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5월 14일(수)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기 화성 파레트 판매점서 화재…대응 2단계 진화 중

22일 낮 12시 35분께 경기 화성시 발안로의 한 파레트(화물 운반용 깔판)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장비 31~50대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이후 연소 확대가 우려돼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대응 2단계에서는 8∼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가 동원된다.불이 난 팔레트 판매점 인근에는 주유소가 있어 소방당국은 주유소로 연소 확대되는 것을 먼저 막고 있다.현재까지 인명..

소년원 동기와 함께 보험사기…고의 교통사고로 7000만원 챙긴 일당 검거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사로부터 수천만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북부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A씨와 B씨 등 9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경기 양주시의 도로와 주차장에서 고의 교통사고를 일으켜 총 8회에 걸쳐 보험금 약 7000만원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A씨 등은 주차된 차를 고의로 들이받거나 경미한 사고임에도 과도한 병원 치..

아파트 관리비 수억원 횡령 후 잠적한 경리 16일 만에 검거

수억원에 달하는 관리비를 빼돌리고 잠적한 아파트 경리가 16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아파트 경리 직원 A씨를 전날 경기도 부천시 한 길거리에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2016년부터 최근까지 관리비와 장기수선충당금 등 7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25년간 이 아파트에서 홀로 경리 업무를 해 오던 A씨는 잔액 증명서나 회계 서류 등을 위조하고 지난 5일 돌연 잠적했다...

복학 의대생 비난한 의대생 2명, 검찰 송치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복학한 동료 의과대학생들을 공개 비난한 의대생 2명을 모욕·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의대 수업 참여를 방해할 목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와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복학한 학생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거나 모욕하는 글을 게시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1월 22일 서울대, 인제대에서..

SNS '불륜 고백'에… 1만8000개 '홍보 댓글' 몰린 까닭은

“불륜은 사랑이 아니야?”라고 주장한 한 SNS 게시물에 유머와 디스를 뒤섞은 광고 댓글이 번지면서 각 업계의 ‘홍보 맛집’이 된 사연이 화제다.스레드(threads)의 한 이용자는 지난 18일 “불륜은 사랑이 아니야? 우리도 당당히 얼굴 들고 살고 싶어 왜 세상은 우리에게 이토록 야박할까”라고 글을 올렸다. 이 이용자는 지난해 9월부터 “유부남인걸 알면서도 그 남자를 사랑했어”라는 내용을 시작으로 상대 남성과 그 아내 사이에서 겪은 갈등에 관..

경찰, 이재정 의원 폭행 신고 사건 내사 착수

경찰이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한 남성으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신고한 사건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21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이 의원을 폭행한 60대 남성 A씨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를 벌이고 있다.A씨는 전날 오후 6시 10분께 헌재 인근에서 이 의원의 오른쪽 허벅지를 발로 찬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사동 빌라 반지하서 홀로 살던 50대 男 숨진 지 수개월 만에 발견

서울 강남구 한 주택 반지하에서 홀로 살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사망한 지 수개월이 지난 것으로 보고 있다.20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난 19일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근처 한 빌라 반지하에서 남성 A씨를 발견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연락이 안된다"는 집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문을 개방했고, A씨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발견 당시 A씨..

산길 쌓인 눈 치우느라… 출근길 12시간 걸린 설악산 대피소 직원들

최근 영동지방에 60㎜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눈이 쌓인 산길로 출근하는 설악산 대피소 직원들의 영상이 SNS에 공개됐다. 이들은 12시간 만에 출근을 마쳤다고 알려졌다.20일 국립공원 인스타그램에는 두터운 외투와 모자, 큰 등산배낭 차림으로 눈을 헤치며 산을 오르는 직원들의 모습이 영상으로 올라왔다. 또 “소청·중청대피소 직원 3명이 한 조로 허리까지 쌓인 눈을 뚫고 12시간 만에 출근 완료했다곰. 오색 남설악~대청봉~소청대피소로 이어지는 긴..

유명가수 휴대폰 주워 "사생활 알려지기 싫으면 5억 달라" 협박한 일당 검거

유명 가수의 휴대전화를 우연히 입수해 개인정보와 사생활 사진을 유출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A씨를 협박해 현금을 요구한 혐의로 B씨 등 2명에 대해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들은 A씨가 이전에 쓰던 휴대전화를 우연히 습득해 개인정보와 사생활 사진 등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현금 5억여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A씨 소속사의 신고를 받아 지난 17일 경기 양평군에서 이들..

경찰, 백혜련 의원에 '계란투척' 수사전담팀 구성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헌재)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기자회견을 하다 계란에 얼굴을 맞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은 이날 백 의원 '계란 투척' 사건과 관련 서울 종로경찰서 형사과장을 중심으로 수사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백 의원은 이날 오전 헌재 앞에서 윤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도중 건너편 인도에서 날아온 날계란에 얼굴을 맞았다.경찰은 현장에서 현행범의..

강남 유명 클럽 앞서 집단 마약…20대 여성 위중

서울 강남의 한 유명 클럽 앞에서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마약을 구매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4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15일 강남구 청담동 클럽 인근에 주차해둔 차량에 탑승한 채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일행 중 20대 여성 B씨는 이날 오전 9시20분쯤 클럽 앞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B씨는 인근..

교육부, 전국 40개 의대에 "대규모 집단 휴학은 불가"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포함)에 대해 '대규모 집단 휴학 불가' 방침이 18일 재차 통보됐다.교육부는 이날 각 대학에 교육부 장관 명의의 공문을 보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대생이 복귀하면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겠다면서, 미복귀 시 학사경고·유급·제적 등 학칙에 따라 처분한다고 밝힌 지 11일 만이다.교육부는 공문을 통해 대규모 휴학 신청은 대학 전체의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방..

성호스님, 최재해·이창수 '탄핵 주도' 野의원 170명 고발

호국불교승가회 상임대표 성호스님이 최재해 감사원장,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의 탄핵을 주도한 국회 측 탄핵소추위원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준호 의원 등 170명을 내란죄, 공무집행방해 및 직권남용, 무고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성호스님으로부터 피고발인들을 엄벌하고, 출국금지 등을 요청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성호스님은 고발장에서 "피고발인 정청래 국회탄핵소추위원장과 한준호 등 170명의 국회의원들은..

인천공항고속도로서 연쇄 추돌사고…7명 부상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다쳤다.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고속도 서울 방향 영종대교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1톤 트럭 등 차량 3대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씨 등 총 7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트럭에 실려있던 화물이 도로에 떨어지면서 다른 승용차가 피해를 입고, 한때 주변 도로에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경찰은 A씨를..

고양 스포츠센터 건물서 화재…122명 대피

경기 고양시 마두동 소재 스포츠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운동 중이던 시민 122명이 대피했다.1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해당 스포츠센터에서 불이 나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48명을 동원한 끝에 약 25분 만인 오전 10시 35분께 큰 불길을 잡고, 연기 배출 작업을 실시했다.소방당국은 이 건물 4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

광주서 SUV 돌진 사고…4명 부상

광주 동구 대인동 일대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해 총 4명이 부상을 입었다.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9분께 광주 동구 대인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SUV가 행인을 치고 반대편에서 오던 1톤 트럭과 충돌한 뒤 건너편 상가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SUV 운전자 70대 A씨와 행인, 트럭 탑승자 2명 등 총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무면허나 음주..

서울 동대문구 재개발 사업지서 건물 붕괴로 50대 근로자 숨져

서울 동대문구의 제기4구역 재개발 사업지에서 건물이 무너져 50대 남성 근로자 1명이 숨졌다.1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5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재개발사업지 철거 현장에서 2층 짜리 건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1층에서 건물 상태를 확인하던 5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매몰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현장에 있던 붕괴한 건물 밖에 있던 굴삭기 기사 40대 남성 B씨는 경..

'헌재 매크로 도배' 경찰 내사 착수…처벌 가능할까

헌법재판소(헌재) 자유게시판에 자동 프로그램인 '매크로'를 사용해 게시글을 도배했다는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이 매크로 사용과 관련해 업무방해죄 혐의 적용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실질적으로 업무방해가 이뤄졌는지가 처벌 가능한 기준이어서 업무방해 위험 여부에 따라 처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매크로 사용 지침과 함께 헌재 자유게시판에 게시..

경찰, 영풍·MBK·고려아연 ‘댓글부대’ 의혹…포털사 압수수색

영풍·MBK와 고려아연의 '댓글부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네이버 등 포털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 네이버 등 포털에 대한 압수영장을 집행했다. 영풍·MBK파트너스·고려아연에 대한 비방 댓글이 무더기로 작성된 의혹을 규명하려는 차원이다.경찰의 압수영장 집행은 수사관을 사무실로 직접 파견하지 않고 팩스로 영장을 보내 IP, 인적 사항 등 관련 자료의 제출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찰은 비..

한국 소비자 의식했나…'엉터리 태극기' 상품 사라진 알리‧테무

최근 중국 유명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태극기'나 '한국 국기'를 검색하면 잘못된 모양의 국기나 관련 없는 상품이 나왔다는 지적이 있었다. 현재는 해당 상품이 검색되지 않는 상태로 조치된 것으로 보인다.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3일 간의 삼일절 연휴 동안 수많은 누리꾼들로부터 제보를 받았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혔다. 서 교수가 공개한 사진에는 건곤감리의 순서가 바뀌거나, 전혀 다른 형태로 그려진 남성용 티셔츠..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 1심서 운전자 패소…法 “페달..

‘주호민 아들 학대’ 특수교사 2심서 무죄, 왜?

연이자 3000%, 못 갚으면 지인에 나체사진 유포한 불..

‘대법원장 겨냥’ 청문회에 특검법까지…“도넘은 사법부 흔..

李, ‘3기 신속 출범’ 공약…2기 진화위 대선 후 단절..

‘사드기밀유출’ 文정부 안보라인 재판 시작…“공소장 명확..

‘서부지법 사태’ 첫 선고…남성 2명, 징역 1년 6개월..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