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이, 탄소중립산업핵심기술개발 산업용 설비 수주…에너지사업 고도화 박차
코스닥 상장사 아이에스티이(대표 조창현)가 76억4800만원 규모의 ‘산소부화설비 구축공사’를 따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탄소중립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의 하나로, 쌍용씨앤이가 발주한 시멘트 산업용 설비다. 지난해 매출의 18.61%에 해당하는 규모다. 납품기한은 2026년 6월 30일까지이나, 회사는 내년 3월 조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이에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4대 탄소 다배출 업종(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반도체·디스플레이)의 제조공정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