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올해 12곳 꿈드림센터서 고립·은둔청소년 원스톱지원…슬로건 공모 실시
여성가족부가 올해 12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에서 고립·은둔 청소년을 발굴하고 고립·은둔 수준 진단부터 상담, 치유, 학습, 가족관계 회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19일 여가부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고립·은둔 청소년을 전담해 발굴부터 회복, 사후 관리까지 통합(원스톱)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는 고립·은둔 청소년을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지난해 713명을 고립·은둔 청소년을 발굴해 308명에게 1대1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