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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1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北, 나토 사무총장 방한에 "전쟁의 전주곡"

북한이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의 방한에 대해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에 '신냉전'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대결 행각이자 전쟁의 전주곡"이라고 비난했다.조선중앙통신은 30일 북한 국제정치연구학회 연구사 김동명이 전날 발표한 '나토 사무총장의 행각은 아시아판 나토 창설을 부추기자는 것인가' 글을 게재해 이같이 주장했다.김 연구사는 "우크라이나를 대리전쟁마당으로 만들어 놓은 군사기구의 고위책임자가 자기의 작전영역..

北 "러시아 무기 수출은 美의 자작 낭설…재미없는 결과 직면할것"

북한은 29일 미국이 제기한 북한의 대(對)러시아 무기 수출에 대해 "무근거한 '조로(북러) 무기거래설'"이라며 반박했다.권정근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은 이번에 또다시 무근거한 '조로(북러) 무기거래설'을 꺼내들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저들의 무기 제공을 정당화해보려고 어리석게 시도했다"고 주장했다.권 국장은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명백히 경고한다"며 "미국은 우리 국가를 상대로 자작 낭설을..

北, 한국 북한인권법 비난..."광범위한 인권침해"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공개적으로 한국 정부의 북한인권법과 국가보안법 등을 비난하며 폐지를 촉구했고, 한국 정부는 북한인권법을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대성 주제네바 북한 대표부 대사는 26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한국 정부에 대한 국가별 정례인권검토(UPR)에 참석해 "남한에서 진행 중인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 침해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전했다. UPR은 유엔 193개 회원국이 4년 6개월 주기로 자국 인권 상황과..

北 "당 중앙 결정 관철하는 데 앞장서야"…'간부 촉구'

북한이 당 중앙의 결정을 관철하는 데 앞장서라며 간부들을 촉구하고 나섰다. 극심한 경제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간부들을 채찍질해 주민들의 생산성을 끌어올리려는 의도로 보인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일군들은 당성, 혁명성, 헌신성을 발휘해 당 결정을 착실하게, 확실하게 집행해나가자'라는 제목의 1면 사설에서 "일군(간부)들은 당이 준 과업 집행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문은 "당 중앙의 존엄과 권위, 당의 구상실현이 일군들의..

외교부, 北 호흡기 질환자 급증..."대북 인도적 지원 가능"

외교부는 26일 북한 평양에서 최근 독감 등 호흡기 질환자가 급증한데 대해 "대북 인도적 지원은 언제든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한 상황에 대해 예의주시 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다만, 외교부 당국자는 "대북 인도적 지원이 이뤄지기 위해선 유과부서와의 협의가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앞서 북한 외무성은 지난 25일 0시부터 29일 자정까지 5일간 평양 전역에 '특별 조치'를 내렸다. 이번 조치는..

北, 유엔사 국방장관회의 반발 "美 인태전략 실현 돌격대"

국방부가 올해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아 추진중인 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국방장관회의에 대해 북한이 반발하고 나섰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5일 '식민지고용군의 광적인 추태' 제목의 기사에서 "유사시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해 버리겠다는 것을 공공연히 선언하는 또 하나의 엄중한 도발적 망동"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유엔군사령부가 실은 미국의 하수인이며, 미국의 주요 대외정책인 인도·태평양(인태) 전략을 펼치기 위해 연합무력을 형성하는..

北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 이행해야"...'절대 충성 강조'

북한이 주민들을 향해 최고지도자와 당의 결정에 절대적으로 충성할 것을 강조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1면 기사를 통해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는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은 우리 인민이 혁명의 한길을 곧바로, 끝까지 갈 수 있게 하는 충성과 애국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라고 전했다. 이어 노동신문은 "당의 영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따를 때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이 충성심을 바탕으로, 노..

北 신형 ICBM '화성-17형' 포착… 다음달 '열병식'서 공개 가능성

북한이 조만간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을 열병식에서 공개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왔다. 자유아시아방송(RFA)는 24일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를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북한은 2월 8일 인민군 창건 75주년(건군절) 혹은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같은달 16일에 맞춰 대규모 열병식을 준비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38노스는 지난 21일 상업 위성사진을 통해 평양 시내 김일성 광장과 인근 미림 비행장에서..

北 이틀간 최고인민회의 개최...김정은 불참

북한은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불참한 가운데 올해 첫 최고인민회의를 17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전원회의를 통해 대남 메시지를 전달한 만큼 이번에는 내부 결속 다지기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해석된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8차 회의가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 동지가 개회사를 맡았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北, 17일 최고인민회의...'김정은 대남 메시지 주목'

북한이 오는 17일 우리의 정기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한다. 지난해 9월 시정연설에서 '핵무력 법제화'를 언급한 바 있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번엔 어떤 대남 메시지를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북한은 지난해 12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최고 인민회의 제14기 제8차 회의를 오는 17일에 개최하겠다 결정하고 이를 발표했다. 이번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8차 회의에서는 내각의 사업 정형, 올해 과업 및 국가예산, 평양문..

北 외무성 "북한 핵보유국 지위, 평생 지울 수 없는 현실"

북한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비난하며 핵무기 보유 의지를 다시한번 천명했다. 조철수 외무성 국제기구국장은 14일 담화에서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아무리 발악해도 북한의 국제적 지위는 영원히 지울 수 없는 현실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조 국장은 "일본이 주최한 공개토론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우리의 핵무력 강화 정책에 대해 '비법적'이라고 걸고 들면서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으로 온당치 못한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북한, 도당 위원회별 회의 개최… "경제 발전 투쟁"

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14일 "평양시와 각 도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들이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통신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지침들에 입각하여 올해 도앞에 나선 정책 과업들을 엄격히 실행하기 위한 대책적 문제들이 진지하게 토의결정되었다"며 이같이 전했다.평양시당 회의에서는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박력있게 전개하여 수도의 경제사업을 한 계단 추켜세우며 수도 시민들의 생활을..

北, 열병식 준비에 1만 3000명 집결...'시기 임박'

북한 평양 미림비행장 북쪽 열병식 훈련장에 1만명이 넘는 병력이 집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열병식 개최가 임박할수록 병력을 늘려온 만큼 시기가 임박한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3일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민간 위성사진서비스 '플래닛 랩스'가 촬영한 2일 자 사진을 분석한 결과 열병식 훈련장에 최대 1만3500여명의 병력이 운집했다고 전했다. VOA는 "열병식 훈련장 북쪽 공터에는 지난달 20일까지만 해도 두 곳 중 한 곳에만 차량이 가득..

北, 전원회의 이행 강조…'가장 과학적 진로 밝혀'

북한은 주민들에게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6차 전원회의에서 정한 목표를 이행하고 최고지도자와 당의 지도에 복종할 것을 강조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1면 기사에서 제8기 6차 전원회의에 대해 "인민의 투쟁에 새로운 용기와 활력을 마련한 계기"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전체 인민은 제6차 전원회의 소식에 격정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우리 당은 천만 인민에게 가장 과학적인 진로를 밝혀줬다"고..

북한군 서열 1위 박전천→리영길…南 무인기 대응 책임론 대두

북한이 군 서열 1위였던 박정천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해임하고 리영길 전 국방상을 그 직책에 임명하는 등 당·정·군의 주요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노동신문을 통해 밝혔다.특히 박정천 경질과 관련해서는 지난달 26일 있었던 무인기 서울 침투 사건 당시 우리군 무인기의 대응을 탐지 하지 못한 책임을 물은 것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당시 우리 군은 군단급 무인기 '송골매' 2대를 군사분계선(MDL) 이북으로 대응 침투시킨 바 있다.이에 대해 통..

김정은, 올해 北 군사방향 제시…"고체 ICBM·전술핵 생산·동원력 강화" (종합)

김정은, "핵탄 보유량 기하급수적으로 늘려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말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핵탄두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원회의 보고에서 "남조선괴뢰들이 의심할 바 없는 우리의 명백한 적으로 다가선 현 상황은 전술핵무기 다량 생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부각시켜주고 나라의 핵탄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또 핵 무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우리 핵 무력은 전쟁억제와..

김정은 당 조직 전원회의 3일차 "당조직 전투력 증대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 사흘째인 28일 보고를 통해 당 조직의 역할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당 중앙위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3일 차 회의가 전날(28일)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이 회의 보고를 통해 "올해 우리 당의 활동과 자체 강화에서 많은 변화와 진전이 이룩된데 대해 결산평가를 했다"면서 "당조직들의 전투력을 증대시키고 당 사업을 보다 참신하게 해나가야..

김정은, 전원회의 보고..."국방력 강화 목표 제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 이틀째인 27일 내년도 국방력 강화를 위한 목표를 제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다만 통신은 김 위원장이 제시한 핵심목표가 무엇인지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국방력 발전을 위한 핵심 5대 과업 등 강도 높은 핵무력 강화 조치들이 거론된 것으로 보인다. 28일 통신에 따르면 2일 차인 이번 회의에서도 첫 번째 의정인 '2022년도 주요 당 및 국가 정책들의 집행 정형 총화..

김정은 "내년 더욱 격앙되고 확신성 있는 투쟁방략 세워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6일 내년 북한의 국정운영과 관련해 더욱 격앙되고 확신성있는 투쟁방략을 세우라고 지시했다.조선중앙통신은 27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022년 12월 26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소집됐다"며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이 당 제8차대회이후 지난 2년간 우리 당이 혁명의 10년 투쟁과 맞먹는 힘겨운 곤난과 도전을 완강히 이겨내며 사회주의건설을 더 힘차게, 더 폭넓게 진척시켜온 발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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