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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4일(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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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전 경호처장, 13시간 경찰 조사 받고 귀가…"최대한 성실히 임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이 13시간 만에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경찰의 두 차례 출석에 응하지 않다가 이날 자진 출석하면서 박 처장에 대한 긴급체포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경찰은 박 처장을 귀가 조처했다.박 처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께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나오며 "수사기관의 조사에 최대한 성실히 임하려고 노력했고 소상하게 설명했다"고 말했다.경찰 출석..

경찰, 2차 출석 불응 경호처 경호본부장에 "3차 출석 요구서 발송"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광우 경호처 경호본부장이 경찰의 2차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0일 "2차 출석 요구에 불응한 이광우 경호처 경호본부장에게 오는 13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도록 3차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경찰 특수단은 지난 5일 이광우 경호본부장과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 등 2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이광우 경호본부장은 지난..

경찰, 김주현 민정수석 '내란 혐의' 조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10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 특수단은 지난 8일 내란 혐의로 김주현 민정수석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김 수석은 윤 대통령 계엄 선포 다음 날인 지난달 4일 윤 대통령 안전가옥 모임에 참석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계엄 관련 법률 검토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김 수석까지 경찰에 입건되면서..

경찰, 미 대사관 앞 기습시위 대진연 회원 12명 연행

서울 종로구 미국 대사관 앞에서 기습 시위를 벌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1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진연 회원 12명은 이날 낮 12시 20분께 서울 종로구 미국 대사관 앞에서 '대학생 면담 요청, 내란대행 한덕수 지지한 미국은 사죄하라'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미국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인 혐의(집시법 위반)를 받는다.이들은 미국 대사관 차량 출입구 앞에 앉아 농성하며 "내정간섭 규탄한다" "미국은 내정간섭..

경찰, 수도권 형사 총동원령…동원 시기 고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경찰이 수도권 4개 시도경찰청 산하 광역수사단 형사 총동원령을 내렸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 8일 서울경찰청을 비롯해 인천·경기남부·경기북부경찰청에 안보 및 광역수사 기능 소속 수사관을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 동원할 수 있으니 협조해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냈다.4개 시도경찰청 산하 광역수사단에는 형사기동대, 반부패수사대, 마약범죄수사대 등 총..

경찰, 대통령 경호처 향한 압박수위 높인다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대통령 경호처를 향해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9일 "윤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채증자료 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공무집행을 방해한 26명에 대해 신원확인 요청 공문을 지난 8일 경호처로 발송했다"고 밝혔다.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특수단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진입할 당시 인간띠를 둘러 체포조들의 관저 건물 진입을..

유학비자로 무허가 화물운송 中 체류자 2명 검거

서울 강북경찰서는 무허가로 유상화물운송을 하던 중국인 남성 2명을 운수사업법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중국인 A씨(24)와 B씨(25)는 유학비자를 받고 한국에 들어와 허가 없이 화물운송업을 해 '체류 자격 외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지난해 12월 24일 '유상화물운송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서울 강북구 수유동 현장에 출동했다. A씨는 경찰에 "친구 집에 놀러 와 의자를 옮겨준..

보수시민단체, "특공대 투입 주장한 경찰직협 해체하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재차 발부되는 등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가 가시화되면서, 시민단체들이 영장 집행에 나서는 경찰을 향해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자유대한호국단(호국단)은 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특공대 총동원으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반드시 집행해야 한다는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 측의 발언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심각히 위반한 행위"라고 밝혔다.전현직 경찰관들로..

경찰, '제주항공 참사' 악성게시글 163건 수사…1명 추가 검거

경찰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비방한 온라인 게시글·영상 163건을 수사하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8일 오후 5시 기준 163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며 30대 작성자 1명을 추가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은 지난 4일 유가족을 모욕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을 검거한 후, 지난 8일 경찰은 악성 게시글 작성자 1명을 추가 검거하는데 성공했다.경찰은 전국 118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편성하고, 각 시도경찰청 사이..

경찰, '尹 체포방해' 경호처 직원 26명 신원 확인 요청

경찰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26명에 대해 신원확인 요청 공문을 경호처에 발송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당시의 채증자료 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공무집행을 방해한 26명에 대해 신원확인 요청 공문을 경호처로 발송했다"고 9일 밝혔다.특수단은 불법행위 가담 정도 및 향후 불법행위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 채증자료 판독 결과에 따라 추가..

법원, 尹관저 앞 탄핵촉구집회서 경찰 폭행 50대男 구속영장 기각

법원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해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를 받는 5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기각했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신한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8일 열린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A씨의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A씨는 지난 5일 오후 4시께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탄핵 촉구 집회에서 경찰의 왼..

경찰, 출석 불응한 김성훈 경호처 차장…11일 3차 출석 요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게 3차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다.경찰 특별수사단은 "김 차장이 2차 출석 요구에 불응해 11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는 3차 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이날 1차 출석요구에 불응한 이진하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에게는 같은 날 오후 2시까지 출석하라는 2차 요구서를 발송했다.특수단은 윤 대통령의 체포를 막..

군인권센터, 박종준 경호처장·김선호 국방차관 등 6명 범인은닉도피 고발

군인권센터가 대통령 경호처와 국방부의 무력 동원 체포영장 집행 방해는 '제2의 내란'이라며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차관),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 등 6명을 범인은닉도피, 증거인멸죄·증거인멸 방조죄로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에 8일 고발했다. 군인권센터는 이날 "국방부는 애매모호한 입장만 취하며 (대통령 관저에서)병력을 철수시키지 않고 있다"며 "이는 국방부도 내란수괴 비호에 함께 동참하겠다는 뜻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센터는 "..

[르포] '尹 체포 2차 집행' 임박에…보수는 '전세대·전국 결집' vs 진보는 '후퇴'

"체포영장 기한 만료로 안심하고 있던 와중, 갑자기 재발부 결정된 것을 보고 관저로 나왔습니다."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재차 발부되고 이튿날인 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집회에 나온 이모씨(73)는 거주지인 의정부에서 서울 집회까지 온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대통령 체포'라는 초유의 위기가 다시 찾아오면서, 이미 한 차례 대통령 수호에 힘을 쏟았던 보수 지지자들은 다양한 연령·지역까지 나서는 등 더욱 결집하는 모양새..

경찰, '내란 혐의'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직위해제

'12·3 비상계엄' 사태에 관여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직위 해제됐다.8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달 27일 김 청장의 직위를 해제하고 대기발령 조처했다. 현재 서울청장 직무대행은 최현석 서울청 생활안전차장이 맡고 있다.김 전 청장은 지난해 8월 14일 서울청장으로 부임했으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조지호 경찰청장과 함께 지난달 13일 구속된 뒤 검찰에 송치됐다.검찰은 이날 이들을 기소할 예정이다.두 사람은 계엄..

경찰, 경호처장 최후통첩…2차 체포집행 시 헬기·특공대 투입 시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과 관련, 강력한 태세전환을 예고했다. 1차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주도한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에게 3차 출석을 통보하고 불응시 체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체포 영장 집행과정에서 경찰헬기 및 경찰특공대 투입 가능성까지 열어두는 초강수를 두고 나왔다. 경찰 특수단은 7일 "오늘 2차 출석 요구에 불응한 박 처장에게..

[속보] 경찰, '출석 불응' 경호처장에 10일 3차 출석요구

[속보] 경찰, '출석 불응' 경호처장에 10일 3차 출석요구

"반항하니까 홧김에" 흉기로 아들 찌른 아버지 긴급체포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6일 아들의 등을 흉기로 찌른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7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3시께 서울 동대문구 자택에서 아들과 다투다 홧김에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집 밖으로 도망친 아들은 주민 신고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이 반항하자 화가나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서울 송파구 노래방서 화재…남성 1명 병원 이송

서울 송파구의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대 남성이 병원에 이송됐다. 서울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후 8시 12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지하 1층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상가에 있던 4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7명 구조됐다. 28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40명과 장비 39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2시간 40여분만인 오후 10시54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재산 피해는 1200..

"경호처 체포하겠다"던 경찰, 갑자기 한 발 물러선 이유

12·3 비상계엄 수사 관련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적극적이었던 경찰이 갑자기 꼬리를 내렸다.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함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을 당시만해도 관저 진입을 막던 대통령경호처 요원을 현장 체포하겠다고 체증까지 해가며 목소리를 냈던 경찰이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직협)까지 나서 체포영장을 강제집행을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은 공수처가 6일 체포영장 만료 하루를 남기고 윤 대통령 체포를 일임하자, 법률 상 위법함을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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