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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일(토)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서울 3세 유아, 무상교육비·보육료 지원…3만5000여명 대상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3세 유아의 무상교육비·보육료를 선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4~5세 유아와의 지원 시기 불균형을 보완하고, 전 연령 무상교육을 조기 실현하겠다는 취지다.같은 누리과정을 운영하는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면서도 4~5세 유아와 달리 무상교육비·보육료를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3세 유아는 약 3만5000명이다. 시교육청은 이들에게 10월부터 12월까지 공립유치원 2만원, 사..

"10년 의무복무"에도 지역의사제 몰렸다…1위 고산대 23대 1

10년간 의무복무 조건이 붙는 지역의사제 첫 전형에 수험생들이 대거 몰렸다. 의무복무 부담이 없는 지역인재전형보다 오히려 경쟁률이 높게 형성됐다. 지역 의료 인력 확충을 위해 2027학년도 처음 도입된 지역의사제가 예상을 뒤엎고 흥행에 성공한 셈이다.1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시에서 처음 선발하는 지역의사제 전형에는 전국 31개 의대에 5076명이 지원해 11.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경인권 4개교에 192명..

소방청, '지상전투' 현장 정착…21일 조직문화 쇄신 대책 발표

세종// 소방청이 재난 현장에서 지휘관과 대원이 반드시 따라야 할 핵심 절차를 '지상전투'라는 구호로 정착시킨다. 긴박한 재난 상황에서도 지휘권 선언부터 대원 투입 결정까지 기본 절차가 빠짐없이 작동하도록 해 현장 대응력과 소방대원 안전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조직 내부의 신뢰 회복을 위한 쇄신 대책도 오는 21일 내놓는다.최용철 소방청장은 14일 세종에서 취임 후 첫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향후 소방정책 운영 방향을 밝혔다.'..

"대학·학과 못 바꾼다"…수시 원서 먹통 1200명 '구제' 시작

교육부는 14일 2027학년도 대학 수시원서 접수 먹통이라는 초유의 사태와 관련, 1200명 학생에 대한 구제 절차에 들어갔다. 구제대상 학생들은 시스템 장애가 벌어진 시간을 기준으로 작성 이력이 남은 대학 한 곳만 구제 대상으로 인정된다. 대학·전형·모집단위 그대로만 접수할 수 있고, 다른 대학이나 다른 학과로는 바꿀 수 없다. 교육부는 원서접수 대행을 맡고 있는 민간업체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필요시 수사 의뢰 등 법적 책임을 묻겠다..

성평등부,취약·위기가족 지원사업 개편…내년 287억원 편성

성평등가족부가 기존 취약·위기가족 중심의 '모두의 가족' 사업을 모든 가족으로 포괄하는 지원체계로 확대한다. 또한 1인가구에는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가족에는 맞춤형 사례관리도 늘린다.성평등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모두의 가족' 사업 예산 287억원을 편성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전년보다 37억원, 14.8% 증가한 규모로 기존 취약·위기가족 지원 사업 예산 250억원을 확대·개편한 것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1인..

명지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평균 경쟁률 12.74대 1 기록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11일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977명 모집에 2만 5,193명이 지원해 평균 12.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학년도 이후 지원인원 기준 역대 1위, 경쟁률 기준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주요 전형별 모집 현황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는 299명 모집에 2,159명이 지원해 7.22대 1,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는 269명 모집에 2,65..

숙명여대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5.20대 1 논술우수자전형은 46.46대 1 기록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평균 15.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310명 모집에 총 19,914명이 지원했다.숙명여대는 9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나흘간 모든 전형을 대상으로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숙명인재(면접형)전형 13.96대 1 △소프트웨어인재전형 6.63대 1 △기회균형전형 7.63대 1 △지역균형선발전형 4.01대 1 △논술우수자전형 46..

"청소년 전자담배 접근 차단"…무인 판매점 출입·고용금지 고시 추진

정부는 판매자가 상주하지 않아 청소년의 나이 확인이 어려운 무인 전자담배 판매업소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무인 판매점의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청소년의 전자담배 접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성평등가족부는 무인 형태로 운영되는 전자담배 판매업소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로 지정하는 내용의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고시 제정은 최근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단순한 판매 제한..

[인터뷰] 정현철 한양사이버대 부총장 "AI·박사과정으로 온라인 교육 한계 넘겠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대 규모인 한양사이버대학교가 AI 전환(AX) 시대를 맞아 온라인 교육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0여년간 축적한 온라인 교육 경험을 기반으로 콘텐츠와 학습지원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이어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과 대학 운영 혁신에도 나선다. 또한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석·박사과정을 개설하며 온라인 교육의 한계도 극복했다. 정현철 한양사이버대 부총장은 지난해 9월부터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이념으로..

'수시 원서접수 먹통' 최대 1200명 구제…경쟁률 공개 뒤 접수도 조사

세종//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로 접수를 마치지 못한 수험생 최대 1200여명이 추가로 원서를 낼 수 있게 된다. 마감시간이 연장되는 과정에서 일부 대학이 경쟁률을 먼저 공개한 뒤 신규 접수가 이뤄진 사례에 대해서는 교육부가 별도 조사에 나선다.13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지난 11일 원서접수 대행사 유웨이어플라이 시스템 장애로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14일부터 구제 신청을 받는다. 2027학년..

정부, 스쿨존 사고 다발지역 93곳 전수 점검…위험 요인 508건 확인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가 1년 만에 76%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가 사고가 집중된 전국 93곳을 점검하고 500건 이상 시설 개선에 나선다. 또 보도환경 개선과 교통안전시설 정비, 홍보·단속 강화 등 맞춤형 예방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행정안전부는 교육부,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들 지역에 대한 교통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합동점검 결과를 토대로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추진한다고 13일..

공공기관 홈페이지 불법광고, 국민이 직접 신고한다

정부는 공공기관 누리집 게시판 등에 은닉된 도박 등 불법 광고를 자동으로 식별하는 탐지 도구를 개발에 나선다.행정안전부는 오는 14일부터 '공공 웹사이트 불법광고 탐지 도구 개발 공모전' 참가작을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최신 기술을 활용해 공공 누리집에 숨어 있는 불법광고를 탐지하는 실제 작동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공모전은 국민 누구라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최신 기술을 활용..

행안부,추석 전·후 자원봉사 기간 운영…소외계층·재난지역 지원

정부가 추석 전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 나눔과 생활 지원을 펼치고 농촌 피해 복구와 주거환경 개선 등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다.행정안전부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추석맞이 자원봉사 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집중기간은 명절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봉사와 나눔 문화를 확산해 국민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이에 따라 각 부처와 지방정부, 민간단체는 독거노인과 노숙인, 한부모가정, 복지시설 등을 찾아..

국민대 글로벌공생사업단, 도쿄도시대와 한일 공동 사회공헌형 PBL 운영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HUSS 글로벌공생사업단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7일간 일본 도쿄에서 국민대 학생 30명이 참여한 ‘KMU × UNU × TCU 지속가능 글로벌 리더 양성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 가운데 도쿄도시대학(Tokyo City University, TCU) 연계 프로그램에서는 ‘글로벌 공생과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사회공헌형 PBL을 진행하며, 한일 학생들이 지역사회 현장에서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공..

파킨슨병 환자의 ‘한걸음’을 돕는다…한양대 학부생 3명, 보행동결 웨어러블 개발로 ICT어워드 수상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3학년 강유리·권대윤·진예림 학생으로 구성된 ‘한걸음’ 팀이 파킨슨병 환자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보행동결(Freezing of Gait, FoG)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저전력 웨어러블 시스템 시제품을 개발했다. 세 학생은 파킨슨병 환자가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에 주목해 문제 정의부터 회로·PCB 설계, 인공지능(AI) 모델과 펌웨어 구현까지 직접 수행했으며, 이 성과로 ‘ICT AWARD KOREA 2026’ 대학부..

상명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무역 입문과정’ 시행

상명대(총장 김종희)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무역 입문과정’을 시행한다.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글로벌 교역 확대와 산업 간 연계 강화로 인해 무역 분야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청년들이 산업 구조와 세부 직무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는 부족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이에 이번 과정을 통해 무역 산업의 전반적인 구조 및 직무 특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직무·진로를 탐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행안부-KB국민카드, 청년마을 자립 기반 강화 위해 '맛손'

행정안전부와 KB국민카드가 11일 전북 익산시 청년마을 '지구장이마을'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청년의 자립과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마을 8곳에 총 2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상품 고도화와 브랜드 개선,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와 온라인 마케팅 등 청년마을의 사업 경쟁력 강화도 함께 추진한다이번 협약은 민간의 금융 기반과 전문성을 활용해 청년마을의 진단·역량 강화·마케팅 및 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청..

이화여대 2027학년도 수시모집 마감…최종 경쟁률 15.46대 1

이화여자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092명 모집에 3만 2340명이 지원해 평균 15.46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논술전형은 약학부 약학전공 210.8대 1, 의예과 188대 1로 높은 경쟁률이 나타났다.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 예체능서류전형이 17.62대 1로 가장 높았다. 미래인재전형 면접형은 16.63대 1, 미래인재전형 서류형은 7.63대 1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 고교추천전형은 5.75대 1로 집계됐다...

'구글' 민감 정보 외부 공개 논란…개인정보위,사실관계 확인 착수

구글에 제공된 디지털 성범죄물 피해자의 삭제 요청 정보가 외부 사이트에 공개된 사건과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구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개인정보위는 구글의 민감 정보가 외부 웹사이트에 공개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지난 7일 구글에 사실관계 확인 자료를 요구하고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경위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건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와 피해지원 기관 등이 구글에 제출한 삭제 요청 내역이..

최교진 1년, 서울대10개 '첫 발'…교부금개편 등 갈등 커져

이재명 정부 첫 교육부 수장인 최교진 장관이 오는 12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지난 1년간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지방 국립대 등록금 무상화 등 핵심 국정과제의 첫발을 뗀 점은 성과로 꼽히지만,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개편을 둘러싼 현장 반발과 잇단 SNS 논란은 부담으로 남았다. 교원단체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최 장관은 취임 직후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밑그림을 공개하고, 취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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