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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수)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식중독 없는 안전한 한가위…개인 위생 관리 철저히

추석 명절 기간 '식중독 예방'이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다.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조리하고 상온 보관 시간이 길어지는 명절 특성상 식중독균이 증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작은 부주의가 가족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며 개인 위생과 철저한 음식 관리를 강조한다.5일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연휴 기간 전국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식약처는 무엇보다 개인 위생이 식중독 예방의 핵심이라고 강조한..

응급실 24시간·화장장 임시예약…정부, 추석 공백 막는다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 공백과 복지 서비스 차질을 막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응급실과 약국을 24시간 열고, 전산 화재로 마비된 화장장 예약 시스템을 임시로 개설하는 한편, 행정정보시스템 복구 상황을 긴급 점검하는 등 다층적 대책이 동시에 추진된다.4일 정부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번 추석 연휴에 전국 응급의료기관 413곳과 권역외상센터 17곳을 24시간 운영한다. 권역·거점 응급의료센터의 전문의..

추석선물로 당근에서 산 홍삼…건기식 거래 시 주의사항은

추석을 앞두고 중고거래 플랫폼에 건강기능식품 세트 등을 판매하는 글이 넘쳐나고 있다. 소비자는 정가 대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판매자는 불필요한 물건을 처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거래가 활발하다. 다만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자칫 안전을 위협하거나 불법에 해당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3일 당근과 번개장터 등 중고 거래 플랫폼에는 홍삼·녹용·유산균·영양제 등 각종 건기식 중고 거래 글이 도배되고 있다. 당근과 번개장터는 식..

지역·필수의료 살리기 총력…국립대병원 협의체 가동

정부가 국립대학병원과 손잡고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임상·교육·연구 기능을 아우르는 지원책이 추진되지만, 현장에서는 제도만으로는 실효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제기된다.보건복지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국립대학병원과 손잡고 지역의료 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이번 협의체는 국립대병원의 임상·교육·연구 기능을 포괄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거점병원으..

[파이팅! K-기업] 제2 코로나 막는다…개발지원·펀드 조성으로 'K-바이오' 육성

제약·바이오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정부가 'K-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 지원부터 펀드 조성에 이르는 정책을 펼친다. 국내 업계가 임상 비용과 해외기업의 시장 선점 등의 요인으로 정체를 맞았지만, 정부 주도 개발지원 사업으로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할 수 있는 자체적인 역량을 갖추겠다는 의지다.1일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8년까지 5052억원이..

어린이 폐렴구균 신종백신 도입…10월부터 접종 시작

오늘부터 시작하는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에 기존 대비 5종 더 많은 혈청형을 예방할 수 있는 신종 백신이 도입된다.잘병관리청은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에 신규 백신인 20가 단백결합백신(PCV20)을 도입해 접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폐렴구균 백신은 영유아에게 중이염, 폐렴, 수막염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2014년부터 국가예방접종 사업에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새롭게 접종이 시작되는 PCV20..

복지부, ‘2025 APEC 정상회의’ 대비 응급의료체계 현장 점검

보건복지부는 1일 정은경 복지부 장관이 '2025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체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먼저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정상회의 기간 응급의료 대응 계획을 보고받고,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응급의료체계가 빈틈없이 작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APEC 정상회의 협력병원으로 지정된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을 찾아 병상 확보..

복지부 "연휴에 문 여는 병원, ‘응급똑똑’ 앱으로 확인하세요"

일주일 가량의 추석 연휴(10.3.~10.9.)에도 '응급똑똑' 앱을 통해 방문할 수 있는 병·의원을 확인할 수 있다.보건복지부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연휴 기간 의료기관 이용방법을 안내한다고 1일 밝혔다.복지부는 연휴 기간 몸이 아플 경우 먼저 문 여는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응급실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을 권장했다. 경증이라면 방문한 의료기관에서 의사의 판단에 따라 치료를 받으면 되고, 병원 진찰 결과에 따라 중증질환이 의심된다면 큰..

반년 만에 업무보고 받은 연금특위…'22명 참여' 민간자문위 확정

지난 4월 첫 회의를 연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출범 반년 만에 민간자문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30일 관련 기관 등에 따르면 총 22명으로 구성된 연금특위 민간자문위에는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주은선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민간자문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동수로 추천한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재정추계와 시뮬레이션, 토론 등을 통해 연금개혁 권고안을 마련해 특위에 제출할 예정이다.한편 연금특위는 이날..

"韓 남성 절반은 비만"…질병청,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발표

지난해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이 1년새 나란히 증가한데다 국내 남성 절반이 비만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질병관리청은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192개 지역에서 1만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근거해 우리 국민의 건강과 영양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며, 조사 결과는 국가 건강정책 수립 및 평가를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건보공단, 불법개설기관 고액체납자 58명 인적사항 공개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불법개설기관 부당이득징수급 체납자 58명의 인적사항이 공개된다. 건보공단은 불법개설기관 관련 부당이득금을 1년 이상 체납하거나 1억원 이상 체납한 경우 요양기관(개설명의자) 또는 요양기관 개설자(사무장)의 인적사항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불법개설기관이란 의료기관 또는 약국을 개설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 다른 의료인·약사·비영리법인의 명의로 개설 및 운영하는 사무장병원 또는 면허대여 약국을 의미한다.개인체납자는 성명..

의료용 마약류 수사 넓히는 정부…"현장 관리 병행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을 차단하기 위해 수사 권한을 확보하고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다만 정작 현장에선 의료현장 관리를 위한 촘촘한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29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식약처는 범정부 마약류 통합 정보 누리집 '마약청정 대한민국'에 의료용 마약류 정보센터를 개설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등 오남용 우려가 높은 5종의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부작용, 안전 사용 기준, 폐해..

"임신·수유 중에는 X"…식약처, 'GLP-1 비만치료제' 안내서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으로 알려진 GLP-1 계열 비만치료제에 대해 임산부나 당뇨 환자 등의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식약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전국 지역 의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등에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안전사용 안내서'를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안내서에는 △비만치료제를 사용하는 질환 △올바른 투여방법 △보관 및 폐기방법 △투여 시 주의사항 △이상반응(부작용) 보고방법 등의 정보가 담겼다.GLP-..

식약처, 의료용 마약류 정보센터 개설…오남용 예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범정부 마약류 통합 정보 누리집 '마약청정 대한민국'에 '의료용 마약류 정보센터'를 개설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의료용 마약류 정보센터에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등 오남용 우려가 높은 5종류의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중독 예방교육 영상이 게시됐다. 마약류별 개발 역사, 신체적·정신적 부작용, 폐해 사례, 안전사용 기준, 주의사항 등을 일반인의..

정부, 美관세 대응 위한 의약품 수출 기업 긴급 간담회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의약품 수출 기업인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5개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과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는 미국 관세 부과 동향에 따른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실질적인 정부의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달 1일부터 미국 내 제약공장을..

복지부, 국정자원 화재 긴급회의 개최…"위기경보 '경계' 발령"

보건복지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제1차관 주재 긴급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27일 복지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 대응 매뉴얼에 따라 긴급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오전 8시 기준 경계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1시부터 이스란 1차관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통해 관련 기관과 위기 대응에 필요한 조치를 논의하고 있다.전날인 26일 오후..

2050년 488조원되는 치매머니…'후발주자' 韓, 대안에도 난관 산적

우리 사회의 초고령화 가속세에 고령 치매환자의 자산, 이른바 '치매머니'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2050년에는 그 규모가 5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 마련이 요구되지만 다른 국가보다 도입 시기가 늦은 데다 현재 시행 중인 제도에 개선해야 되는 문제점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5일 관련 기관 및 부처 등에 따르면 2050년 국내 65세 이상 고령 치매환자가 396만7000명으로 증가, 치매머니 역..

트럼프發 ‘타이레놀-자폐 위험’ 논란…식약처 “안전성 변함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신 중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이 태아의 자폐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발언이 전 세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의료계는 국내 임신부들의 불안과 혼란을 막기 위해 진화에 나섰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현지 시간) 기자회견에서 "2000년 이후 자폐증 비율은 400% 이상 증가했다"며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의사에게 타이레놀을 임신 중에 사용하면 자폐증 위험..

지난해 자살률, 13년 만에 최고…복지부 “예방 강화에 역량 집중”

보건복지부는 25일 지난해 자살률이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2025 국가 자살 예방 전략'의 차질 없는 이행을 비롯해 자살 예방 정책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사망자 수는 1만4872명으로 전년보다 894명(6.4%) 증가하며 2011년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다. 1일 평균 자살사망자 수는 40.6명으로 나타났다.인구 10만명 당 자살자..

"모두를 위한 의료개혁 실현"…복지부, '국민 참여 혁신위' 출범 착수

정부가 모두가 공감하는 의료개혁 추진을 위해 국민이 중심이 되는 혁신위원회를 출범한다.보건복지부는 '국민 참여 의료혁신위원회'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그간의 의료개혁에 대한 평가와 반성을 바탕으로 참여?소통?신뢰 중심으로 새로운 의료혁신 추진체계를 신설, 국민 중심 의료혁신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혁신위는 △의료혁신 논의의 국민 대표성 △국민 직접 참여 기회 확대 △수요자 중심 혁신과제 집중 등 세 가지 측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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