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11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북한, 의약품 등 'WHO 지원물자' 최근 수용

북한이 국제기구가 마련한 의약품 등 지원물자를 최근 받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자유아시아방송(RFA)는 25일 에드윈 살바도르 세계보건기구(WHO) 평양사무소장의 말을 인용하며 “지난해 북한 남포항에 도착했던 WHO의 의약품과 물품들이 올해 초 검역을 마치고 북한 보건성에 인계됐다”고 밝혔다.살바도르 소장은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북한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던 유엔기구의 지원물자가 다롄항을 출발해 뱃길로 북한 남포항에 반입됐다고 밝힌 바 있다...

김정은, 신형 ICBM '화성-17형' 발사현장 찾아 '직접 지도'

북한은 전날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 하에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을 시험 발사했다고 25일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이 신형 ICBM 시험발사를 위한 친필 명령서를 내리고 현장을 직접 찾아 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전 과정을 직접 지도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새로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 무기 출현은 전세계에 우리 전략 무력의 위력을 다시 한번 똑똑히 인식시키게 될 것”이라며 “이는 우리 전략..

김정은 'ICBM 노림수'는 대미 핵 협상력 강화

북한이 2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을 쏘면서 ‘레드라인’을 넘었다. 이에 우리 군은 현무-Ⅱ 등 다양한 미사일을 동원해 대응 사격에 나섰다. 북한의 의도에 대해서는 ‘대미 협상용’ ‘신구 권력 갈등 조장을 위한 대남 전술’ ‘내부결속용’ 등의 분석이 나왔다.북한의 이날 ICBM 발사는 올해 들어 12번째이자 지난 20일 오전 평안남도 숙천에서 서해상으로 방사포 4발을 발사한 지 나흘 만의 무력시위다. 특히 지난달 27일과 이달 5일..

북한, 비트코인 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해킹' 범위 넓혀

북한 해커들이 당국의 추적을 피하려고 비트코인 외에 다른 암호화폐들로 해킹 대상을 다각화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미국의소리(VOA)는 23일 미국 사이버보안기업 코펜스의 공동창업자 아론 히그비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훔친 가상화폐 중 58%는 비트코인이 아닌 다른 암호화폐였다”며 “그동안 비트코인을 집중적으로 노렸던 패턴에서 벗어났다”는 내용을 보도했다.이 같은 추정은 연초 미국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가 분석한 보고서 내용에 근거했다...

북한 매체들, '방사포' 등 최근 무력시위에 '침묵'… 동계훈련 일환인 듯

북한 주요 매체들이 최근 미사일과 방사포 발사와 관련한 보도를 일절 내지 않고 있다. 21일 오전 기준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은 여전히 관련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특히 전날 서해상으로 방사포 4발을 발사한 것도 침묵했다.북한 매체들은 통상 미사일 발사 시험 다음 날 상세 보도를 해왔다. 다만 규모가 작은 순항미사일의 경우 이따금씩 보도를 건너 뛰기도 했다. 특히 발사에 실패할 경우엔 관련 보도를 일절 내지 않는다. 이번 경우는 북한군이..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중·러에 탈북민 '강제북송 금지' 촉구

유엔이 중국과 러시아에 탈북민 강제송환 금지를 촉구했다.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오는 21일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할 보고서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해 강제송환 금지 원칙을 뜻하는 ‘농 르플르망’(non-refoulement)을 강조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8일 전했다.‘농 르플르망’ 원칙은 난민이 본국으로 송환될 시 인권 억압을 받을 것이 분명할 때 강제 송환해선 안 된다는 국제법상의 규칙이다. 킨타나 보고관..

북한 매체들, 북 '탄도미사일' 발사 실패에 '조용'

북한 주요 매체들이 지난 16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의 발사 실패 사실에 대해 일절 보도하지 않고 있다.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17일 미사일 발사와 관련된 보도를 전혀 내지 않았다. 북한은 통상 미사일을 발사한 다음 날 대대적으로 미사일 발사 소식을 상세히 보도하곤 했다. 순항 미사일 등 도발 수위가 낮은 미사일의 경우도 짧막하게나마 미사일 발사 소식을 다루는데 이번엔 관련 소식이 아예 나오지 않고 있어 발사..

김정은, '평양 1만 가구' 주택건설 현장 방문… '주민 결속' 행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곧 완공될 평양 송신·송화지구 1만 가구 주택 건설현장을 현지 시찰하면서 내부 결속에 나섰다.노동신문은 16일 김 위원장이 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했다고 전하며 “당대회가 제시한 수도 건설 5개년 계획의 첫해 1만 세대 살림집 건설을 통해 우리 건축이 또 한 계단 발전의 로정을 걸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국가적으로 건설 역량을 장성시키며 건설 속도를 가속화해나가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가죽 롱코트..

항공·선박 운항 국제기구들 '북한 미사일 규탄' 성명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에 대해 항공·선박 운항 등을 관리하는 국제기구들이 규탄 성명을 냈다.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15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하고 “국제 민간항공에 상당한 위험을 야기하는 북한의 예고 없는 미사일 발사에 대해 거듭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ICAO는 “북한은 ICAO 회원국으로 인근 민간 항공 노선이나 운항에 위험을 줄 수 있는 활동이 있을 경우 이를 이웃 국가들에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

북 미사일발사 '콘크리트 구조물' 포착… 한·미 정보자산 '대북감시망' 촘촘히 (종합)

북한 평양 순안비행장에 미사일 발사를 위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미국 정찰기 등은 15일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며 대북 감시 태세에 들어갔다. 북한의 모라토리엄 해제가 사실상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은 정보자산을 활용해 연이틀 대북 감시망 수위를 높이고 있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5일(현지시간) 위성사진 서비스 ‘플래닛 랩스’가 지난 12일 순안비행장을 촬영한 위성사진에 새로운 콘크리트 토대 설..

북 미사일발사 '콘크리트 구조물' 포착… 한·미 정보자산 '대북감시망' 촘촘히

북한 평양 순안비행장에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미국 정찰기가 15일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며 대북 감시태세에 들어갔다. 북한이 사실상 모라토리엄을 해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은 정보자산을 활용해 연일 대북 감시수위를 높이고 있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5일(현지시간) 위성사진서비스 플래닛 랩스가 지난 12일 순안비행장을 촬영한 위성사진에 새로운 콘크리트 토대가 설치됐다는 확인했다..

북한 외무성 "미국,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으로 사태 악화" 억지 주장

북한이 미국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궤변을 늘어 놓으며 노골적으로 러시아 편을 들고 나섰다.북한 외무성은 14일 홈페이지에 ‘국가전파금융위험의 장본인-미국’ 제목의 글을 올리고 “최근에도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군사 지원으로 우크라이나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외무성은 “미국이 군사적 패권 유지를 위해 해마다 천문학적 액수에 달하는 군비를 마구 탕진해 만들어낸 무기들이 흘러 들어간 지역들에서는 군..

북한 선전매체들 "불을 즐기면 불에 타죽을 것"… 대선 후 '원색적 비난' 공세

북한이 남측 대선 결과가 나온 후 본격적인 대남 공세에 들어가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북한은 14일 한·미의 특별상설군사위원회 개최 등을 언급하며 “불을 즐기면 불에 타죽을 것”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우리민족끼리 등 대외 선전매체들은 연일 대남 비방전을 이어가는 모양새다.‘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불을 즐기는 자 불에 타 죽기 마련’이라는 글을 올리고 “최근 미국과 남조선 군부 호전광들의 북침 전쟁 광기가 극도에 달하고 있..

북, 새정부 출범 앞두고 '레드라인' 넘을까?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한·미는 북한이 지난달 말과 이달 초 ‘정찰위성’ 시험을 명분으로 밝히며 쏜 탄도미사일 2발을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체계라고 분석했다. 북한은 이를 포함해 올해 들어서만 극초음속미사일을 비롯해 총 9차례 미사일 발사를 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서해위성발사장의 확장·개축을 지시했다. 폭파했던 풍계리 핵실험장 일부 갱도 복구, 영변 및 강선의 핵물질 시설 가동, 금강산관광지구 내 남측 시설 철거 등의 정..

미, 北 미사일 개발 도운 러 국적자 2명·러 기관 3곳 제재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재무부가 11일(현지시간)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및 발사 움직임과 관련해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러시아 국적자 2명과 러시아 기업 3곳 등이 제재 대상으로 추가됐지만, 북한 국적 인사나 북한 관련 기업은 명단에 없었다.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은 성명에서 “북한은 세계 안보에 중대한 위협인 탄도미사일 발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조치는 북한을 돕는 러시아 기반 개인과 단체를 목표..

북한 "남측, '정찰위성 개발' 두고 푼수 없이 놀아대"

북한 매체가 정찰위성 개발에 대해 자주 국가의 정상적이며 자위적인 활동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11일 “당대회 결정 관철을 위한 국가 방위력 강화의 중요과제 수행을 위한 정상적이며 자위적인 활동”이라며 “우리의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중요시험을 두고 남조선 당국자들이 또 푼수 없이 놀아대고 있다”고 밝혔다.북한은 통일부에 대해 ‘남북관계 악화의 장본인’이라고 쏘아붙이며 별도 논평에서 “입으로는 대화와 평화를 떠들고..

북한, '윤석열 당선 소식' 2일 만에 전해

북한이 한국의 제20대 대선 결과 소식을 전하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선됐다고 전했다. 대선이 끝난지 2일 만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남조선에서 3월 9일 진행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보수야당인 국민의힘의 후보 윤석열이 근소한 차이로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고 간략히 전했다. 한 문장으로 짤막히 소개된 대선 소식은 주민들도 볼 수 이는 노동신문에도 게재됐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북한은 통상 보수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면 길게는..

김정은, 서해위성발사장 '현대적 개건' 지시… 'ICBM 시험발사' 우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해위성발사장을 찾아 위성로켓 발사를 위한 현대적 시설로 개건하라고 지시했다. 서해위성발사장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장소로 전용 가능한 곳이다.북한은 최근 정찰위성용 로켓을 발사했다고 밝히며 ICBM 시험 발사를 재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북한은 ‘미사일’이라는 언급은 하지 않고 있지만 정찰위성용 로켓의 핵심 기술이 ICBM과 같아 핵미사일 모라토리엄 해제 수순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다.조선중앙통신은 11..

김정은, ICBM 발사 가능 서해위성발사장 현지시찰 (속보)

김정은, ICBM 발사 가능 서해위성발사장 현지시찰 (속보)

김정은 "5년 안 다량의 '정찰위성' 배치할 것"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가우주개발국을 시찰하고 5년 안에 다량의 정찰위성을 배치할 것을 천명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총비서동지께서는 최근에 진행한 정찰위성 중요시험들을 통하여 항공우주 사진 촬영 방법, 고분해능촬영장비들의 동작 특성과 화상자료 전송계통의 믿음성을 확증한 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군사 정찰위성 개발과 운용의 목적은 남조선지역과 일본지역, 태평양상에서의 미제국주의 침략군대와..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대통령실 “전시작전권 환수는 장기적 현안...美와 긴밀..

李대통령 “RE100 산단 지역 ‘규제 제로’ 검토하라”

사이버안보 범정부 대응 컨트롤타워 구축 추진…유용원 ‘국..

李대통령, 첫 NSC 회의서 “남북대화망 복구 가능한가”

野, 비상계엄·계파갈등 대국민사과…‘尹 과오 단절’ 당헌..

李대통령, 문체부 최휘영·국토부 김윤덕 지명

국힘 지지율, 5년 만에 ‘20%’ 아래로…TK·PK도..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