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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구윤철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추석 민생대책 조속 발표"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22일부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고,추석 민생안정대책도 조속히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장기간 지속됐던 경기부진 흐름이 새 정부 출범 이후 반전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정책 효과로 소비심리가 7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인 111.4로 상승했고, 7월..

환경부 내년도 예산안 15조9160억원 편성…전기차 전환지원금 신설

환경부는 내년 환경부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을 올해 대비 7.5% 증가한 15조916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환경분야 기술개발 예산을 올해 대비 19.8% 증액해 사상 최대규모인 4180억 원으로 편성하고, 기후대응 기술개발에 537억원을 투입한다.전기·수소차 전환도 가속화한다. 내년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단가를 전 차종에 대해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한다. 현행 보조금 단가는 전기차의 경우 1대당 승용차 300만원, 버스..

해수부 내년 예산 7조3000억원 편성…북극항로·AI·기후대응 투자 확대

세종// 해양수산부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8.1% 늘어난 7조3287억원으로 편성했다.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산 분야 인공지능(AI) 전환, 기후위기 대응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예산이 대거 반영된 결과다.2일 해수부에 따르면 최근 해수부 예산 증가율은 2022년 3.6%, 2023년 0.8%, 2024년 4.0%, 올해 1.4%로 완만하게 증가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두 자릿수에 근접한 증가율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7조원을 넘어섰다..

환경부·수공·삼성전자 '맞손'…"더 많은 물 자연으로"

세종//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삼성전자와 2일 오후 전남 장흥군 장흥댐 상류에 위치한 신풍습지에서 워터 포지티브 선도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이날 착공식에는 금한승 환경부 차관, 김성 장흥군수,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송두근 삼성전자 부사장 등을 비롯해 인근 지역주민이 참석한다.'워터 포지티브'는 기업이 사용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는 개념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세계..

강호동 농협회장 "농촌 주거환경 개선, '사랑의 집고치기'로 실천"

세종//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일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으로 농촌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강 회장은 이날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학동리마을에서 열린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농협은 지난 2005년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을 발족하고 재능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건축·전기·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84회 봉..

농식품부, 올해 쌀 45만t·콩 6만t 공공비축… 가루쌀 5만t 포함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쌀 공공비축 물량을 45만톤(t)으로 확정했다. 콩은 6만t 비축한다.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공공비축 시행계획'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올해 쌀 매입물량은 지난해와 동일한 45만t이다. 다만 지난해의 경우 5만t은 2023년산 구곡으로 매입했다.비축물량에는 가루쌀 5만t도 포함됐다. 시·군별 매입물량은 지난 2월 배정됐다.정부는 기후변화, 천재지변 등으로 식량 부족 시를 대비해 주요..

'저지' 젖소 사육밀도 기준 신설… 농식품부 "사육 규모 확대 촉진"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유가공품 생산에 적합한 '저지Jersey)' 품종 젖소의 특성에 맞는 사육밀도 기준을 신설하는 등 축산법 하위법령을 개정했다.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축산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공포·시행됐다.그간 축산법 하위법령에서 젖소 사육밀도 기준은 우리에게 익숙한 얼룩무늬 '홀스타인' 품종만 규정하고 있었다. 저지 젖소는 홀스타인의 70% 수준으로 체구가 작고 황색 털을 갖고 있다. 저지 젖소에서 나온 우유..

커지는 불확실성에 제조업 경고음…7월 기계수주 '급감'

세종// 7월 국내 기계수주가 급감하며 국내 제조업 기반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감지된다. 기계수주 지표는 향후 국내 설비투자를 가늠하는 선행지표다. 올해 상반기 증가세를 보이며 회복 기미를 보이던 기계수주가 7월 들어 갑자기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미국과의 상호관세 위협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기계수주는 전년 동월 대비 40.0% 급..

8월 먹거리 물가 4% 올랐다… 쌀 11%, 축산물 7% 상승

세종// 8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4.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쌀·축산물 가격 상승이 먹거리 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홍인기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8월 소비자물가동향'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달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상승폭은 지난해 7월 6.2% 이후 13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홍 정책관은 "이번 지수가 높게 나타난 것은 미곡종합처리장(RPC) 등 산지..

구윤철 "한미 정상회담 통해 '미래형 동맹' 전기 마련"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안보·경제·첨단기술이 결합된 '미래형 동맹' 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한미 양국 간 경제 분야의 진전된 협력이 있었다"며 이번 정상회담의 성과를 평가했다.특히 조선·원자력·항공·액화천연가스(LNG)·핵심광물 분야에서 2건의 계약과 9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돼 '한미 제조업 르네..

8월 소비자물가 1.7%↑…통신비 하락에 9개월 만 최저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7% 오르며 9개월 만에 최소 상승폭을 기록했다. 일부 통신사의 휴대전화 요금 인하로 공공서비스 물가가 대폭 떨어진 영향이다. 다만 농축수산물 물가는 13개월만에 가장 많이 오르며 먹거리 물가에 부담을 줬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7% 올랐다. 이는 지난해 11월(1.5%) 이후 가장 낮은 상승 폭이다.물가상승률은 올해 들어 줄곧 2%대를 유지하다..

농식품부, 불법 축사 일제점검… "방역 사각지대 해소"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무허가·미등록 축사 일제점검을 통해 가축전염병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정부 합동 축사 일제점검은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자진신고 기간은 5~18일로 해당 기간 내 스스로 신고한 농가는 허가·등록 절차 이행 및 가축 처분 등을 위한 개선기간 6개월을 부여받는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가축사육업 무허가·미등록 축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이 발생함에 따라 행..

고삐죄는 공공기관 안전경영… "중대재해 땐 기관장 해임"

정부가 중대재해가 발생한 공공기관장을 해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안전 관련 경영 평가 배점을 상향하는 등 공공기관 안전경영을 강화한다. 아울러 새 정부 국가전략 어젠다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 투자에 집중하는 동시에 공공기관 부채비율은 2029년까지 190%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공공기관 안..

농업예산 첫 20조 돌파… 전략직불 확대·농촌 기본소득 도입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 농촌 균형성장, 농가 소득·경영 안정, 먹거리 돌봄 강화 등을 위해 예산 20조3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보다 6.9% 늘어난 규모로 농식품부 예산이 20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지난달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예산안'에 대해 발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모두가 잘 사는 균..

검역인재 한 자리에… 식물병해충 경진대회 성료

세종// 농림축산검역본부가 '2025년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경진대회'를 통해 식물검역 분야 미래인재 발굴에 나섰다.1일 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달 27일 경북 김천에 위치한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역량 강화와 차세대 식물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개최됐다.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은 식물에 해를 끼치는 병과 해충을 탐색하고, 이들의 분류학적 위치와 명칭을 식별하는 과정을 말한다. 외국산 농산물 수입..

오늘부터 예금보호한도 1억원… 24년 만

오늘부터 예금보호한도가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전체 금융권이 시행에 들어갔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는 금융회사나 상호금융조합·금고 파산 등으로 예금 지급이 어려워질 경우 예금자는 1억원까지 원금과 이자를 보호받는다. 이번 예금보호한도 변경은 지난 2001년 이후 24년 만이다. 가입 시점과 관계 없이 예·적금 등 원금보장형 상품은 모두 적용되며, 펀드 등 지급액이 운용실적에 연동되는 상품은 보호되지..

[알림] 올해 최우수 금융회사를 찾습니다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올해 금융산업을 빛낸 금융사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하는 '2025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을 개최합니다.아시아투데이는 금융상품과 서비스, 금융기관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등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금융회사를 발굴하고, 이들 회사가 갖춘 경쟁력을 공유해 금융산업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11년부터 금융대상 시상식을 열고 있습니다.올해 15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 역시 금융회사와 소비자 간..

'확장재정' 내세운 李정부… '1400조 나랏빚' 그림자

이재명 정부가 '확장재정' 기조를 전면에 내세웠다. 전임 정부의 긴축 기조와 달리 경기 부양과 민생 안정이라는 명분 아래 내년 예산 총지출 규모를 720조원대로 편성하며 대규모 지출 확대에 나선 것이다. 정부는 부족한 재원 마련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27조원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다만 녹록지 않은 세수 여건에 재원의 상당 부분을 국채에 의존하게 되면서 나랏빚은 1년 새 140조원 넘게 불어나게 됐다.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 예..

‘확장재정’에 내년 나라 빚 1400조↑…커지는 건전성 우려

이재명 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728조원으로 확정하면서 국가채무도 덩달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저성장 국면을 타개하고 'AI 대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조하지만, 나라살림 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31일 정부 등에 따르면 2026년 예산안에서 내년 총지출은 올해(673조3000억원)보다 54조7000억원(8.1%) 늘어난 728조원이다. 이는 2022년도 예산안(8.9%) 이후 4년..

정가 속이고 허위 할인 광고…알리익스프레스 과징금 21억

세종// 중국계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할인율을 허위로 표기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재제를 받았다.공정위는 알리익스프레스의 표시광고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20억9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계열사인 오션스카이와 MICTW는 2023년 5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7500건에 달하는 거짓·과장 광고를 진행했다.이들 업체는 실제 판매한 적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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