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7일(일)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SNS줍줍] "저소득일수록 몸 청결하지 못해"… 수영장 안내문에 시끌

경기도의 한 수영장에서 '저소득일수록 몸이 청결하지 못하다'라는 내용의 안내문을 부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이용 안내 및 위생 관리 목적과는 달리, 특정 계층을 비하하고 사회적 갈등을 조장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지난 12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수영장 이용수칙 안내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이 안내문에는 ‘수영장은 때를 미는 장소가 아닙니다’, ‘비누샤워로 깨끗이 샤워 후 사용’, ‘수영모자 착용’ 등의 내용과 함께 '사용후..

5·18재단, '전남 비하' 유튜버 잡식공룡 기부금 거절

5·18기념재단이 지역 비하 게시글로 물의를 일으킨 유튜버 잡식공룡의 기부금을 거절했다.재단은 11일 "유튜버 잡식공룡(본명 왕현수)이 전남을 비하한 뒤 재단에 기부한 500만 원을 받지 않겠다"며 "혐오 발언의 책임을 기부를 통해 무마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판단,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맛집 소개, 먹방 콘텐츠로 1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잡식공룡'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전남 특정 지역의 대통령 선거 득표율이 담긴 지역 차..

경찰, 李 대통령 가족 '테러 모의 글' 50대 남성 검거

이재명 대통령 가족에 대한 테러 모의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한 작성자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고 있다.서울 성북경찰서는 이 대통령 아들의 결혼식을 겨냥해 협박 글을 게시한 50대 남성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11일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실제 실행 의사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다.앞서 A씨는 지난 9일 SNS에 동호씨의 결혼식 장소로 알려진 곳의 지도 사진과 함께 예식 일시를 거론하며 "진입 차량..

'차이니즈 김치' 이름 내건 中인플루언서… 구독자 30만 달해

약 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중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차이니즈 김치(chinese_kimchi)'라는 이름의 SNS 계정을 운영해 논란이 되고 있다.이 계정의 주된 콘텐츠는 댄스 동영상으로, 간호사, 의사 복장을 한 여성이 다른 멤버들과 함께 춤을 추고 있다. 해시태그에는 '퇴근 후 일상', '하루 한 곡씩 춤추기', '무대는 어디에나 있다' 등의 내용이 덧붙여져 있다. 이 중에는 조회수가 최고 3000만회를 넘고, 1000만회를 넘긴 영상..

강남 테헤란로 한복판에 ‘구멍’...6시간 만에 복구

서울시가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발생한 공동 현상에 대한 복구 작업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11일 오후 5시 46분께 강남경찰서 사거리(대치동 997-4번지 인근)에서 발생한 공동 현상이 6시간 만인 자정께 복구됐다. 공동 현상이란 도로 포장 밑 지반에 빈 공간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시는 노후 배수관로 포장 과정에서 발생한 다짐 불량으로 공동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했다.앞서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발생한 공동현상 규모는 폭..

경찰, BTS 정국 전역한 날 자택침입 시도 中 여성 체포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자택에 침입하려던 중국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BTS 정국이 제대한 당일인 전날 오후 11시 20분께 정국의 용산구 소재 자택을 찾아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번 누른 3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조사 중이다.당시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그는 전역한 정국을 보러 한국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李대통령 '총기 테러' 의심 발언한 유튜버 수사

경찰이 지난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테러를 암시하는 발언을 한 유튜버를 수사 중이다.12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유튜버 A씨가 대선 기간 중 총기 테러를 준비한 정황이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지난 8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A씨는 지난 7일 서초동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집회 현장에서 '대선 전 이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미국 사람에게 총을 보내달라고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정진석 전 비서실장 입건...대통령실 PC파쇄 지시 의혹

경찰이 대통령실 PC 파기 등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최근 해당 사건을 반부패수사대에 배당했다. 경찰은 고발장 접수에 따라 정 전 실장 등을 입건하고 수사할 방침이다. 지난 7일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서울경찰청에 정 전 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총무비서관 등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위계.위력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이들은..

강남역 일대 가수 보아 모욕 낙서…경찰 수사

서울 시내 곳곳에서 가수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오후 1시께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법무팀으로부터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낙서 관련 사건을 접수하고 싶다'는 신고를 받았다. 최근 서울 강남역 인근 버스 정류장과 전광판 등지에서 보아를 겨냥한 낙서들이 발견되고 있다. SM은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현장을 직접 찾아본 뒤..

대포통장 만들어 수백억 세탁한 'MZ일당' 검거

수백개의 유령 법인과 대포통장을 만들어 보이스피싱 등 범죄 조직에 제공하고 피해자 89명으로부터 약 500억원을 뜯어낸 일당이 검찰에 송치됐다.서울 용산경찰서는 범죄조직에 대포통장을 제공해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갈취하고 이를 세탁한 혐의(범죄단체조직·활동,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범죄수익 은닉규제법 위반)를 받는 조직 일당 28명을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7월 용산구의 한 은행에서 '돈을 출금하러 온 고객이 통장을 버리고 도..

“연애 심리 몰라 AI 도움 받아”…인기 웹소설 작가의 고백

인기 웹소설 작가 피아조아가 "AI를 활용해서 소설을 썼다"고 자백했다.온라인에 웹소설 '시간을 달리는 소설가'를 연재 중인 피아조아는 지난 9일 작품 후기란에 "작가의 경험과 역량 부족으로, 데이트 코스와 남녀 간의 연애 심리에 관해서는 ai의 도움을 받고 있다"며 "고증 오류가 발생해도 너그러운 양해를 바란다"고 털어놨다.누리꾼들은 그동안 뛰어난 필력을 자랑해 온 작가가 연애 경험이 적다는 의외의 약점(?)을 털어놓으며 반전매력을 드러낸 모..

소액 사기 사이버 범죄 느는데 검거율 '뚝'

직장인 A씨는 지난 2022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당시 유행하던 캐릭터빵 한 박스를 받기로 약속하고 판매자에게 3만원을 선지급했다. 이후 A씨는 판매자에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판매자가 잠적해 빵을 받지 못하고 돈만 날렸다. 당시 A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경찰은 피의자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검거에 실패했다.인터넷 플랫폼을 통한 개인 간 직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소액 사기 등 사이버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검거율은 이에 못미치고..

헌재 앞 백혜련 의원에 계란 투척한 남성 2명 검찰송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기간 중 헌법재판소 앞에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계란을 던진 남성들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종로경찰서는 헌법재판소 앞에서 백혜련 민주당 의원 등에게 계란을 투척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와 60대 남성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기간이던 지난 3월 20일 헌재 앞 인도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백 의원 등에게 계란을 던진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폭행)..

조계사 국제회의장 화재 완진…문화재 8점 임시보관 결정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1시간 30분 만에 인명 피해 없이 진압됐다. 건물 내 보관 중이던 국보 9점과 보물 9점을 포함한 유물 총 33점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일부 문화재는 연기 등으로 손상이 우려돼 외부로 반출됐다.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57분께 조계사 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시작된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 이날 오전 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는 조계종 중앙종..

경찰, 고 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 의혹 사건 종결

경찰이 고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성폭력 의혹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판단하고 마무리했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준강간치상 혐의로 피고소된 장 전 의원의 성폭력 의혹 사건을 '피의자 사망으로 인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했다.장 전 의원은 부산의 한 대학교 부총장 시절이던 2015년 11월 비서를 상대로 성폭력한 혐의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다가 지난 3월 31일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장 전 의원..

조계사 내 국제회의장 화재…소방 진화 중

서울 종로구 조계사 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 22분께 서울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 옆 불교중앙박물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진압 중이다.소방 측은 박물관 내 국제회의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회의장 밖으로 확대되진 않았다고 한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조계종 관계자는 "국제회의장 쪽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해 스님들과 종무원 등이 대피했다..

경찰, "李 대통령 아들 결혼식서 척결" 테러글 작성자 추적

이번 주말 이재명 대통령의 아들 동호씨 결혼식이 예정된 가운데 이 대통령 가족에 대한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온라인에 게시돼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서울 성북경찰서는 전날 늦은 오후 '이 대통령의 가족을 테러한다는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내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이 접수한 SNS 게시글은 '일거에 척결'이라는 주제로 게시됐으며, 동호씨의 결혼식 장소로 알려진 곳의 지도 사진, 예식 일시 등 구체..

[속보] 조계종 총무원에 화재

조계종 총무원에 화재…스님·종무원 긴급대피

[SNS줍줍] 등하원도우미 6분 일찍 갔다고 시급 1500원 깎은 사연 보니

자녀 등하원 도우미에게 '분 단위'로 급여를 차감해 건넸다가 갈등을 빚은 워킹맘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논란을 빚고 있다.최근 온라인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등하원이모님 급여 관련... 내가 너무한거야?'라는 제목으로 육아 고민 게시글이 올라왔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의 기혼 여성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이번에 큰아이 등하원 이모님 첫 급여를 드렸는데, 가끔 5~10분씩 가신 날을 달력에 적어두고 차감해서 드렸다"며 "시급 1만5000원이..

처자식 바다에 빠뜨린 40대, 아내와 범행 공모 정황

생활고를 이유로 처자식 3명을 숨지게 한 40대 가장이 범행 전 아내와 이를 공모한 정황이 드러났다. 남편 혼자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던 사건이 '가족 동반 극단 선택' 시도로 밝혀진 것이다.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차량을 몰고 바다로 돌진해 가족을 숨지게 한 지모(49) 씨 차량의 블랙박스에서 아내 김모(49) 씨와 대화한 기록이 확인됐다. 경찰은 이 대화를 통해 아내가 차량 추락 직전까지 생존해 있었고, 두 사람이 함께 수면제를 복용..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서울 마포구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스프링클..

“남친 사귀려면 허락받아야” 서울대 교수…대법 “해임 정..

경찰 ‘브레이크 없는 픽시자전거’ 단속한다

의대·약대 ‘싹쓸이’…수시 내신 1.0등급 모두 의·약학..

일요일도 무더위…서울 낮 최고 31도

서대천 목사 “다음세대, 글로벌 리더로 우뚝”…이재관·고..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에서 불…1명 사망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