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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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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中 신입생 6만7985명, 전년대비 소폭 늘어

올해 서울지역 중학교 신입생은 6만7985명으로 전년 대비 1955명(2.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생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특정 연도 출생자들이 신입생 수 증가에 기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일 오전 10시 2025학년도 중학생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통지서를 받으면 4일까지 해당 중학교에 입학 등록을 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지역은 2025학년도 382개 국·공립·사립 중학교에서..

올해 수능 재도전 'N수생' 25년만 최대 전망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재도전하는 인원이 2001학년도 이후 25년만에 최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종로학원은 최근 연도 고3 졸업생 대비 N수생 비율, 연도별 N수생 추세, 고3 학생 수 등을 토대로 2026학년도 수능에 도전할 N수생이 최대 20만2762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종로학원은 수능 접수자를 기준으로 올해 치러지는 2026학년도 수능 N수생은 19만∼20만명으로 예상했다. 이는 2025학년도 N수생..

방치된 빈집 13만채…주차장·공원 바꿔 마을 살린다

세종// #. 한적한 시골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서 버려진 집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녹슨 대문이 덜컥거리며 흔들거리고, 빗장이 풀린 대문 사이로 금이 간 벽이 보인다. 마당 한켠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나 있고, 무너져가는 창고 앞에는 농기계들이 먼지를 뒤집어쓴 채 놓여 있다.정부가 지역 현장에서 심각한 현안이 되고 있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3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학령인구 감소 여파…'2학급 축소' 경동고 총동문회 반발

저출생 여파로 학령 인구 감소세가 커지면서 일선 교육 현장이 흔들리고 있다. 해마다 학교 수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학생 수 감소로 수십 년 전통의 학교들마저 존폐 여부를 걱정하게 됐다.25일 교육부의 '2024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유·초·중등학교 수는 2만480개교로 전년 대비 125개교 줄었다. 2018년(2만967개교) 가장 많은 학교 수를 기록한 이래 해마다 수백개의 학교가 사라지고 있다.학생 수도 매년 수만..

전국 대학 27곳 등록금 인상 확정…인상 러시 이어지나

전국 27개 대학이 2025학년도 등록금 인상을 확정했다. 지난 16년간 등록금을 동결해 온 대학들이 재정난을 호소한 끝에 결국 인상을 추진했다. 하지만 등록금 동결을 확정한 대학도 27곳에 달했다. 교육부의 등록금 동결 요청에 호응한 국공립대가 대부분이었다.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가 23일 공개한 '2025학년도 등록금 인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대학 190곳(사립대 151곳·국공립대 39곳) 중 27곳이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결정..

'합천군전화번호부' 등 이용 저조한 공공앱 83개 폐기권고

세종//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운영하는 '합천군 전화번호부 앱'은 지난해 다운로드 건수가 69회였으며, 2020년 이후엔 업데이트도 없었다. 서울 은평구가 운영하는 '은평구평생학습관' 앱과 대구교육청이 운영하는 '내고장 대구·경북 다시보기' 앱도 다운로드 건수가 각각 249회, 73회에 그치는 등 이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서 만든 이른바 '공공앱' 8개 중 1개가 사용자의 외면 등으로 '폐기' 권고를 받았다...

안종현 연세대 교수팀, 고성능 디지털 X-ray 검출기 개발

안종현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교수와 김범진 박사과정 학생이 자유롭게 휘어지는 고성능 디지털 X-ray 검출기를 개발했다.23일 연세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안 교수팀이 주도하고, 홍콩이공대학교 양차이(Yang Chai) 교수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 국제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는 지난 22일 전자기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네이처 일렉트로닉스(Nature Electronics)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연구팀에 따르면, 현재 병원과..

경복대, 6년 연속 일반 대학 및 전문대학 취업률 1위 달성

경복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대학정보공시(2023년 12월 31일 기준)에서 취업률 80.6%를 기록하며 졸업생 2천 명 이상을 배출한 전국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복대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수도권 전문대학 및 일반대학 통합 취업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 3년간 전국 취업률 1위를 달성하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4년 취업률 80.6%는 지난 8..

[AIDT 엇갈린 시각] "졸속 도입된 AIDT, 학생과 교사 모두가 피해"

"현장 교사 의견이 철저히 배제된 교육부 정책이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도입의 근본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서지섭 전남 목포임성초등학교 교사는 AIDT 도입의 가장 큰 문제로 '교사 의견 배제'를 꼽았다. 교과서는 교육활동의 핵심 도구인데, 이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교사들의 의견 수렴이나 합의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 이로 인해 연수부터 도입까지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서 교사는 부실한 연수가 현장 교사들에게 혼란만 초래..

AIDT 개별 맞춤화 교육 효율 높인다…희망학교 특별교부금 지원 검토

정부가 최근 국무회의에서 재의요구권 행사까지 하면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활용을 적극 추진하는 배경은 학교 현장의 개별 맞춤화 교육과 개인형 기반 탐구수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최근 국회 교육위원회 정책 청문회에서 2022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수능 개편안 등이 올해부터 시행되는 만큼 개념 기반의 맞춤형 개별화 교육을 위해 AIDT 도입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그러나 교육부는..

[AIDT 엇갈린 시각]"시대의 흐름에 따른 기술 변화, 교육 현장에 반영해야"

교육경력 20년의 경북 상주 함창고등학교 이은정 교사는 "시대에 맞는 발전된 도구를 교육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수용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가 올해부터 희망학교에 선택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효율적인 학습 측면에서 학생들에게 도움 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한 것이다. 이 교사는 교육 현장이 너무 본질·목표에 충실하다 보니 점점 더 수요자(학생)와 멀어지는 상황이 된다고 지적했다...

교육부, 일몰 예정 고특회계 기한 연장 추진

교육부는 올해 말까지인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고특회계)의 기한을 연장키로 노력한다는 방침을 22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학 재정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대학의 다각화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2023년에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를 통해 고등교육 예산 규모를 3년간 3조5000억원 추가 증액하고,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통해 과감한 혁신을 하는 대학에 집중 지원했다. 이..

"협력교육의 시대 개막…창의와 공감으로 서울교육의 미래 열다"

"2025년을 협력교육의 원년으로 삼아 창의와 공감의 교육을 통해 학생의 꿈, 교사의 긍지, 부모의 신뢰를 실현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서울교육 신년인사회'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이번 인사회에는 교육부장관, 국회의원, 서울시 의원, 자치구청장, 학부모, 교사 등 각계각층의 교육·사회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정 교육감은..

한국외대 특교원, '특수 외국어' 전문 인력 양성…세미나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은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2025년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사업 주관기관인 교육부와 참여기관인 부산외대, 단국대·청운대 컨소시엄, 한국외대 책임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백용훈 특수외국어사업단장이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의 성과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백 교수는 '사업 혁신 및 성과공유 확산의 해'로 지정하고 특수..

박상규 대교협 회장 "대학과 지자체, 협업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돼야"

"대학은 단순히 학문을 전달하는 기관이 아니라 사회 변화를 이끌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 주체입니다. 대교협은 올해도 대학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고민하고, 미래지향적 고등교육 발전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박상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은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 참석해 어려운 위기 속에서도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는 학교별 총장들과 대학 구성원, 교육계 관계자 등에게 감사를..

새로운 교육 혁명 모색…비상시국교육원탁회의 23일 출범

비상시국교육원탁회의(가칭)가 오는 23일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출범한다. 혼란스러운 내란 정국 속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교육 혁명을 모색하기 위해 학생, 교사, 학부모, 교육운동가, 대학교수, 전·현직 교육행정가 및 의원들이 뜻을 모았다.비상시국교육원탁회의는 윤석열 탄핵과 내란동조세력의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며, 내란을 종식하고 교육과 사회의 대개혁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범식 이후 이들은 교육-사회대개혁 의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1위 성심당 상품권…'영세 업체 고려 부족'

세종//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가운데 대전의 유명 빵집인 '성심당' 상품권이 가장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심당 상품권이 고향사랑답례품으로 선정되면서 대전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이 전년 대비 3배 넘게 늘었다. 다만 일각에서 답례품 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제도 취지에 성심당 상품권은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제기된다.22일 행정안전부의 '2024년 고향사랑기부 운영 결과'에 따르면 지역사랑상품..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9년 연속 최고 등급 '우수'

숙명여자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2024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으며 9년 연속 우수 등급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수도권 대학 중 유일한 성과로, 숙명여대의 진로·취업 지원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대학을 통해 전공별 진로 지도와 종합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숙명여대는 이 사업이 시작된 이래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으며, 이번 평가로..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 취임…"포용적 혁신으로 대전환 시대 선도"

이화여자대학교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김영의홀에서 '제18대 이향숙 총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이향숙 총장은 취임식에서 '포용적 혁신으로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이화'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변화와 도약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이 총장은 "이화는 한 명의 학생에서 시작해 26만 명의 동창을 배출하며 한국 사회 변혁의 중심에 서왔다"며 "찬란한 이화의 역사를 기반으로 사람 중심의 가치를 창출하고, 기술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가는 대학..

고교학점제 미리 경험해볼 곳이 있다고?

교육부가 올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진로·학업 설계 지원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고교 신입생들은 23일부터 디지털 소통 플랫폼 '함께학교'에서 스스로 개인별 교육과정을 구성해보고, 과목 선택과 진로·학습 방법 등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3년 동안 192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졸업하는 제도다. 3월부터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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