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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4일(수)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한미 공·해군 연합훈련 돌입…공군, 전작권 전환 대비 ‘한국주도’ 실시

한미 공·해군이 공중과 해상에서 연합훈련에 돌입한다. 특히 공군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대비해 한국이 훈련을 주도한다. 공군은 10일부터 24일까지 2주에 걸쳐 광주기지에서 '26-1차 프리덤 플래그'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덤 플래그 훈련은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생존성 향상을 위해 전·후반기 연 2회 실시되는 연합 대규모 공중훈련이다. 훈련 이름에도 한미 공군의 굳건한 연합방위 태세를 기반으로 자유·평화 수호의 의미를 담고 있다...

향군, 차량2부제 자발적 시행…에너지 위기 극복 동참한다

재향군인회(향군)가 정부 에너지절감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차량2부제'를 전격 시행한다. 향군은 9일부터 차량2부제를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향군 산하 14개 시·도회, 223개 시·군·구회, 3090개 읍·면·동회, 중앙고속 등 5개 업체 임직원들이 참여한다.공공기관이 아닌 향군이 의무시행 대상이 아님에도 자율적으로 시행함으로써 국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실천했다는 것이 향군의 설명이다. 2부제 외에도 실내적정 온도 준수,..

‘하늘의 눈’ 국산 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 1호기, 출고식 거행

국산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 양산 1호기 출고식이 거행됐다. MUAV가 전략화될 경우 적 전략표적을 실시간으로 감시·대응할 수 있는 독자적 능력을 갖추게 된다.방위사업청은 8일 부산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MUAV 양산 1호기 출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MUAV는 방사청·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 하에 대한항공·LIG D&A·한화시스템 등이 개발·양산에 참여한 국내 최초 전략급 무인항공기다. 출고된 1호기는 길이 13m, 폭..

방사청, 무인차 사업 논란 정면돌파… "상반기 낙찰자 선정"

방위사업청이 최근 다목적 무인차량 성능확인평가와 관련해 현대로템의 사업 참여 의사를 공식 확인하면서 일각에서 제기된 '평가 불참' 우려가 해소됐다. 방사청은 예정대로 현대로템을 상대로 성능확인 절차를 진행한 뒤, 올해 상반기 안에 최종 낙찰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7일 방사청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지난달 30일 정부의 성능확인 기준에 동의하고 참여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이에 따라 방사청은 이달 6일부터 24..

방사청, 다목적무인차량 사업, ‘공정성 논란’ 정면돌파… “상반기 내 낙찰자 선정 완료”

아시아투데이(4.3.)의 "방사청, 안일한 시험차량 관리에…육군 무인車사업 장기표류 위기" 보도와 관련하여, 방위사업청은 "해당 사업의 모든 절차는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방위사업청은 일각에서 제기된 '기울어진 운동장' 논란과 업체 간 갈등설에 대해 "성능확인용 시제 차량이 무단 반출되거나 소프트웨어가 임의로 업데이트된 사실이 없음을 민간 전문가 검증을 통해 확인했다"며 사업 관리 부실 의혹이..

트럼프 ‘골든 돔’에 AI 무기까지… 중동전 청구서, 한국엔 ‘방위비 5%’ 압박 예고편

트럼프, 미 국방 예산 역사상 유례없는 1조 5000억 달러(약 2265조 원) 규모의 2027 회계연도 국방 예산안 전격 공개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3일(현지 시각)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폭인 40% 증액을 골자로 한 1조 5000억 달러(약 2265조 원) 규모의 2027 회계연도 국방 예산안을 전격 공개했다. 뉴욕타임스(NYT), AP통신, CBS 뉴스 등 주요 외신은 3일(현지 시각) 백악관이 발표한 트럼프 행정부의 2027 회계연도..

합참 ‘2026 화랑훈련’ 실시…후방지역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늘린다

합동참모본부(통합방위본부)는 전·평시 후방지역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2026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이날부터 10일까지 대구·경북 권역을 시작으로 △제주 △부산·울산 △강원 △전북 △충북 권역에서 11월까지 진행된다. 지방자치단체·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국가중요시설 관계자들이 참가한다.화랑훈련은 통합방위법에 의거해, 통합방위본부 주관 하에 통합방위작전계획 시행절차를 숙달하고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 통..

한·불 '핵연료 주기' 공동연구 MOU 체결… 2030년 '핵폐기물 대란' 정면돌파

3일 국빈 방한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의 최대 안보 난제 중 하나인 '원자력 연료 공급망' 협력을 위한 공동 연구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韓·佛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을 통해 한·불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그 핵심 과제로 '핵에너지 전략 로드맵'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단순한 경제 협력을 넘어, 한..

‘한국형 아이언돔’ LAMD, 2029년 조기전력화

정부가 '한국형 아이언돔'이라 불리는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의 실전 배치를 앞당긴다. 시제품을 활용해 조기 전력화하겠다는 방침이다.3일 방위사업청은 제174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LAMD 사업추진기본전력 및 체계개발기본계획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당초 방사청은 2024년 북한의 방사포 증강에 대비해 시제품을 활용하는 방식을 통해 LAMD 전력화 시기를, 2031년에서 2029년으로 2년 앞당기기로 했다...

李, 트럼프 “한국 도움 안 돼” 요구에 美 상원 만나 '동맹 우군' 확보전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최근 중동 정세 악화와 호르무즈 해협 문제가 겹친 상황에서 미국 상원의원단을 접견하며 대미 외교 대응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직접 겨냥해 '역할 확대'를 요구하자, 행정부에 더해 의회 채널까지 동시에 관리하는 대응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미국 상원의원단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중동 사태로 한국도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상원의원단..

“‘북한판 이지스함’ 최현급 3번함, 10월 진수목표 후반기 공정 추정”

'북한판 이지스함'으로 불리는 최현급 3번함의 건조가 후반기 공정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위성사진이 공개됐다.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실은 2일 미국의 위성업체 반토르(Vantor)가 지난달 12일부터 28일까지 북한 남포조선소를 촬영한 위성사진을 확보해 공개하면서 "최현급 3번함 주변의 대형 크레인과 해상 기중기 등이 상시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최현급 3번함 건조 완료가 임박한 것으로 추정했다.유 의원실이 공개한 위성사진에 따르면 대형..

“해군 드론항모 도입, ‘경항모 대체’ 아닌 국가 해양전략 자산으로 재설계”

대형수송함 독도함 갑판 위에서 미국산 고정익 무인기 '모하비(Mojave)' 시제기가 약 90m를 활주한 뒤 처음으로 이륙에 성공했다. 지난 2024년 11월 12일 포항 인근 동해상, 회전익이 아닌 고정익 무인기를 함상에서 띄운 것은 우리 해군 역사상 초유의 일이다. 이 실험은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해군의 미래 전력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강력한 신호탄이 됐다.대한민국 해군...드론 항모 도입 '다목적 유·무인 전력 지휘함'으로의..

무인전투차량(MUGV) 사업 재개되나…현대로템의 HR-셰르파, 한화의 아리온스멧

육군의 미래 전투체계를 상징하는 '아미 타이거 4.0(Army TIGER 4.0)'의 핵심 병기인 다목적 무인차량(MUGV·Multi-purpose Unmanned Ground Vehicle) 도입 사업이 8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병력 자원 급감 시대에 보병을 따라다니며 탄약·부상병 수송, 감시·정찰, 작전지속지원 임무를 수행할 '눈과 발'이 될 무인차량 사업이 업체 간 극한 대립과 방위사업청의 행정 처리 미숙으로 끝없는 수렁에 빠져들..

“현대전은 화력이 아닌 알고리즘 싸움”... 국방보안협·성균관대 ‘국방 AX’ 맞손

1일 오전,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 '한국형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이곳의 공기는 평소보다 묵직한 긴장감과 열기로 가득 찼다. 대한민국 국방의 '브레인'과 인공지능(AI)의 '심장'이 만나는 순간을 목격하기 위해서였다.현대전의 패러다임이 '화력(Firepower)' 중심에서 '알고리즘(Algorithm)' 중심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국방의 '전략적 두뇌'와 '기술적 심장'이 인공지능(AI) 전환을 위..

"진해 해군기지에 집결한 K-해양방산, AI·무인화로 파도 넘는다"

벚꽃이 진 자리에 짙게 깔린 바다 내음 대신, 묵직한 강철의 기운과 첨단 기술의 열기가 진해 군항을 가득 채웠다. 대한민국 해군의 모태이자 성지인 진해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이 거대한 '실전형 무기고'로 변모했다. 1일, 해군과 창원특례시가 손잡고 마련한 국내 유일의 해양 방산 전문 전시회,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이 해군사관학교와 군항 제11부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지역 축제나 군 홍보 행사의 수준..

K-방산, 이제는 ‘우주 산업 국가’로 간다...레이저 무기 1발당 2천원

K-방산의 프레임이 위성·레이저·AI 체계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전차·자주포 중심의 '지상 무기 수출국'에서 벗어나, 위성·레이저·AI가 결합된 '우주 기반 전장체계 국가'로의 구조적 전환이 시작됐다. 단일 무기 성능이 아니라, 이를 연결하는 '시스템 설계 능력'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로 진입한 것이다.핵심은 '정찰·타격·네트워크'의 3축 통합이다. 먼저 '하늘의 눈'이다. 우리 군의 독자 정찰위성 확보 사업인 "대북 감시용 군 정찰위성..

美 '82공수사단' 급파… 확전 압박·외교 협상 투트랙

한 달이 지난 이란 전쟁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미군 제82공수사단 2000명의 중동 급파는 단순 병력 이동을 넘어, 현 상황이 '확전 직전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 다만 미국은 이란과 '협상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 군사 압박과 외교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이다.문제는 전황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최근 이란의 미사일·드론 공격과 미군 피해를 근거로 "이란이 밀어붙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이란戰 승패 기준은 ‘전후 질서’다....트럼프, ‘지상戰 압박' 속 협상 전략”

이란과의 충돌이 한 달을 넘기며 전쟁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美제82공수사단 2000명의 중동 급파라는 단순 병력 이동 이상의 의미를 갖는 이 조치는 지금의 전쟁이 '확전 직전 단계'에 들어섰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나 동시에 미국은 협상의 문을 닫지 않고 있다. 군사 압박과 외교적 출구를 병행하는, 이른바 '투트랙 전략'이다.문제는 전황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최근 방송과 SNS에서는 이란의 미사일·드론 공격, 미군 기지 피해..

마크롱, 핵·방산·AI '서울 빅딜'… 韓·佛 '새로운 차원' 열린다

대한민국과 프랑스가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기존의 '포괄적 동반자'에서 국가 안보와 첨단 산업의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전략적 핵심 동맹'으로 격상한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다음 달 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이번 회담은 단순한 외교적 수사를 넘어 핵(Nuclear), 방산(Defense), 인공지능(AI)이라는 3대 핵심축을 중심..

北核공격 의지 꺽는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 조직 'J10' 전격 신설

한미 양국이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해 선언적 의미의 '핵우산'을 넘어 실질적인 '핵·재래식 통합(CNI)' 작전을 수행할 핵심 지휘부인 'J10'을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사령부(USFK) 내 전격 설치되어 한미 연합사와의 공조를 강화하는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지난 2024년 6월 기존 주한미군사령부 기획참모부(J5)에서 분리된 J10은 대령급 지휘관을 필두로 미 전략자산과 우리 군의 재래식 전력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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