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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7일(일)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찰차 태우려하자 여고생 발길질하며 난동…누리꾼 "극한 직업"

한 여고생을 체포하기 위해 경찰 네 명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 코리아'에는 '킥라니 여고딩 체포'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게시됐다.글쓴이는 "킥보드 헬멧 미착용 걸려서 지구대 보호자 인계 할려고 태우려니 완강히 버티는 중. 만지면 성추행이니 저 ○○하는 듯"이라고 적었다.1분 35초 분량의 영상 속에는 경찰 두 명이 교복 차림의 한 여학생을 순찰차에 태우려고 안간힘..

"이재명 명함 30만장 주문" 선거캠프·정당 사칭 '노쇼 사기' 속출

6·3 대선을 앞두고 후보 선거캠프, 정당 관계자 등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다.14일 대전 서구의 한 도장·명함 제작 업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명함 30만 장 제작 주문을 받았는데, 찾으러 오지 않고 송금을 유도해 사기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이 업체는 의뢰인이 "이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라고 주장하면서도 이름을 밝히지 않은 점, 전화로 연락하자 "선거 운동할 때 필요한 식비를 먼저 보내달라"며 송금..

"돈 안주면 임신했다고 폭로" 손흥민 협박한 일당 검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33)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금전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를 각각 공갈, 공갈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앞서 손씨 측은 A씨 등이 임신을 했다고 속여 금품을 뜯어내려 했다며 지난 7일 이들을 협박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손씨는 지인 사이인 이들이 지난해 6월부터 A씨가 임신했다고 속여 수억원의..

주호민, 특수교사 무죄 판결에 "바람과 달랐지만 존중"

웹툰작가 주호민이 자신의 아들을 학대했다는 혐의로 고소한 특수교사가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데 대해 "바람과는 달랐지만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주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주펄'에 "검찰이 상고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 가족은 그 과정을 조용히 지켜볼 것"이라며 "표현히 어려운 장애아동의 학대를 어떻게 입증할 수 있을지…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한 채, 마음이 무겁다"고 언급했다.주씨는 "당분간은 조..

영등포역서 "웨이터 죽이겠다" 살인 예고한 60대 검거

과거 폭행 시비가 붙은 나이트클럽 직원을 흉기로 살해하겠다고 예고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예비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4시 10분께 서울 영등포구 한 나이트클럽 직원을 살해하겠다고 예고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당시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인근에서 경찰에 "며칠 전 나이트클럽을 갔는데, 지금 그 웨이터를 죽이려 칼 들고 가겠다"고 신고했다...

尹 풍자 영상 올린 가수, 불송치 결정..."KTV 고소 취소"

윤석열 전 대통령을 풍자한 영상을 올렸다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방송정책원(KTV)으로부터 고소당한 가수 백자가 KTV 측의 고소 취소로 인해 불송치됐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일 저작권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가수 백자를 불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백자는 지난해 2월 KTV가 게시한 윤 전 대통령과 대통령실 직원들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합창 영상을 편집해 자신의 목소리를 입힌 풍자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당시 그는..

빌딩 옥상서 '위험 소동', SNS 생중계 시도… 3시간 만에 구조

서울 강남역 인근 15층 빌딩 옥상에서 위험한 소동을 벌인 남성이 SNS에 자신의 극단적 행동을 암시한 사실이 밝혀졌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5층 건물 옥상에서 소동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독자가 본지에 제보한 영상에 따르면 검정색 점퍼와 청바지 차림의 한 남성이 병원 건물 옥상 바깥의 구조물 위에 올라가 있다. 이 남성은 건물을 둘러싼 구조물을 따라 아슬아슬하게 몸을 움직이고..

경기 이천 물류센터 대형 화재 6시간 만에 초기 진화

13일 오전 10시 29분께 경기 이천시 부발읍에 위치한 대형 물류센터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6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 4분께 불길을 잡고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이번 화재로 인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당시 지하 1층에 121명, 지상 1~2층에 27명, 3층에 30명이 각각 있었으며, 모두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오후 1시 16분부터..

강남역 앞 15층 옥상서 소동…위험천만 당시 상황보니

서울 강남역 앞 고층빌딩 옥상에 한 남성이 위험한 소동을 벌여 경찰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다.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건물 옥상에서 소동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성형외과 등이 있는 이 건물은 높이가 15층에 달한다. 13일 독자가 본지에 제보한 영상에 따르면 검정색 점퍼와 청바지 차림의 한 남성이 병원 건물 옥상 바깥의 구조물 위에 올라가 있다. 이 남성은 건물을 둘러싼 구조물을 따라..

경기 이천 물류센터서 화재…대피 인원 178명으로 늘어

경기도 이천의 한 대형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대피 인원이 178명으로 늘었다.13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9분께 경기 이천 부발읍의 한 대형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불이 난 물류센터는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진 지상 3층~지하 1층, 연면적 8만여㎡ 규모의 건물이다.이날 낮 12시 57분 기준 소방당국이 파악한 대피 인원은 178명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지하 1층에 121명, 지상..

연이자 3000%, 못 갚으면 지인에 나체사진 유포한 불법대부업체 일당 검거

소액 대출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돈을 빌려준 뒤 연 3000%가 넘는 이자를 요구하고, 이를 갚지 못하면 채무자의 나체사진으로 성매매 홍보 전단지를 만들어 유포한 불법대부업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불법대부업체 총책 A씨 등 34명을 대부업법 위반 등 혐의로 검거하고, 이 중 7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7월까지 돈을 빌려준 피해자 179명으로부터 연 3000%대..

"시진핑 책 왜 여기 있냐" 서울대서 난동부린 40대男 구속 송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기증한 도서가 있는 서울대학교 도서관에서 삼단봉을 들고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9일 특수협박·특수폭행·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2일 오후 서울대 관악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시진핑 자료실이 왜 여기 있느냐"는 취지로 항의하며 삼단봉을 휘두르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 헌재 앞 백혜련 의원에 ‘계란 투척’ 추가 피의자 소환 조사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3월 헌법재판소(헌재) 앞에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계란을 던지려 한 혐의(폭행)로 60대 남성을 불러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경찰은 이날 오후 2시께 60대 A씨를 불러 백 의원에게 위해를 가하기 위해 계란을 던졌는지 여부 등 조사 중이다. A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지난 3월 20일 헌재 앞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신속파면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 중이던 백 의원 등을 향해 계란을 던지려..

"남편 가정교육 부족해서…" 아파트 주민도 극찬한 완벽한 사과문 화제

아파트에서 의도치 않게 이웃을 방해한 가족의 행동에 대해 쓴 사과문이 다양한 버전으로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사과문' 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사과문의 작성자는 "저희 막내가 산책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1층 엘리베이터 앞에 개똥을 치우지 않았다"며 관리사무소를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주민들께 불쾌감을 안겨드려 사과드린다. 기본적인 예의를 가르치지 못한 부모 잘못이..

서대문구 초등학교서 100여 명 식중독 의심 증세…보건당국 역학조사 착수

서울 서대문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10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들은 지난 8일 저녁부터 설사, 구토, 복통, 발열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재까지 의심 증세를 보이는 인원은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해 약 100명으로 파악됐다. 학교 측과 교육청은 전날부터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피해 인원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이 학교..

동대문구서 택시가 안전 펜스 충돌…80대 기사 숨져

10일 오전 1시 42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고산자교를 달리던 택시가 안전 펜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80대 택시 기사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고 당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박현종 전 BHC 회장 '공금 유용 혐의'로 검찰 송치

20억원대의 공금 유용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BHC의 박현종 전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박 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은 박 전 회장이 회사 자금 수십억 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지난해 12월 그의 송파구 자택과 BHC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경찰은 지난 3월 박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태국서 활동 투자리딩방 사기 일당 11명 검거

태국에 사무실을 차린 뒤 국내 투자증권사를 사칭해 투자자들로부터 수천만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사기 및 사기미수 등 혐의로 투자리딩방 사기 범죄단체 조직원 1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가운데 범죄단체를 총괄한 A씨(53) 등 9명은 구속 상태로 넘겨졌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하고 도주한 조직원 1명에 대해선 지명수배가 내려졌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경찰, 대법원 진입 시도 대진연 회원 4명 체포

9일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4명이 대법원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공동건조물침입 혐의로 대진연 회원 A씨 등 4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 등은 이날 오후 1시께 서초구 대법원 청사 지하 1층 앞에서 "조희대는 사퇴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건물 안으로 진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건물 출입구에서 법원 직원들에 의해 제지당했다.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백종원 '닭뼈 튀김기 가맹점 공급 의혹' 내사 착수

경찰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적정한 검사 절차를 거치지 않은 '닭뼈 튀김 조리기구'를 제작해 전국 가맹점에 공급한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해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법인의 식품위생법 위반 의혹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민원인은 더본코리아가 허가받지 않은 업체에 '닭뼈 튀김' 조리도구 제작을 의뢰해 관련법상 요구되는 검사 없이 맥주 프랜차이즈 '백스비어' 가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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