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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4일(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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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공수처 체포 요청 "법률 위반" 사실상 거부

이호영 경찰청 차장(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당시 관저 경호 지시에 경찰이 항명했다는 의혹에 대해 "항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 차장은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장 기자간담회에서 '여당에선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청장 직무대행의 항명이 있었다고 이야기한다'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이 차장은 "항명이 아니라는 건, 여러가지 상황이 있고 판단을 받아봐야 한다는 취지"라며 "제가 (항명인지..

경찰, "공수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넘겨"…법리 검토 중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맡기로 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관련 업무를 경찰에 넘기기로 했다"며 "다만 공수처에서 발부 받은 영장을 어떻게 처리할지 내부 법리 검토 중"이라고 6일 밝혔다.공수처는 이날 오전 7시 '체포영장 및 수색영장 집행 지휘'라는 공문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보냈다. 경찰..

경찰, 박종준 경호처장 '내란 혐의' 입건…계엄 역할 조사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내란 혐의로 입건됐다.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박 처장을 내란 혐의로 고발한 건들이 있어서 추가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처장이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에 대한 수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박 처장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도 내란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은 박 처장 등 8명을 내란 혐의로 고발하며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에게 비화폰을 전달해 김..

尹 체포영장 만료 임박에…본격 '방어 태세' 갖춘 용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기한 만료를 하루 앞둔 5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의 긴장감은 여전했다. 윤 대통령 체포영장이 청구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엿새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보수단체와 시민들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저지와 더불어 탄핵 무효 판단이 나올 때까지 관저 주변을 지키며 '장외 투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이날 대설특보가 내려졌음에도 보수단체 추산 5만명(경찰 비공식 추산 3000명)의 시민들은 경찰 기동대 버스로 막혀..

경찰, 尹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박종준 경호처장 등 2차 출석요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박종준 경호처장과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게 2차 출석을 요구했다.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경찰은 박종준 경호처장에게 오는 7일 오전 10시까지,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게 오는 8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는 내용의 2차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두 사람은 지난 3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해 조사 받으라는 경찰의 출석..

경찰, 제주항공 참사 유족 모욕 악성글 게시자 1명 검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을 모욕하는 악성 글을 올린 작성자가 경찰에 검거됐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전남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지난 4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내 유가족 등을 모욕하는 악성 글을 게시했던 피의자 1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경찰은 전국 118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편성한 뒤 유족을 모욕하는 악성 게시글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5시 기준으로 99건을 조사 중이다..

5일 새벽 눈 예보…서울시, 제설 비상근무 1단계 돌입

서울시는 5일 새벽 3∼6시부터 수도권에 눈 또는 비가 예보됨에 따라 제설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1단계 비상근무는 이날 저녁 10시부터다. 이에 따라 시를 비롯해 자치구, 시설공단 등 33개 기관은 제설 인력 5천295명과 제설 장비 1116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준비한다.시는 서해지역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눈구름 이동을 관측하고, 서울에 눈구름이 도착하기 1시간 전까지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초기 대응에 나선..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179명 시신 수습 마무리…103명 유가족에 인도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179명 중 103명의 시신이 가족에게 돌아갔다.4일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103명의 시신을 유가족에 인도했고 대부분의 시신 수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76명의 시신은 현재 무안공항 임시안치소에 보존 중으로 이날 중으로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지난 3일 야간 수색까지 수습한 희생자 시신 조각은 총 1013점이었고, 시신 수습 완료는 이 조각들의 신체를 맞추는 재구성 절차가 종결됐다는 뜻이다. 시신..

제주항공 참사 조문객 24만명 넘어…전남 등 일부 분향소 연장 운영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전국 곳곳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이 24만명을 넘어섰다. 전남 등 일부 분향소는 연장 운영된다.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까지 전남 무안국제공항 1층과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서울시청 본관 등 전국 105곳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총 24만6000명의 시민이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사고 발생 지역인 전남도에서는 5만2217명, 광주에서는 2만5361명의 조문객이 분향소를 찾았다. 합동분향소는..

신안 가거도 해상서 22명 탄 낚싯배 좌초…3명 사망

전남 신안군 가거도 연안에서 22명이 승선한 낚싯배가 좌초돼 3명이 숨졌다. 4일 목포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3구 연안에서 승선원 22명이 탑승한 9.7t급 낚싯배가 갯바위와 충돌했다는 신고가 해경 상황실 등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3명이 심정지 상태로 가거도 내 보건진료소로 이송됐지만, 상주하는 공중보건의에 의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9명은 해경과 인근 민간 선박에 의해..

분당 야탑동 상가건물 화재, 큰 불 잡혀…지하 고립 인원 전원 구조

3일 오후 4시 37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 상가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오후 4시 41분 대응1단계를 발령했고, 이어 4시 43분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대응 2단계는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이후 오후 5시 16분경 초진이 이뤄지면서 대응 1단계로 하향했다.소방당국은 장비 41대와 인력 103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

분당 야탑동 복합건물서 화재…지하 고립 인원 파악중

3일 오후 4시 37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 상가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오후 4시 41분 대응1단계를 발령했고, 이어 4시 43분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대응 2단계는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이후 오후 5시 16분경 초진이 이뤄지면서 대응 1단계로 하향했다.소방당국은 장비 41대와 인력 103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경찰 내부 "위법한 지시 거부" 주장

고위공직자범죄수서차가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한 것과 관련해 경찰 내부에서도 "위법한 지시는 거부하라"는 기류가 감지됐다.3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 소속 한 직원 A씨는 이날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공수처는 내란죄를 수사할 수 없다"며 "위법한 공무집행"이라고 주장했다.A씨는 이어 "기동경찰이 임수를 수행하다가 맞아도 보상을 못 받는다"며 "지휘부가 그렇게 한다 해서 계엄령 때 얼마나 피를 봤냐"..

경찰 제주항공 참사 수사본부, 무안공항 등 압수수색

17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2일 사고 규명 등을 위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전남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무안국제공항 사무실과 부산지방항공청 무안출장소, 제주항공 서울 사무소 등 3개소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참사 발생 닷새 만에 강제수사에 돌입한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참사 관련 책임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경찰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이번 사고의 원인과..

서울 강동구 아파트 7층서 화재…70대 여성 중상

지난 1일 오후 6시 1분께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다.2일 서울 강동소방서에 따르면 아파트 7층에서 발생한 불로 주민 28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이 난 세대의 주민인 70대 여성은 연기 흡입과 화상으로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강동소방서는 소방 인력 115명, 장비 2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6여 분 만인 오후 6시 37분께 불을 완전..

[내일날씨] 맑다가 차차 구름 많아져…아침 최저기온 -8도

목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전라권은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호남권·경남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

목동 깨비시장서 차량 돌진사고…13명 부상

31일 오후 3시 52분께 서울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에서 검은색 에쿠스 차량이 돌진해 시민 13명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중상 4명, 경상 9명 등 총 1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사고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이 가운데 중상을 입은 40대 남성은 상태가 위중해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운전자인 70대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동승자는 없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

경실련 "제주항공, 중대재해처벌법 처벌 받을 수 있다"

17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에 대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처벌될 수 있다는 시민단체 주장이 나왔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30일 성명을 발표하고 철저한 사고 조사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경실련은 이번 참사 원인으로 꼽히는 새 떼와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과 관련 "항공기 착륙을 위한 랜딩기어의 작동과 버드 스트라이크의 연관성은 적을 수 있다"며 "정비부실이나 기체결함이 있을 수..

사고 하루 만에 또… 제주항공 '랜딩기어 이상' 회항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하루 만에 제주항공의 같은 기종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랜딩기어' 이상으로 회항했다. 랜딩기어는 비행기 바퀴 등 이착륙에 필요한 장치다.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7분 김포공항에서 출발한 제주행 제주항공 7C101편이 이륙 직후 랜딩기어 이상이 발견되면서 회항해 오전 7시 25분에 김포공항에 착륙했다. 이날 회항한 항공편의 기종은 보잉의 B7..

경찰, "제주항공 사고, 우리 소행" 주장 협박 이메일 수사

경찰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를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협박 메일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30일 경찰에 따르면 법무부 소속 한 직원은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제주항공 사고가 자신들의 소행'이라는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받고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이 메일에는 31일 밤 한국 도심 여러 곳에 고성능 폭탄을 터뜨릴 것이라는 협박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이메일은 일본어와 영어로 작성됐으며, 발신자는 '가라사와 다카히로'라는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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