을 본격 이식하며 '데이터 기반 발전 공기업'으로의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사내 하이브리드 AI 플랫폼을 업무망에 구축해 공공기관 특유의 망분리와 보안 규제를 정면 돌파하는 등 AI로 재건하는 발전 공기업으로서의 청사진을 내놓았다. 박항규 남동발전 디지털융합처 디지털전환부 부장은 2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공공기관 포럼'에서 "누구나 쉽게..

구윤철 "글로벌 불확실성에 외환시장 변동성 지속"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최근 미중 무역갈등, 프랑스·일본 등의 재정·정치 리스크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국제금융시장 등 대외 여건을 24시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시 적기에 대응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 부총리를 비롯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

[2025 공공기관포럼] 임기근 기재차관 "공공기관, 선두에 서서 국가 위기극복 나서야"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24일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적 전략 아젠다를 실현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선두에 서서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임 차관은 이날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공공기관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나라는 단기적으로 성장이 둔화되고 대외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 다. 저출생, 탄소중립, 인공지능(AI) 산업경쟁력, 양극화, 지역소멸 등 중장기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도 산적해 있다"..

[2025 공공기관 포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인도주의·공평의 원칙이 곧 공공 거버넌스의 근간”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24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공공기관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공공기관의 책임성 강화와 효율적 경영은 곧 인도주의 실현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거버넌스는 인간 존엄성과 사회적 약자를 지키는 공공기관의 본질적 사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 공평, 중립, 독립, 자발적 봉사, 단일, 보편 등 7대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100년..

[2025 공공기관 포럼]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총괄사장 “좋은 거버넌스, 제도 아닌 리더십으로 완성”

공공기관이 단순한 행정 수행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거버넌스 혁신과 기관장의 리더십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나왔다.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총괄사장은 2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공공기관 포럼' 환영사에서 "공공기관은 양극화 해소, 환경문제 대응, 사회안전망 구축 등 복잡한 사회문제의 최전선에 서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막중한 책임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핵심 열쇠는 바로 거..

농식품부 "김장철 주요 재료 공급 원활… 11월 초 김장대책 발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배추·무 등 주요 김장 재료 수급이 원활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2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은 유관기관 및 도매법인·유통업체·김치협회 등과 '김장 주요 재료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를 열고 △농산물 수급전망 △대응계획 △기관별 대책 등을 논의했다.배추·무의 경우 가을철 잦은 비로 인한 무름병 등 병충해가 발생했지만 재배면적 증가, 김치업체 등 대량수요처 재고 확보 등으로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구윤철 "소부장 경쟁력 위해 3대 역량 강화 집중"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혁신, 시장, 생태계 등 3대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단순한 산업정책의 영역을 넘어 경제안보의 핵심이자 국가 생존의 필수조건"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우선 정부는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시장 선점형(첨단),..

식품진흥원,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K-푸드 경쟁력 강화 지원"

세종//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지난 22일 농식축산식품부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23일 식품진흥원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등 평가를 거쳐 전날 이같은 결과를 전달했다. 글로벌 '케이(K)-푸드' 산업의 빠른 성장세에 대응해 현장 중심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목적이다.식품진흥원..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단기적 쌀 수급대응 넘어 중장기 구조개선 나설 것"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쌀 수급 불균형이 반복되지 않도록 단기적 대응을 넘어 중장기 구조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해 벼 수확 현장 등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장 농업인들은 최근 쌀값이 회복돼 올해 수매가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13일 올해 수확기 쌀 수급안정 대책으로 과잉 예상 물..

'인천플랜' 채택 최대 성과…지속가능 성장 청사진 제시

인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향후 5년간의 경제협력 청사진인 '인천플랜' 채택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의 최대 성과로 꼽았다. 이를 통해 향후 APEC 재무장관회의의 논의 범위를 한층 확장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23일 기재부는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인천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05년 이후 20년..

"경제협력 청사진 '인천플랜' 채택… 정책공조 중요 재확인"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향후 5년간의 경제협력 청사진인 '인천플랜' 채택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의 최대 성과로 꼽았다. 이를 통해 향후 APEC 재무장관회의의 논의 범위를 한층 확장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23일 기재부는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인천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

구윤철 "3500억 달러 대미투자, 통화스와프보다 투자 구조가 핵심"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 통화스와프보다는 투자 구조 자체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23일 기재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전날(22일) 공개된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한국 외환시장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통화스와프가 필요할지,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일지는 전적으로 투자 구조가 어떻게 설계..

구윤철 "인천플랜 채택으로 정책 공조·협력 중요성 재확인"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이번 회의는 복합적 글로벌 위기와 인공지능(AI) 시대의 경제 전환기 속에서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회원 간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공조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이 됐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23일 인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 주요 성과와 관련해 "한국은 2005년 이후 20년 만에 재무장관회의 의장국을..

정부, 외평채 17억 달러 발행…달러채 역대 최저 가산금리

기획재정부는 약 17억 달러 규모(달러화 10억 달러, 엔화 1100억엔)의 외평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외평채는 △5년 만기 달러화 채권 10억 달러 △2·3·5.25·10년 만기 엔화 채권 1100억엔(7억 달러 상당)으로 구성됐다. 특히 5년 만기 달러화 외평채의 가산금리는 미국 국채 대비 +17bp로, 역대 최저다. 지난해 이는 같은 조건의 외평채 가산금리(+24bp)보다 7bp 낮으며, 엔화 외평채 역시 전년도보..

"유명 베이커리서 가루쌀빵 맛보세요"… 농식품부, 5주간 할인전 실시

세종// 이달 24일부터 약 5주간 전국 유명 베이커리에서 '가루쌀빵 할인행사'가 진행된다.2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기간 전국 유명 지역 베이커리 105개소와 뚜레쥬르 등에서 가루쌀빵 20% 할인판매가 실시될 예정이다.쌀 품종 중 하나인 가루쌀은 밀과 유사한 새로운 식품 원료로 건식 제분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농식품부는 해당 품종이 장기적으로 수입 밀 사용량 일부를 대체해 식량안보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할인..

농식품부, '동물대체시험법' 제정 협의체 구성… "동물복지 향상 노력"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법안 제정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련 논의에 본격 착수한다.2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협의체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등이 참여한다. 단장은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이 맡는다.협의체는 오는 24일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법' 제정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해당 법안은 동물복지 분야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첨단기술 등을 이용해 동물실험은 최소화하는 것이 골자다.주요 내용..

농산물 재배·발전 수익 동시에… "태양광, 농가 안전망 될 것"

"영농형 태양광은 발전이 아닌 농사가 핵심입니다. 일정 규모 이상 자리잡게 되면 농가 안전망 역할을 하고 농업 인구도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남재우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 사무총장)22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탑리 일대에 위치한 '영농형 태양광' 실증단지. 이곳은 차세대 농업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영농형 태양광의 현장 보급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높게 설..

비정규직 857만명 '역대 최대'…임금격차도 181만원 최대

세종// 올해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860만명에 육박하며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 비정규직은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어섰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는 180만원을 돌파하며 역대 가장 크게 벌어졌다.2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56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만명 늘었다. 이는 2003년 관..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아기 낳으면 1000만원’ 한화 김동선의 통 큰 복지…..

이마트, 초저가 ‘4950원’ 띄운다…일상용품 전면 확장

경영정상화 속도 내나…워크아웃 졸업 발판 마련한 태영건설

비수도권 분양가 1년 새 10% 급등…춘천 청약 경쟁률..

국토장관·서울시장, 비공개 회동…연말 대책 앞두고 ‘주택..

[젊은 CEO 탐구] 정용은 스토어링크 대표 “이커머스,..

[개장시황] 코스피 4000선 재돌파…AI 훈풍·연준 기..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