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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가임기 여성 30% 경험 '월경과다증'…'페린젝트' 도움돼

월경과다증(HMB)은 가임기 여성 3명 중 1명이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다. 월경 중 빈혈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월경 기간이 7일 이상 지속되거나 한 주기 동안 80㎖ 이상의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로, 자궁근종·자궁선근증·자궁내막증식증·혈액응고장애 등의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과다 출혈로 체내 철분이 급격히 줄면서 어지러움·피로감 등의 빈혈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를 방치하면 심각한 철결핍 빈혈로 발전해 심혈관 문제나 뇌 기..

문영철 이대혈액암병원장 "혈액암 환자 제대로 치료하겠다"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악성혈액질환을 집중 치료하는 이대혈액암병원이 최근 이대목동병원에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국내 최초로 혈액암가족돌봄센터를 운영하는 등 차별화 된 진단·치료·돌봄 프로세스를 통해 혈액암 환자 치료에 있어 확실한 선택지가 되겠다는 목표다. 문영철<사진> 이대혈액암병원 초대 병원장은 13일 "(개원은) 혈액암 환자를 제대로 치료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이라며 "그동안 정립된 혈액암 환자 치료 시스템에 더해 한..

[원포인트건강] 모닝커피 '사망·심장병 예방' 과학적 증명

'모닝커피가 사망·심장병 억제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루 중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늦은 시간 마시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더 낮았다.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뉴올리언스 툴레인대학 공중보건과 열대의학 대학 루 치 박사팀은 지난 1999~2018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4만725명을 대상으로 9.8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사실을 확인했다. 논문..

'심하면 죽을수도'…'수면의 질''수면 건강' 중요한 이유

'건강의 시작은 수면에서 시작한다'는 말은 빈말이 아니다. 충분한 숙면은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고 면역력 강화나 집중력 향상, 감정 조절 등의 건강상 이점을 제공한다. 하지만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장애를 방치할 경우 만성피로나 심혈관 질환, 당뇨병과 우울증 등 심각한 건강상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 및 예방이 필요하다는 게 의료계의 설명이다.하지만 우리 국민의 수면 습관 및 인식 조사 결과는 수면 건강의 중요성에 미치지 못하는 것..

진료비 6조 '육박'…올해 손상 관리 원년 만든다

질병관리청이 올해를 손상 관리의 원년으로 삼고 대응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사망원인 4위인 손상을 미연에 막을 수 있다는 시각 아래 전국 단위의 예방 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계획의 골자다.12일 질병청은 '제1기 국가손상관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막을 올린 위원회는 향후 3년 동안 전국민의 손상 예방과 관리를 위해 국가손상관리 체계와 제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또 제1차 손상관리종합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도..

복지부, 치매역학조사 결과 발표…"2026년 환자 100만명"

보건복지부가 7년 만에 전국 단위 치매역학조사를 실시, 관리종합계획 수립 기반을 마련했다.보건복지부는 치매 유병률 및 치매 관련 위험요인을 분석한 치매역학조사 결과와 치매 환자·가족의 돌봄 부담 수준 및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 등을 조사한 치매실태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치매역학조사는 '치매관리법' 제14조에 근거해 치매 발생 원인 규명 등을 위한 필요성 인정 시 실시할 수 있다. 복지부는 그동안 2008년, 2012년, 2016년 총..

[식의약 안전, 혁신의 길上]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빈틈' 없앤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에 메스를 댄다. 마약류 사고의 증가세를 지속되는 가운데, 식약처는 사전 예방 방안부터 사후 지원까지 제시하며 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앤다는 계획이다.11일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의료용 마약류 공급이 증가하면서, 처방과 유통에서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실제 2020년 17억5140만정이었던 의료용 마약류의 처방량은 이듬해 18억정을 돌파해 2023년에는 18억941..

고대의대·간호대 연극단 고삐…'홀스또메르' 공연

현직 의사와 간호사들이 배우로 나선 연극 '홀스또메르'가 지난 8일 경기도 분당 '바른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톨스토이 중편소설을 각색한 음악극 '홀스또메르'는 말(馬)의 시각을 통해 인간의 삶과 죽음, 사랑과 고통, 젊음과 늙음 등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극단 고삐의 네번째 정기 공연이다. 지난 2018년 배우 김미경 연출의 '한씨 연대기'를 시작으로 2023년 배우 김민교 연출의 '택시..

진양곤 HLB그룹 회장, FDA 허가결정 앞두고 그룹사 주식 '폭풍매입'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계열사 지분을 지속 매입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결정을 앞두고 있는 HLB 간암 신약은 글로벌 임상3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후 지난해 5월 FDA 승인이 기대됐었다. 하지만 항서제약의 CMC 문제로 보완요청(CRL)을 받았고, 이번에 재도전에 나섰다. FDA는 처방약 사용자 수수료법(PDUFA)에 따라 미국 동부시간 3월 20일(한국시간 21일)까지 승인 여부를 결정한..

조류독감 팬데믹 우려 증폭…국내도 백신 준비 한창

최근 미국에서 조류독감(H5N1) 인체 감염 사례가 보고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외 여러 국가가 조류독감 백신 개발 및 비축에 나선 가운데, 우리 정부도 사전 대비책을 강화하며 대응 속도를 높이고 있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과 GC녹십자는 기존 조류독감 백신을 변이된 바이러스에 맞춰 개발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백신 균주 변경 및 허가 변경 절차를 추진 중이다. 이는 기존 백신의 바이..

식약처 차장 하마평 '시계제로'…국정불안 변수 지속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차장 자리가 몇 달째 빈자리를 유지하면서 업무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식약처의 2인자 자리인 차장 인선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식약처에 따르면 차장직은 3개월째 후임이 정해지지 않고 있다. 김유미 전 차장이 지난해 12월 말 명예퇴직으로 물러난 이후 공석을 유지하고 있다.지난 2년 9개월간 식약처를 이끌고 있는 오유경 식약처장의 임기가 3개월여 남은 상황에서 신임 차장 선임이 빠르게 진행돼야 한다..

유한양행, 창업자 '故 유일한 박사' 영면 54주기 추도식

유한양행은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영면이 54주기를 맞아 추모행사를 갖고 고인의 뜻을 기렸다고 11일 밝혔다.유한양행·유한재단·유한학원은 이날 오전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재라관 대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일한 박사 제54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추모식에 앞서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인 유한동산에서 묵념과 헌화했다.유 박사는 한국 기업의 선구자로서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빼앗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

동아제약,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 '뮤신 콜라겐 젤리' 출시

동아제약은 프리미엄 콜라겐 브랜드 아일로가 신제품 '뮤신 콜라겐 젤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아일로 뮤신 콜라겐 젤리는 4가지 핵심 성분을 한 포에 담아 설계됐다. 국내산 생마에서 추출한 식물성 뮤신, 300달톤의 저분자 타입1 콜라겐, 히알루론산, 알로에베라 겔 등이 들었다. 타입 1 콜라겐은 체내 28종의 콜라겐 중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 주요 성분으로, 저분자 300달톤의 미세 분자 구조로 설계됐다는 게..

메드팩토, 'MD앤더슨'서 '백토서팁' 골육종 치료 가능성 주목

메디팩토가 세계 최고 권위의 암 연구기관 'MD앤더스 암센터'와의 협업에 나선다. 메드팩토의 항암제 후보물질 '백토서팁'의 골육종 치료 성공 가능성을 주목한 데 따른 조처다.메드팩토는 지난 7일 미국 MD앤더스 암센터에서 열린 '클라이너만 심포지엄'에서 TGF-베타(β) 억제 항암제 '백토서팁' 골육종 임상시험 계획 및 가능성 등이 발표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학회에는 메드팩토의 공동 연구자인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 알렉스 후앙 교수가 참석해..

올 겨울 한랭질환자 전년比 16.5%↓…사망자 33% 줄어

이번 겨울 한랭질환자가 전년 대비 16.5% 감소했다. 한파에 따른 사망자도 3분의 1이 줄었지만 65세 이상 노년층이 대다수를 차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1일 질병관리청은 한랭질환 피해 발생 현황 감시를 위해 실시한 '2024-2025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질병청은 겨울철 한파로 한랭질환에 대한 주의 환기 및 예방 활동 유도 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겨울철에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하고..

개원 8주년 인천세종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 우뚝

개원 8주년을 맞은 인천세종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지역책임의료기관'이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우뚝섰다. 지역 필수 의료는 물론 중증·응급 의료에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인천세종병원은 최근 병원 지하1층 비전홀에서 개원 8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고 10일 밝혔다.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이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

[제약CF이야기] 삼진제약 AI컨셉 '게보린' 광고 캠페인 론칭

삼진제약 게보린이 인공지능(AI)컨셉트를 적용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10일 회사 측에 따르면 '게보린 정'의 2025년 신규 광고 캠페인은 '다양한 통증과 발열을 게보린 한 알로 스마트하게 해결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담아 AI어시스턴트 컨셉에 맞춰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게보린의 빠른 약효를 소비자가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직관적인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했다.광고는 게보린 AI 어시스턴트 캐릭터를 통해 중추신경부터..

엘앤케이바이오메드, 영국에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 수주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신규 해외 시장 진출 및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 공급망 확대를 위해 영국의 대리점 계약 체결 및 초도 물량을 선적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유럽 국가 중 이미 진출한 스페인·포르투갈을 비롯해 영국 진출로 유럽 시장을 확대해 나갈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영국 진출은 스크류 제품을 수주한 스페인과 포르투갈과 달리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을 수주해 유럽 시장 내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

근육량 적고 내장지방 많으면 폐기능 저하 최대 4배 높아

근육량이 많고 내장지방이 적을수록 폐활량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대로 근육량이 적고 내장지방이 많으면 폐기능 저하가 최대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은 정영주·김홍규 건강의학과 교수팀이 성인 1만5000여명의 복부CT와 폐활량 수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논문은 지난해 9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호흡기학회에서 발표됐고 미국흉부의사협회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체스트(Chest, 피인..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 美 허가 획득

셀트리온은 천식·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옴리클로(OMLYCLO·개발명 CT-P39)'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천식·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만성 특발성 두드러기·면역글로블린E(IgE) 매개 식품 알레르기 등 오리지널 의약품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가 보유한 전체 적응증 에 대한 허가 획득이다.옴리클로는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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