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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4일(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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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작업 후 귀갓길에 실종된 산불감시원 숨진 채 발견

의성 '괴물 산불' 진화현장에 투입됐다가 귀가 중 실종됐던 산불감시원이 이틀 만에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50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 한 차량에서 산불감시원 A(69)씨가 불에 타 숨진 채로 발견됐다. A씨는 지난 25일 영덕까지 번진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된 뒤, 같은 날 저녁 영덕 군민회관에서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도로에서 불길에 휩싸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산불 진화 작업..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송휴게소 화재…"산불 옮겨 붙어"

경북을 휩쓴 '대형 산불'로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송휴게소 건물이 불에 탔다. 27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확산한 산불로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송휴게소 양방향 건물이 불에 탔다. 영덕 방향 건물(8개 매장 입점)은 전소됐으며, 청주 방향은 건물 50%(10개 매장)가 소실됐다. 주유 시설에는 불이 붙지 않았다. 간이 휴게소인 점곡 주차장 영덕 방향도 화장실과 매장 전부가 불에 탔다. 복구 기간까지 최소 3개월에서 최장 18개월이 걸..

안동 산불, 시내 방면으로 확산…안동시, 주민 긴급대피 명령

경북 안동에 발생한 산불이 시내 지역으로 번지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안동시는 27일 오전 10시 29분 재난 문자로 "남후면 무릉리에서 시내 방면으로 산불이 확산 중"이라며 시민들이 안전에 유의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안내했다.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24일 안동시 길안면으로 확산해 돌풍을 타고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안동지역 산불 진화율은 이날 오전 5시 현재 52%를 보이고 있다. 산불영향구역은 4500㏊로 추..

평택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7명 검거

경기 평택경찰서는 단기 관광비자로 입국해 서울권과 수도권 등에서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활동하던 외국인 관광객 4명과 한국인 수거책 3명 등, 총 7명을 지난 19일 검거하고 그중 4명을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이들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은 "카드를 배송중이다", "신청하지 않은 카드가 배송됐다면 개인정보가 유출돼 금융감독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자산의 범죄 관련성 검수를 위해 금감원에 예치해야 한다"라는 수법으로 피해자들을 기망해 수 차..

천에 꽁꽁 싸인 불상과 석탑… 산불 피해 이사 간 문화재들

경북, 경남지역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한 산불피해로 문화재가 다수 소실된 가운데, 국가유산청이 문화재를 긴급 이송조치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국가유산청에 따르면 26일 17시 기준 총 15건 국가유산 피해(국가지정 보물 2건, 명승3건, 천연기념물 3건, 민속유산 3건, 시도지정 유형1건, 기념물 1건, 유산자료 2건)가 발생했다.국가유산청은 SNS를 통해 재난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25일부터 피해 현황을 사진으로..

주왕산 이어 지리산까지 번진 산불…환경부, 저지에 총력 대응

세종//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 및 국립생태원은 지난 21일부터 발생한 영남권 산불이 지속 확산함에 따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건조한 날씨와 강풍을 타고 급격히 확산한 산불은 25일 주왕산국립공원에 이어 26일 지리산국립공원까지 번졌고, 국립공원 내 산림이 일부 소실되고 탐방지원센터 1개동이 전소되는 등의 피해를 줬다. 국립공원공단은 산불이 국립공원 경계에 접근하기 전 주왕산(11개), 지리산 경남(26개) 탐방로..

경찰, 서울 도심 '전농 트랙터 견인' 경찰 폭행 1명 검거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트랙터를 견인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시민단체 활동가가 경찰에 검거됐다.서울 종로경찰서는 26일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 소속 활동가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터 탄핵찬성 측 천막 농성장 인근에서 전농 소속 트랙터 1대가 경찰에 의해 견인되자 이에 반발해 현장을 통제하던 경찰관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날 오전..

경찰, '강동구 싱크홀' 사고 원인 규명 '내사' 착수

경찰이 '강동구 싱크홀'(땅 꺼짐)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내사에 착수했다.26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 현장 인근 지하철 9호선 연장공사 건설사 등 관련 업체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내사(입건 전 조사)를 벌이고 있다.경찰은 싱크홀 발생 이전부터 도로 바닥에 균열이 가는 등 전조 증상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지하철 9호선 연장공사를 비롯해 노후 상수도관 파열, 도로 관리 미흡 등 여러..

"탈진상태, 너무 힘들다"…지친 소방대원 사진에 SNS 응원 쇄도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SNS에 올라온 지친 소방대원의 모습에 누리꾼들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25일 스레드에는 소방대원인 한 이용자가 소방복 상의만 겨우 벗은 채 주차장 바닥에 누워 겨우 쉬고있는 사진과, 온몸에 재가 묻은 채로 소방차 옆 맨바닥에 있는 사진을 올렸다. 글쓴이는 이와 함께 “너무 힘들다… 어떻게 24시간을 버티지… 동료반장님과 거의 탈진상태… 산불”이라고 글을 남겼다.이 게시글은 조회수 96만뷰를 넘기며..

한밤 중 전 아내 집 침입해 둔기 폭행한 40대 남성 검거

한밤 중 전 부인의 집에 찾아가 방범창을 뜯고 무단 침입한 뒤 둔기로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재물손괴 및 특수폭행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전 3시 20분께 서울 동대문구 소재 B씨의 거주지에 찾아가 방법창을 뜯고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둔기로 B씨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B씨는 A씨를..

경북북부 산불 사망자 16명으로 늘어…부상자도 10명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5일째 이어지며 인근 시·군으로 확산한 가운데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었다. 2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사망자는 안동 2명, 청송 3명, 영양 5명, 영덕 6명으로 모두 16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는 10명으로 이 중 중상 2명, 경상이 8명이다. 사망자들은 주로 도로, 주택 마당 등에서 발견됐다. 당국은 이들이 급격히 확산하는 산불을 미처 피하지 못..

안동시민 대피령…의성산불 안동넘어 청송까지 번지나(영상)

경북 의성 산불이 나흘째 진화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화마가 안동시를 거쳐 청송군까지 위협할 기세를 보이면서 안동시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소방·산림 당국은 의성군 안평면·안계면 2곳과 안동 길안면 등에 진화 헬기 77대와 인력 3708명, 진화 장비 530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산불 피해는 눈덩이처럼 급속히 불어나고 있다. 의성산불 산불영향구역은 1만4501㏊까지 늘었다. 전체 화선은 245㎞에 이른다.당국..

'강동 싱크홀' 2명 사상…배상은 어떻게?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강동구 '싱크홀'의 원인 규명을 위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사고 원인에 따라 피해자의 배상 책임 주체가 달라지는 만큼 사고 분석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싱크홀에 추락해 실종된 오토바이 운전자 박모씨(34)가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서울시와 강동구는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양 기관은 싱크홀이 일어난 현장의 바닥 깊이가 18m로 파악하..

강동구 '싱크홀'서 매몰된 30대 숨진 채 발견…소방 등 사고 원인 조사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싱크홀(땅 꺼짐) 사고로 매몰됐던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25일 강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싱크홀 사고로 실종된 오토바이 운전자 박모씨(34)는 사고 17시간 만인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박씨가 발견된 곳은 지하철 9호선 공사장 터널 구간 중간 지점으로, 싱크홀 중심에서 50m가량 떨어져 있었다.앞서 전날 오후 6시 29분께 강동구 대명초 인근 사거리에서 지름 20m·높..

서울 강동구 싱크홀 실종자, 18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 발견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한 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싱크홀(땅 꺼짐)로 추락한 오토바이 운전자 박모씨(34)가 사고 18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소방 당국은 25일 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전 11시 22분 실종자를 발견했고, 낮 12시 36분 구조를 완료했다"며 "호흡과 의식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4일 오후 6시 49분께 서울 강동구 명일동 한 사거리 인근에서 지름 20m·높이 15m 규모의 싱..

강동구 대형 ‘싱크홀’… 실종자 밤샘 수색했지만 아직 못 찾았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직경 20m 크기의 대형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했다.사고 장소는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사가 이뤄지고 있던 구간으로 길이는 총 160m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사고 현장을 통과한 자동차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은 싱크홀에 빠져 아직 수색 중이다.다만 소방당국에 따르면 25일 새벽 3시 30분경 싱크홀에 추락한 오토바이와 운전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 강동구 대명초 인근 사거리 대형 싱크홀…1명 부상

24일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지름 약 20m의 대형 싱크홀(땅 꺼짐)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탑승자 1명이 싱크홀에 떨어져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싱크홀 사고 직전 이곳을 통과한 자동차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싱크홀의 범위는 왕복 6차선 중 4차선으로, 지름 또한 20m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은 차량 17대와 인력 85명을 동원해 사고 수습을 하..

서울 강동구 대명초 사거리 대형 싱크홀 발생

24일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땅 꺼짐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땅 꺼짐 사고 이후 차량 1대와 오토바이 1대가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이 사고로 현재까지 1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강동구청은 안내 문자를 통해 땅 꺼짐이 일어난 사거리 구간 양방향을 전면 교통통제해 우회 도로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 탄핵 촉구 20대 여성 치고 달아난 승용차 운전자 입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인근에 있던 20대 여성을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승용차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 21일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옆 도로에서 20대 여성 B씨를 승용차로 들이받고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B씨는 이 사고로 무릎과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피해 여성은 "승용차 운전자가..

산불 사태 커지며 의성‧창녕 등 지역축제 잇단 취소

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한 산불 피해가 전국으로 번지면서, 일대 지자체들은 지역 축제를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의성군은 앞서 23일 제18회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를 시작했으나, 산불 때문에 중도 취소했다. 의성군은 SNS에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 군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지했다.창녕군은 이달 28일부터 이틀간 진행 예정이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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