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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1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북한, '핵무기 개발' 추켜세워… '국방력 발전의 최전성기'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10년을 기념해 출판한 화보에서 핵무기 개발 등 국방력 강화를 주요 업적으로 선전했다.북한의 대외선전 화보 매체 ‘조선’ 12월호는 7일 ‘국방력 발전의 최전성기를 펼치시여’ 제목의 ‘기념편집’를 내고 김 위원장의 집권기를 조명했다. 매체는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위대한 혁명영도의 10년”으로 추켜세웠다. 핵개발을 비롯한 첨단무기 개발이 핵심 근거다.매체는 김 위원장의 집권 초기부터 자세히 설명했다. 김 위원장..

북한 인민군 '칼바람'… 해·공군 사령관 각각 '1계급 강등'

북한이 인민군 고위급 인사들의 계급 강등을 전격적으로 단행했다. 조선인민군 해군과 공군사령관이 각각 1계급 강등된 것으로 확인됐다.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5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8차 군사교육일군(간부)대회 기사와 사진을 7일 보도했다. 주요 군 지휘관들의 좌석 배열을 보면 적잖은 변화가 눈에 띈다. 주석단 앞 열에서 왼쪽에 위치한 김명식 해군사령관은 기존 상장(별 3개) 대신 중장(별 2개)계..

WP, 북한 '코로나19'와 '국경봉쇄' 이중고로 '식량난' 우려

워싱턴포스트(WP)는 5일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과 국경 봉쇄 이중고로 겨울철 식량난 위험이 크다고 전했다.북한은 겨울철마다 식량난 위기를 겪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국경까지 폐쇄하면서 식량과 물자 조달에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내부 단속을 철저히 하면서 경제 발전에 방점을 찍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김 위원장은 자본주의식 사고방식과 시장..

북한 "중국 위협설 주장하는 미국이 진짜 위협"

최근 종전선언에 대해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북한이 5일 미국을 맹렬히 비난했다. 중국은 앞선 정부와의 고위급 회담에서 종전선언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지만 이를 공식 발표하진 않았다. 정부가 미·중의 원론적인 지지를 이끌어 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종전선언의 실질적인 논의 진전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북한 외무성은 이날 ‘미국은 지역의 안정과 평화의 파괴자’라는 제목의 글을 내고 미국이 군비경쟁을 부추기고 지역의 안정..

북한 "일본, '적 기지 공격능력' 야욕은 침략전쟁 교리"

북한 외무성은 최근 일본이 선제공격 가능성을 염두에 둔 발언에 대해 맹비난했다. 북한은 일본의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를 배제하지 않겠다는 자위대의 방침을 선제공격을 목적으로 한 ‘침략전쟁 교리’라고 지적했다.외무성은 4일 차성일 일본연구소 소장이 올린 글을 통해 “일본 총리 기시다가 우리의 자위적 국방력 강화 조치를 걸고 들면서 적 기지 공격 능력의 보유를 포함한 방위력 강화에 대해 운운했다”며 “재침 야욕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흉심의..

유엔, 다음해 '인도적 지원 계획안'에 북한 제외

유엔이 다음해 인도적 지원 계획안 북한을 포함하지 않았다.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3일 홈페이지에 ‘2022년도 세계 인도주의 지원 보고서’를 공개하고 북한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지원 대상국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원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때문이다. 북한은 지난해 1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경을 폐쇄하고 지역 간 이동을 제한했다. 이에 유엔기구 직원들이 현장 실사와 사업 관리 감독이 어려워졌다.OCH..

북한, '김정일 10주기' 추모 분위기 조성… '김정은주의'도 강조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10주기(12월 17일)를 앞두고 본격적인 추모 분위기에 나섰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중심으로 ‘부강 조국 건설’을 위한 ‘김정은 충성’을 강조했다.노동신문은 1일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의 애국 염원을 받들어 사회주의 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와 관련 기사에서 김정일 우상화를 다뤘다. 신문은 김정일을 인민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로 추켜세웠다.신문은 김정일을 “주체조선의 밝은 미래를 펼쳐주신 절세의..

북한 "을미사변, 일본 정부 나선 국가 테러 행위" 규탄

북한이 일본에서 명성황후 시해 관련 일본 외교관 문서가 발견된 것을 두고 “을미사변은 일본 정부가 직접 나서서 주도한 국가적인 테로(테러) 행위라는 것이 다시금 낱낱이 밝혀지게 되었다”고 비난했다.북한 외무성 소속 차혜경 일본연구소 연구원은 28일 외무성 홈페이지에 ‘을미사변은 전대미문의 국권유린범죄’라는 글에서 “명성황후 살해 사건과 관련하여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조선봉건정부의 내란에 개별적인 일본 민간인들이 가담한 행위인 듯이 진상을 오도..

북한, 29일 '로케트공업절' 맞아 '미사일 발사' 가능성 주목

북한이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로케트공업절’을 맞아 미사일 시험 발사에 나설지 주목된다. 북한은 4년 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성공한 11월 29일을 ‘로케트공업절’로 기념하기로 했다.북한은 지난 2017년 ICBM인 ‘화성-15형’을 쏘아올리고 핵무력 완성을 선언했다. 이 날을 핵무력 완성을 자축하는 기념일로 챙기겠다는 뜻이다. 지난 26일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로케트공업절이) 새롭게 표기됐지만 북한이 당 회의체나 공식..

북한, '적대시 정책' 철회 요구… '남북관계' 경색 원인은 남측 탓 지적

북한이 군사훈련과 군비증강 등 남측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변하지 않는다면 남북관계에서 어떤 진전도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대외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24일 “불미스럽게도 북남관계는 미국의 반공화국 적대시 정책에 적극 추종하는 남조선당국의 우리 공화국에 대한 대결적인 자세와 상습적인 태도로 하여 의연 불안하고 엄중한 경색국면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호국훈련과 을지태극연습, 한·미 공군의 연합공중훈련 등 최근..

북한, '코딩 경연대회'열고 IT 기술 개발에 박차

북한이 컴퓨터 제작 기술을 다루는 ‘코딩 경연대회’를 열었다. 코딩이란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기술이다. 사이버공격에 집중하고 있는 북한이 코딩 경연대회를 대대적으로 열며 사이버 기술 발전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23일 ‘개척자-2021’이라는 제목의 코딩 경연대회를 열고 김책공업종합대학의 부총장과 나눈 대담을 전했다.부총장은 “경연에는 전국의 대학, 제1중학교(영재학교)와 고급중학..

북한 선전매체 "이재명은 '썩은 술', 윤석열은 '덜 익은 술'" 비난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가 한국 대선 주자들을 향해 술에 빗대며 “마실 술이 없다”고 비난했다.매체는 22일 “맛과 향기, 색깔을 다 종합해 평가한다면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안철수이든 모두가 푹 썩은 술, 덜 익은 술, 막 섞은 술일 뿐”이라고 표현했다. 매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대장동 논란을 의식한 듯 ‘썩은 술’로 지칭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해선 정치경험 부족을 이유로 ‘덜 익은 술’로 불렀다. 안 후..

북한, 3대혁명 선구자대회 폐막… '위대한 김정은 시대' 강조

북한이 지난 18일 평양에서 열린 제5차 3대혁명 선구자대회 폐막 소식을 알리며 ‘위대한 김정은 시대’를 빛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선중앙통신은 22일 대회 폐막을 전하며 “대회에서는 전국의 3대혁명기수들과 3대혁명소조원들,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지지찬동속에 채택됐다”고 전했다. 통신은 “대회는 역사적인 서한에서 제시된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3대혁명의 최전성기, 사회..

김정은, 한 달만에 잠행 끝… 삼지연시 현지지도하며 공개활동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 달 만의 잠행을 끝내고 양강도 삼지연시를 방문했다. 김 위원장의 공개행보는 지난달 11일 국방발전전람회 참석 후 처음이다.북한 노동신문은 16일 “조선노동당 총비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삼지연시 건설 사업이 결속되는 것과 관련해 3단계 공사실태를 요해하시기 위해 삼지연시를 현지 지도하시었다”고 전했다.이날 현지지도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북한, '3대혁명 선구자대회' 개최… 김정은 집권 후 두번 째

북한이 제5차 ‘3대혁명 선구자대회’를 개최한다. 3대혁명이란 사상·기술·문화혁명을 뜻한다.조선중앙통신은 15일 이 대회를 평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신은 “제5차 3대혁명 선구자대회가 평양에서 진행되게 된다”며 “사상, 기술, 문화혁명수행에서 실천적 모범을 보인 3대혁명 기수들과 3대혁명 소조원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14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전했다.오수용, 태형철 등 당비서들이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14일 숙소로 방문한 것으로 미뤄..

북한 김정은, 한 달 넘게 잠행…종전선언, 한·미 논의 관망하는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 달 넘게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대외 메시지를 담당하는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침묵도 길어지고 있다. 종전선언과 관련해 북한이 제시한 ‘적대 정책 철회’ 등 선결 조건에 대한 논의가 뚜렷한 진전을 보이지 않자 상황을 관망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김 위원장은 14일 현재 34일째 ‘잠행’ 중이다. 올해 들어 가장 긴 시간 동안 공식 석상에 나오지 않았다. 김 위원장이 마지막으로 참석한 행사는 지난달 11일..

북한 매체들, 김정은을 '수령'으로 호칭… '김정은주의' 다지기

북한 매체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수령’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사례가 늘고 있다. 북한은 김일성과 김정일에게만 ‘수령’이라는 호칭을 부여했지만 ‘김정은주의’를 연일 주창하는 흐름 속에 김정은 위원장도 사실상 수령의 지위로 올라섰다. 김정은 유일지도체계 확립을 위한 행보다.노동신문은 11일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인민의 강용한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자’ 기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인민적 수령, 혁명의 수령 등으로 칭했다. 신문은 “경애하는 총..

북한, 포사격 훈련 공개… 김정은 불참, 대남·대미 비난언급 없어

박정천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이 인민군 포병부대 포사격경기 훈련을 지도했다. 박 위원은 북한 인민군 서열 1위로 꼽히는 인물이다.조선중앙통신은 7일 “자위의 기치 높이 국가방위력 강화의 새 전기를 펼쳐가기 위한 인민군부대들의 훈련 열풍이 세차게 일어나고 있는 속에서 조선인민군 각급 기계화부대 관하 포병 구분대들의 포사격 경기가 11월 6일에 진행됐다”고 전했다.포병 부대는 기계화부대에 소속된 대대급 조직으로 전차 등이 이동할 때 포 사격으로..

북한, "누리호, 수십년 전 낡은 기술 실패한 처지에 무슨 성공" 비아냥

북한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11) 발사와 관련해 "남들은 수십 년 전에 한 낡은 기술도 실패한 처지에 무엇이 성공이라나"라며 조롱했다.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우리 정부가 누리호 발사에 대해 '2% 아쉬운 성공'이라고 평가한 것을 두고 '청취자 마당'이라는 코너에서 독자의 입을 빌리는 형태로 비평했다.매체는 "누리호의 실패를 '성공'이라는 (남측) 당국의 변명이 참 웃기다"라고 평가절하했다. 이어 "그러고도 '우주 시대'가..

북한, 연일 '김정은주의' 강조… 유일영도 체제 확립 '안간힘'

북한이 ‘김정은주의’를 전면에 내세우며 난국을 타개해 나가자고 연일 강조하고 나섰다.북한은 ‘김정은주의’를 홍보하며 김일성·김정일주의의를 넘어 유일 지도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내부결속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노동신문은 “(김정은)유일적 영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의 이상적 목표”에 대해 설명하며 “전당과 온 사회가 하나의 머리, 하나의 몸, 하나의 생명체로 되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신문은 “나라의 경제를 어떤 외부적 영향에도 흔들림 없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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