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리베이트·부실시공 정조준…경찰, 부패사범 1997명 넘겼다
경찰이 9개월간 공직비리와 불공정비리, 안전비리를 겨냥한 특별단속을 벌여 2000명에 가까운 피의자를 검찰에 넘겼다. 공직사회와 산업현장 전반에 걸친 구조적 비리를 겨냥한 수사로, 경찰은 아직 종결되지 않은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며 지역 토착비리 단속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실시한 부패비리 특별단속 결과, 모두 1997명을 송치하고 이 가운데 56명을 구속했다고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