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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1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미사일 발사 속 '대화손짓' 하면서… 북, 세뇌교육 등 '내부결속' 안간힘

북한이 올해 두 번째로 열리고 있는 최고인민회의에서 청년층 사상 단속 등 체제유지를 위한 세뇌정책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이례적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남·대미 메시지가 나올지도 주목된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은 28일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최고인민회의는 국회에 해당하는 북한의 헌법상 최고 주권기관으로 통한다. 이 회의 개최는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최근 북한은 체제유지를 위한 사..

김여정 "종전선언, 정상회담 이른 시일 내 가능할 수도…남측이 정확한 선택해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과 관련해 연이틀 담화를 내고 정상회담 등 대화 가능성을 언급했다.김 부부장은 25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경색된 남북 관계를 하루빨리 회복하고 평화적안정을 이룩하려는 남측 각계의 분위기는 막을수 없을 정도로 강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우리 역시 그같은 바람은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또 김 부부장은 “지금 남과 북이 서로를 트집잡고 설전하며 시간 낭비를 할 필요가 없..

김여정 "종전선언, 흥미있는 제안이자 좋은 발상" (속보)

김여정 “종전선언, 흥미있는 제안이자 좋은 발상” (속보)“남측, 적대적이지 않다면 관계회복 논의할 용의 있어”“종전선언 나쁘지 않아…때와 조건 적절한지 먼저 살펴야”

북한 "종전선언 제안 시기상조… 미 적대정책부터 철회하라"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추진에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냈다. 문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종전선언을 제안한다”는 연설을 한 지 이틀만이다. 북한은 미국의 적대시정책 철회가 우선이라고 강조하고 있다.조선중앙통신은 24일 리태성 외무성 부상 명의의 담화를 내고 “종전을 가로막는 최대 장애물인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이 남아있는 한 종전선언은 허상에 불과하다”며 “제반 사실은 아직은 종전을 선언할 때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다”고 전..

북한 "국제사회 우롱하는 것"… 아프간 관련 '유엔안보리' 소집 반발

북한은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소집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 대해 “국제사회를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북한 외무성은 22일 “얼마 전 열린 유엔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미국과 서방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인권 존중’에 대해 운운하면서 저들의 인권범죄 행위를 뒷전에 밀어놓고 또다시 국제사회를 심히 우롱했다”고 밝혔다.이어 “일반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자는 자기 죄과와 정체가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침묵을 지키는 것이 상례”..

북한, 한국군 SLBM 두고 "서투르고 초보적… 위협단계 아냐"

북한이 지난 15일 성공한 한국의 첫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를 평가절하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장창하 북한 국방과학원장의 ‘남조선의 서투른 수중발사탄도미사일’글을 싣고 남측의 의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장 원장은 글에서 “남조선이 공개한 자국 기술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은 전쟁에서 효과적인 군사적 공격 수단이 될 수 없을 것”이라며 “전략 전술적인 가치가 있는 무기로 위협적인 수단으로 받아들일 단계는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북한 "남측 SLBM, 초보적 걸음마 단계…무기개발 집착속내 주시"

북한이 지난 15일 남한의 첫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잠수함 시험발사를 평가절하하며 남한군의 속내를 주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장창하 국방과학원장은 20일 조선중앙통신에 '남조선의 서투른 수중발사탄도미사일' 글을 발표하고 "남조선이 공개한 자국 기술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은 전쟁에서 효과적인 군사적 공격 수단으로는 될 수 없을 것"이라며 "전략 전술적인 가치가 있는 무기로, 위협적인 수단으로 받아들일 단계는 아니다"라고 깎아내렸다...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 "문대통령, 유엔총회서 대북제재 해제 호소해야"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남측위)는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를 통해 한반도 종전에 대한 지지 호소를 넘어, 종전 평화 체제로의 실질적 전환을 위해 미국과 유엔의 대북제재 해제를 비롯한 적대 정책 철회를 적극적으로 호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오는 2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76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에 참석한 뒤 21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남측위는 “한 손에 총을 쥐고 내미는 지원과 협력의 손길을 누가..

북한, '열차'에서 탄도미사일 발사 공개… 기동성 우수

북한이 15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철도기동대미사일연대의 훈련이었다고 16일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철도기동미사일연대는 9월 15일 새벽 중부산악지대로 기동해 800km 계선의 표적지역을 타격할 데 대한 임무를 받고 훈련에 참가했다”며 “철도미사일체계운영규범과 행동순차에 따라 신속기동 및 전개를 끝내고 조선동해상 800㎞ 수역에 설정된 표적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전했다.정치국 상무위원인 박정천 당 비서가 훈련을 총괄했고 당중앙위 군정지도부..

북한, 한·중 외교회담일에 "'하나의 중국' 원칙 지지"

북한이 15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일에 맞춰 중국 정부의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제문제평론가 김명철이 쓴 ‘하나의 중국 원칙에 대한 도전’이라는 글에서 “지금 중국은 나라의 영구분열을 노리는 미국의 책동에 맞서 강경하게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은 “두 개 중국을 조작하려는 외부세력의 기도를 견결히 반대하며 나라의 주권과 영토를 수호하려는 중국당과 정부의 입장은 우리 인민의 전적인 지지를 받..

북한, 대북결의 위반 않는 '순항미사일' 저강도 도발 (종합)

북한은 신형 장거리 순항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관하지 않았다.조선중앙통신은 13일 “국방과학원은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 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발사된 장거리순항미사일들은 우리 국가의 영토와 영해 상공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 비행궤도를 따라 7580초를 비행하여 1500㎞ 계선의 표적을 명중했다”고 전했다.또 “시험 발사를 통해 새로 개발한 터빈송풍식 발동기의 추..

북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북한이 지난 11~12일 신형 장거리 순항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 시험발사를 현장에서 지켜보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방과학원은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 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발사된 장거리순항미사일들은 우리 국가의 영토와 영해 상공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 비행궤도를 따라 7580초를 비행하여 1500㎞ 계선의 표적을 명중했다”고..

북한 선전매체 "남북관계 악화, 남측 군비 증강 때문"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가 우리 국방부의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비난 목소리를 높였다. 국방부는 북핵 위협에 대응한 다양한 미사일 개발 계획이 담긴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메아리는 12일 최근 남북관계가 악화된 원인은 남측의 무리한 군비 증강에 있다고 날을 세웠다. 매체는 “우리 공화국의 핵심 시설들에 대한 타격 능력을 높이는 것을 중점사업으로 정했다”며 국방부가 지난 2일 발표한 ‘2022~2026 국방중기계획’에 대해 전했..

ICBM 대신 '트랙터'… 북한, 열병식서 '수위 조절'

북한이 9일 자정 정권수립일로 기념하는 ‘9·9절’ 73주년을 맞아 열병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정권수립 73주년으로 5·10년마다 대규모로 기념하는 ‘정주년’은 아니지만 열병식이 열렸다. 주민들의 이목을 내부로 돌리고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북한이 정권수립일에 열병식을 진행한 것은 2018년 이후 처음이다.조선중앙통신은 9일 “공화국 창건 73돌 경축 민간 및 안전무력 열병식이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히 거행됐다”며 “..

북한, 열병식 보도서 '전략무기' 언급 없어 (속보)

북한, 열병식 보도서 ‘전략무기’ 언급 없어 (속보)

북한, '정권수립일 열병식' 3년 만에 개최

북한이 정권수립일로 기념하는 9·9절 73주년을 맞아 심야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보인다.북한은 이날 0시부터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거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열병식을 실시한 정황이 있다며 면밀히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이 정권수립일에 열병식을 진행한 것은 2018년 이후 처음이다. 2018년은 5·10년마다 대규모로 기념하는 70주년으로 중앙보고대회, 금수산궁전 참배, 집단체조 등이 열렸다...

북한, '내부결속'에 총력… 열병식 앞두고 분위기 고조

북한이 9·9절로 기념하는 정권수립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경축 행사를 비롯한 각국 정상들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각국에서 보내온 화환 전달 소식을 자세히 실었다. 1면에 시리아·파키스탄·니카라과·짐바브웨·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축전은 물론 라오스·팔레스타인·베트남 북한 주재 외교단·무관단의 화환 전달 소식을 전했다.해외에서도 북한의 정권수립 73주년을 기념하는 토론회와 사진 전시회,..

北 박정천, 권력서열 톱 5위로 … 다시 원수 지위 복귀

북한이 박정천 전 군총참모장을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임명했다. 박정천은 최근 비상방역 중대사건 책임 건으로 원수에서 차수로 강등됐던 군 주요 인사였다. 하지만 이번에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임명되면서 강등 약 3개월 만에 다시 승진하게 됐다.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박정천 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으로, 당중앙위원회 비서로 선거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비상방역 문제로 상무위원에서..

북한, 중국 시노백 백신 배정에..."더 어려운 나라에 양보"

북한이 세계 백신 공동 분배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를 통해 배정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의 일부를 상황이 더 어려운 나라에 양보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양보하겠다는 백신 물량이 중국산 시노백 백신으로 추정돼 사실상 사절(謝絶)의 의미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1일 유니세프 대변인을 인용해 “북한 보건성이 북한에 배정된 백신 297만 회분을 코로나19로 심각..

김정은, 청년절 맞아 축하문 전달…험지근무 자원 청년들 정신무장 격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청년절(28일)을 맞아 각종 건설·생산 현장 등 험지 근무를 자원한 청년들의 정신무장을 격려하는 축하문을 보냈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전날 평양에서 진행된 축하문 전달모임에서 김 위원장이 사회주의 건설의 전초선들에서 투쟁과 위훈의 활무대를 펼친 청년들에게 사랑의 축하문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축하문 전달모임에는 리일환 노동당 비서와 리두성 당 부장을 비롯해 청년동맹 간부와 각도 청년동맹 위원장들이 참석했다. 조선중앙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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