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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찰, 조국혁신당 당직자 10개월간 성추행 당해…수사 착수

경찰이 조국혁신당 당직자가 상급자로부터 성추행당했다며 고소한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은 조국혁신당 핵심 당직자인 A씨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지난달 28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해자인 B씨는 지난달 28일 종로경찰서에 A씨를 고소했고, 사건은 즉시 서울경찰청으로 이첩됐다.B씨는 고소장에서 A씨가 10개월에 걸쳐 수차례 신체 접촉과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며 목격자 진술 등 증거 자료를..

'미아동 마트 살인' 김성진 검찰에 구속 송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난동을 벌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김성진(32·남)이 검찰에 넘겨졌다.강북경찰서는 1일 김씨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6시 20분께 미아역 인근 마트에서 진열돼있던 흉기의 포장지를 뜯고 사람들에게 휘둘러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가 흉기난동을 벌이는 과정에서 60대 여성이 숨지고, 40대 여성이 다쳤다.범행 직전 김씨는 사건이 발생한 마트에서..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야간 진화 총력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이 재발화하면서 소방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재발령했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은 재발화 후 확산하는 산불을 잡기 위해 야간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청은 30일 오후 5시 47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며 산불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소방동원령은 특정 시도의 소방력으로는 화재 등 재난에 대응하기 어렵거나 국가 차원에서 소방력을 재난 현장에 동원할 필요가 인정될 때 소방청장이 발령한다.산림 당국은 현재..

강동구 길동사거리 싱크홀 발생…인명피해 없어

30일 오후 서울 강동구에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서울 강동구청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5분께 강동구 성내동 길동사거리 둔촌동 방향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 크기는 폭과 깊이가 각 1.5m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강동구 관계자는 "상수도 맨홀 배수 밸브가 잘 잠기지 않아 물이 누수돼 지반 침하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된다"며 "강동수도사업소에서 새벽까지 복구 조치를 완료..

대구 함지산 불 재발화…인근 주민 대피문자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이 하루 만에 재발화됐다. 산림 당국은 만일의 상황을 대피해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발령했다.산림 당국은 30일 북구 서변동 방면으로 화선이 2.1km가량 형성된 것으로 보고 헬기 41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 당국은 산불이 재발화함에 따라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안내문자를 긴급 발송했다.불길이 다시 치솟은 곳은 함지산 산불영향구역 내 북·동쪽 5개 지점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후 들어 순간최대풍속이 초..

경찰,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사건' 고발인 조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헌법재판관 후보를 지명해 직권을 남용했다는 고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30일 이 사건 고발인인 시민단체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 관계자를 불러 조사했다.고발인은 한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인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지명해 직권을 남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경찰은 지난 28일 열린 경찰청 기자간담회에서 이 사건과 관련해 국회를 상대로 자료 요청..

1만2000원 '부실 도시락' 충주맨이 나섰다… "준비 소홀" 사과

최근 충주에서 열린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막식서 선수단에 '부실 도시락'이 제공돼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담당자와 함께 사과했다.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9일 '말씀드리겠습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이날 김선태 주무관은 "당해 도민체전 첫날 도시락이 좀 문제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도시락이 어떻게 된 건지에 대해서 좀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자 왔습니다"고 말했다.함께 등장한 곽영애 충주시장애인체육회 팀장..

경찰, 'SKT 유심 해킹' 본격 수사…전담수사팀 확대 편성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전담수사팀을 구성하며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에서 수사로 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은 정식 수사 전환에 따라 사이버수사과장을 팀장으로 총 22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확대 편성했다.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디지털 증거를 확보하고, 국내외 공조체계를 가동해 악성코드 침입 등 해킹 경위와 배후에 대해 수사를..

"산업용 조리도구, 식품용처럼 사용"…경찰, 백종원 수사 착수

경찰이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백 대표와 그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를 상대로 한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 고발 사건을 수사한다.고발인은 더본코리아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된 다수 지역 축제에서 산업용 금속인 'STS304 표면마감 NO.1'으로 제작된 조리기구를 마치 식품용 금속처럼 보이게 하는 안내 배너와 인증서를 게시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더..

'미아동 흉기난동' 피의자 신상 공개…32세 김성진

서울 강북구 한 마트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여성을 살해한 30대 남성의 신상이 공개됐다.서울경찰청은 29일 살인 혐의로 구속된 1992년생 김성진의 이름과 얼굴, 나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서울경찰청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는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씨가 이의 제기를 하지 않음에 따라 그의 신상은 이날부터 30일간 홈페이지에 공개된다.김씨는..

강남 오피스텔서 불…50대 여성 심정지

IMG_7816 29일 오전 8시 33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17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5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고 주민 4명이 스스로 대피했다.A씨는 병원 이송 중 호흡을 되찾았지만, 정상적인 의사소통은 어려운 상태로 전해졌다.소방 당국은 인력 57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화재 발생 약 1시간 뒤인 오전 9시 41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경찰 관계자는 "방화, 실화 등 모든..

대구 함지산 산불 23시간 만에 주불 진화 완료

산림 당국이 대구 북구 노곡동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한 주불 진화를 23시간 만에 완료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오후 2시 기준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을 오후 1시께 진화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일출과 동시에 산불 현장인 조야·노곡동 일대에 진화헬기 53대와 인력 1551명, 장비 20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이를 위해 산림청과 대구시, 소방청, 군부대, 경찰청, 기상청 등 유관기관이 협력..

경찰, 경북도의회 의장 구속영장…뇌물수수·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경찰이 지역 사업가로부터 1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는 경북도의회 의장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최근 박 의장과 박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지역 사업가 송모 씨에 대해 각각 뇌물죄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박 의장과 송씨는 2022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현금 1억여원과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고앱에 "SKT 유심 15만원" 올라와… "때가 어느 땐데" 맹비난

SK텔레콤 고객 정보 유출 사고로 무료 유심(USIM) 교체가 시작된 가운데, 일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새 유심을 15만 원에 판매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28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KT 유심 1장 15만 원'이라는 제목으로 당근마켓에 등록된 거래글이 소개됐다. 해당 글에는 새 나노 유심카드 사진과 함께 "현재 SKT 해킹 사태로 유심 교환을 못하고 있을 텐데, 일반 판매점에서 휴대폰 판매용 재고 여유분을 드린다"며 "판매..

대구 함지산 산불에 국가 소방동원령 발령…1200여명 대피

28일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급속히 확산하자 소방청이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소방청은 이날 오후 4시 5분께 산불이 민가로 확산할 위험이 커지자 국가 소방동원령과 소방 대응 1단계를 잇따라 발령하고, 전국 소방력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 국가 소방동원령은 특정 시도의 소방력만으로는 재난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될 때 발령된다.국가 소방동원령 발령으로 동원된 소방차량은 현재 모두 28대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대구 산불, 강풍 타고 확산…산림대응 2단계 진화 총력

28일 오후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산림 당국은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20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 대응 2단계는 예상 피해 면적이 50~100ha, 평균 풍속 7~11m/s, 예상진화 10~48시간 미만일 경우 발령된다.함지산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산불은 이날 오후 2시 1분께 시작됐으며, 현재 최대순간풍속 초속 1..

"건대에 대공포 설치하겠다" 글 올린 20대, 공중협박 혐의 입건

서울 광진경찰서는 건국대학교에 대공포를 설치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건국대 지도 사진과 함께 '대공포를 어디에 설치하면 좋겠느냐'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글을 작성한 이유 등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남동 대법원장 공관 앞서 자해 소동…50대 남성 입건

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용산구 한남동 대법원장 공관 앞에서 자해 소동을 벌인 5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및 흉기소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1시께 대법원장 공관 앞에 차량을 세워놓고 그 안에서 자해 소동을 벌이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A씨는 과거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했다가 법적 처분을 받은 뒤, 해당 처분이 부당하다며 1인 시위를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자해 소동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

'SKT 휴대전화' 먹통되더니 5000만원 인출 피해…경찰 수사 착수

부산에서 60대 남성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휴대전화가 개통되고 은행 계좌에서 수천만원이 인출됐다는 피해를 봤다며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8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24일 60대 남성 A씨로부터 진정서를 접수해 수사 중이다.A씨는 지난 22일 자신이 사용 중인 SK텔레콤 휴대전화가 갑자기 계약 해지되고 KT 알뜰폰이 새로 개통된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휴대전화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대리점을 찾았다가 이 같은 피해 사실..

"대형견 빗으로 퍽퍽" 동두천 학대영상 파장…보호단체에 구조

경기 동두천의 한 미용실에서 빗으로 대형견을 때리는 동영상이 SNS에 올라와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영상 속 개는 한 유기동물 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는 "큰 강아지를 묶어놓고 온 종일 팬다"는 내용의 글과 동영상이 올라왔다.글쓴이는 동두천의 한 미용실 뒤편에서 찍었다며 "사람이 다가오니 개가 '왕왕'하고 짖었다. 가게 뒷문이 열리고 미용실 빗을 든 여자가 나와서 개의 목을 짓누르고 때리고를 무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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