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5월 15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찰, '제주 간첩단 사건' 진보 관계자 3명 체포…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경찰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 중인 '제주 간첩단 사건'과 관련해 진보 단체 관계자 3명을 추가로 체포됐다.제주경찰청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학교비정규직노조 전 제주지부장 A씨와 건설노조 제주지부 전 사무국장 B씨,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여농) 성산지회 사무국장 C씨를 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은 북한 지령을 받아 제주지역 이적단체를 결성한 혐의로 재판받는 피고인들과 관련한 추가 혐의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라면서도 구체적인 혐의에 대..

'티머니 앱 오류' 전국 터미널 혼란…90분 만에 복구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노선 조회와 좌석 예매 등이 가능한 '티머니GO 앱'의 오류로 전국에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티머니 측은 전산망 장애가 발생한지 1시간30분가량이 지난 뒤 서비스를 정상화했고, 추후 보상안을 마련한다는 입장이다.27일 버스·터미널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6분께부터 티머니 고속·시외버스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티머니GO 앱을 이용한 발권 등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했다.이로 인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전국..

경찰, '문다혜 음주운전' 피해 택시기사 치료 한의원 압수수색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41)의 음주운전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피해 택시기사가 치료받은 한의원을 압수수색했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3일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한의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택시기사의 상해 진단서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은 택시기사의 상해 정도와 치료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문씨에게 적용할 혐의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택시기사는 사고 이후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경찰에..

"변호사가 허경영 성추행 고소 유도" 녹음파일 공개…무고죄로 고소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신도 성추행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가 9개월째 진행 중인 가운데, 고소인 측 변호사가 성추행 고소를 유도했다는 의혹이 담긴 육성녹음이 공개됐다.지난 2월 경기북부경찰청에 접수된 허 대표에 대한 성추행 고소장은 현재 20여 명의 고소인 조사가 완료된 상태다. 현재 피고소인 허 대표는 10여 차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소인들은 허 대표가 여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허 대표 측은 "전혀..

JMS 정명석 성폭행 증거 인멸 도운 경찰관 직위 해제

여신도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씨의 성폭행 증거 인멸에 관여한 경찰관이 최근 직위에서 해제됐다.서울경찰청은 지난 11일 서초경찰서 소속 강 경감을 직위해제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강 경감은 JMS교단 관계자와 휴대전화 포렌식 대비법과 성폭력 피해자 진술의 신뢰성을 훼손하는 방법 등을 논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강 경감은 '주수호'라는 신도명으로 활동하며 JMS 관련 경찰 수사 현안이..

국회 본관 유리문 소화기로 부순 60대 남성 체포

소화기로 국회의사당 본관 출입문을 훼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5일 특수손괴 및 건조물침입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5시 14분께 국회 본관 출입구 유리문을 깨트린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을 저지른 후 자전거를 타고 현장에서 벗어났지만, 오전 6시 25분께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체포됐다.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경찰,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에 괴한 침입…용의자 추적

경찰이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출입문을 부수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 15분께 종로구 청계한국빌딩 18층에 위치한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출입문 일부가 깨져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이날 이스라엘 대사관은 유대교 명절로 휴관 중이었으며, 대사관 관리자가 출입문이 부서진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용의자가 17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뒤 비상계단을 통해 침입..

부산 주한미군 55보급창 초진…"잔불 정리 중"

지난 24일 오후 부산 동구의 한 주한미군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13시간 만에 진화됐다.2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7시 24분께 부산 동구 범일동 55보급차 화재와 관련 초진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전날 오후 6시 31분께 불이 난 후 약 13시간 만이다.또 2단계까지 격상한 화재 대응 단계도 이날 오전 7시 43분께 해제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는 현재 화재 현장에서 잔불을 정리 중이다.이 화재로 현재까지 인..

부산 주한미군 55보급창 큰 불…소방 대응 2단계 발령

24일 오후 6시 31분께 부산 동구 범일동 55보급창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부산소방본부는 화재 초기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오후 7시 55분께 2단계로 격상해 연소 확대를 저지하고 있다.불이 난 55보급창은 부산항으로 반입되는 미군 장비 등을 보관하는 미군 부대 시설이다.소방 당국은 현재 펌프차 등 장비 51대와 인력 163명을 투입해 불길을 저지하고 있다.

경찰, 문다혜 '오피스텔 불법숙박 의혹' 내사 착수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제주에 이어 서울에서도 불법 숙박업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다혜씨가 서울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인근 오피스텔을 숙박업소로 불법 운영한 의혹에 대해 내사 중이다.다혜씨는 2021년 6월 23일 해당 오피스텔을 매입한 뒤 이곳에 거주하지 않고 공유형 숙박 플랫폼을 이용해 숙박업소를 운영한 의혹을 받는다. 현행 공중위생관리법상 영업 신고 없이..

北, 尹 부부 비난 '삐라' 담긴 쓰레기 풍선 날려…대통령실 낙하

한-폴란드 정상회담이 열리는 24일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이 서울 용산구 일대까지 날아와 우리 군과 경찰이 대응에 나섰다. 쓰레기 풍선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대남 전단(삐라)을 넣어 살포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서울 용산구 일대 낙하한 대남 쓰레기 풍선은 총 84건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일부는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 떨어진 것으로..

"8억 절도" 신고했다가 사위 범죄수익금 28억 들통

코인업체 대표인 사위의 사기 수익금을 숨겨줬던 장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 남성은 절도 피해 신고를 했다가 자금 출처를 의심한 수사기관에 덜미를 붙잡혔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이날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A씨는 지난 14일 "오피스텔에 있던 현금 8억 원이 없어졌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A씨에게 자금 출처를 물었지만,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

분실한 휴대전화 찾으러 지구대 갔다가…마약 투약 덜미

분실한 휴대전화를 찾으러 경찰 지구대에 온 30대 남성이 확인과정에서 마약 투약 사실이 확인되면서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이달 초 30대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8월 15일 광진구 화양지구대로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찾으러 갔다가, 본인확인 과정에서 타인에게 "기분이 좋아지게 해주겠다"며 마약 투약을 권유하는 정황이 담긴 휴대전화 메시지가 경찰에 의해 발각됐다. 경찰은 팔에..

압수한 금품 수억 원 빼돌린 현직 경찰관 구속 송치

서울 용산경찰서는 23일 보이스피싱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금품 수억 원을 몰래 빼돌린 혐의(횡령)로 용산서 소속 A 경사를 구속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A 경사는 보이스피싱 사건을 수사하면서 압수했던 현금을 증거물 보관실에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A 경사는 현금을 다시 증거물 보관실로 되돌려 놓는 과정에서 범행 사실이 발각된 것으로 전해졌다.서울 강남경찰서에서도 지난 14일 압수물 관리를 담당했던 정모 경사가 현금 등 압수물을 빼돌린 혐의..

진보성향 시민단체 사찰 혐의…국정원 직원 불송치

민간인을 사찰하고 경찰에서 금품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국가정보원 직원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했다. 22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반부패수사대는 국정원 직원 이모 씨의 국가정보원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지난 8일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 보고 불송치 결정했다.경찰은 이씨 등 국정원 소속 공무원들이 진보성향 시민단체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 대표 등을 미행하고, 촬영하며 동향을 파악한 것은 사실이나 이는 국정원 내부 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

‘타임오프 의결’ 반대 농성 공무원노조원 3명 연행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앞에서 연좌농성을 하던 공무원노조 조합원 3명이 퇴거불응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께 경사노위 공무원근무시간면제심의위원회에 공무원의 근무시간면제(타임오프)를 민간기업 대비 90% 요구하는 노조측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회의 참관을 요청했다. 그러나 거부당하자 '합의 없는 타임오프에 반대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약 1시간 가량 연좌농성을 벌였다...

서울 동작구 올림픽대로서 승용차 화재…운전자 1명 대피

22일 오후 5시 22분께 서울 동작구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나들목 인근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발생 25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이 화재로 운전자 1명이 대피했다. 승용차 차체 일부가 녹아내렸고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밤 10시에도 텐트천지… '불법대여'에 몸살앓는 한강공원

"잔디 보호를 위해 오후 7시 이후에는 텐트 설치가 금지돼 있습니다. 즉시 철거해 주시기 바랍니다."지난 21일 오후 7시 20분께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 서울시가 규정한 텐트 철거 시간(오후 7시)이 이미 지났지만, 공원 곳곳에는 20여 개의 텐트들이 눈에 띄었다. 텐트의 4면 중 두 면은 열어 놓아야 하지만 쌀쌀한 날씨 탓에 텐트의 모든 면은 닫혀 있었고, 심지어 '텐트 허용 금지 구역'에 텐트를 설치하고 한강의 야경을 즐기는 시..

경찰, '36주 낙태 의혹' 의사·집도의 살인 혐의 구속영장

임신 36주차 태아를 임신중지(낙태)한 후 이를 영상으로 공개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술을 진행한 병원의 원장과 집도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2일 낙태 경험담을 유튜브에 올린 20대 A씨를 수술한 산부인과 병원의 병원장과 수술을 집도한 의사 등 2명에 대해 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

[르포] 여의도 한강공원 텐트 규제에도…불법대여로 시민들만 피해

"잔디 보호를 위해 오후 7시 이후에는 텐트 설치가 금지돼 있습니다. 즉시 철거해 주시기 바랍니다."지난 21일 오후 7시 20분께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 서울시가 규정한 텐트 철거 시간(오후 7시)이 이미 지났지만, 공원 곳곳에는 20여 개의 텐트들이 눈에 띄었다. 텐트의 4면 중 두 면은 열어 놓아야 하지만 쌀쌀한 날씨 탓에 텐트의 모든 면은 닫혀 있었고, 심지어 '텐트 허용 금지 구역'에 텐트를 설치하고 한강의 야경을 즐기는 시..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서부지법 사태’ 첫 선고…남성 2명, 징역 1년 6개월..

숫자 채우기에 급급한 전공의 복귀...의료 개혁은 뒷전

판사 처벌법에 ‘법대’ 낮추겠다는 민주…법조계 일부 공감..

‘이재명 면소’ 선거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국힘 “한 사..

비판 수위 오른 ‘김용현 내란재판’…法 “재판공개 검토하..

손준성·김형준 연달아 무죄…공수처, 공소유지 ‘흔들’

경찰, 대선 후보 경호태세 ‘초강수’…저격용 총기 관측..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