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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1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北, 극심한 식량난 속 전원회의 열어 농촌문제 논의...김정은 참석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이 확대회의를 열어 농업 문제 논의를 위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확대회의를 개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날(26일) 당 중앙위 본부 청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 아래 제8기 제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소집됐다고 27일 보도했다. 통신은 "전원회의에서는 새시대 농촌혁명강령 실현의 첫해인 2022년도 사업정형을 분석총화하고 당면한 중요 과업들과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현 단계에서 제기되는 절박한 과업들, 그 해결을 위한 실천적..

김주애는 후계자 vs 정치 선전수단 일환...엇갈린 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8일에 진행된 북한 열병식에선 자신의 고모인 김여정을 밀어내고 전면에 나서는가 하면, 이번엔 평양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 착공식에 김 위원장과 함께 동행한 것이다. 일각에선 지난해 11월 18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당시 김 위원장의 현지시찰 사진을 토대로 우표 디자인이 구성되는 등 김주애가 김 위원장의 후계자로 이미 낙점된게 아니냐..

北 김정은, 딸 김주애와 평양 서포지구 새 거리 착공식 참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함께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 착공식에 참석했다.2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날(25일) 개채된 착공식에서 김 위원장은 공사에 동원된 청년들을 향한 연설을 통해 "기적 창조의 시각이 왔다"며 "투쟁에서 투쟁에로 이어지는 오늘의 이 시대가 동무들의 기세를 바라보고 있다. 본때를 보일 때"라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2023년도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 건설과 별도로 수도 평양의 북쪽 관문 구역에 4000여..

前국정원 공작관 "북한 김여정-리설주 권력 암투에 현송월도 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둘째 딸 김주애를 공개한 배경에 여동생 김여정과 부인 리설주 사이 '권력 암투'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현송월 역시 권력 암투 이면에 존재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가정보원에서 20년간 공작원관으로 근무하다 제대한 최수용씨는 23일 아시아투데이 유튜브 채널 '아투TV'에 출연해 "김정은 위원장과 현송월 사이에 숨겨진 아들이 있다"라며 "옛날로 말하면 세자책봉을 두고 현송월과 리설주가 싸움을 하고 있는..

北 외무성, 유엔 사무총장 맹비난..."불공평한 잣대 들이대"

북한은 22일 유엔 사무총장이 한미 군사행동에는 눈감고 북한에만 불공평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맹비난 했다. 지난 19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규탄 성명을 낸 부분에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 김선경 북한 외무성 국제기구담당 부상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나는 미국과 남조선의 우려스러운 군사 행동을 두고는 눈감고 침묵하던 유엔 사무총장이 도발자들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北 교화소서 굶주림에 집단탈옥...2년 간 수감자 700명 아사·병사

북한 지방 교화소(남한의 교도소)에서 굶주림에 시달리는 수감자들이 집단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연합뉴스는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평안도와 황해도 등 지방 교화소에서 수십 명의 수감자가 집단 탈출했다고 보도했다. 탈옥범들은 도주 과정에서 식량 획득을 목적으로 절도와 살인을 저질러 주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북한 당국은 집단 탈출이 일어난 교화소 주변 지역에 대해 몇 달째 야간통행을..

北, 한미일 3국 공조에 "망둥이들의 쑥덕공론" 비난

북한은 지난 13일 한미일 외교차관이 만나 북핵 위협에 대응해 삼각 공조를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해 "세 얼간 망둥이들의 쑥덕공론장"이라고 원색적인 표현을 동원해 21일 비난했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다리 부러진 노루 한 곬에 모인 격'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한·미·일 3국 공조를 두고 "아무리 반공화국 제재 압박 소동에 미쳐 날뛰어도, 사상 최대의 북침전쟁연습 소동을 계속 벌여놓아도 우리에게 조금도 통하지 않게 되자 다시 모여앉..

김여정 "태평양은 北 사격장"...발사 실패 남측 분석에 담화 수위 높였다

북한이 18일에 이어 20일에도 연이은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태평양을 사격장으로 활용하겠다"며 강도높은 대미 담화를 발표했다.특히 지난 18일 실시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화성-15형 발사 성과에 의문을 제기한 일부 전문가들의 분석에 비난을 일삼으며 자신들의 미사일 발사 성공을 자축하기도 했다. 김 부부장의 이 같은 발언은 미사일 도발을 통해 한반도 긴장수위를 극도로 끌어 올리기 위한 하나의 의도로 해석된다. 김..

북 "전술핵 공격수단 600mm 방사포 사격 훈련"

북한이 20일 전술핵공격수단이라고 주장하며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쐈다. 지난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도발이후 이틀만이다. 전날(19일) 한·미가 북한의 ICBM 도발에 대응해 한반도 상공에서 B-1B 전략폭격기를 동원한 연합훈련을 한 것에 대한 반발로 풀이된다.특히 북한은 이날 쏜 SRBM이 전술핵공격수단인 600㎜ 초대형방사포(KN-25)라고 주장하며, 방사포탄 4발이면 적의 작전비행장을 초토화할 수 있다고 위협..

北 "전술핵공격수단 초대형방사포 동원…한미에 대응의지 과시" (속보)

北 "전술핵공격수단 초대형방사포 동원…한미에 대응의지 과시" (속보)

김여정 "태평양 우리 사격장으로 활용...美 전략수단 엄중 대응할 것"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20일 "태평양을 우리의 사격장으로 활용하는 빈도수는 미군의 행동 성격에 달려 있다"며 미측 전략수단이 한반도 전개에 대한 군사적 대응을 시사했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올해 세번째 담화에서 "최근 조선반도(한반도) 지역에서의 미군의 전략적 타격 수단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며 지난 18일 발사한 ICBM '화성-15형'에 대한 남측의 평가에 대해 이같이 밝혔..

김여정 "美 전략타격수단 움직임 따져보고 있어…상응한 대응" (속보)

김여정 "美 전략타격수단 움직임 따져보고 있어…상응한 대응"

김여정 "南, 우리 미사일 준비태세 평가저하 억측·가관" (속보)

김여정 "南, 우리 미사일 준비태세 평가저하 억측·가관" (속보)

김여정 "태평양을 우리 사격장으로 활용할 빈도는 美에 달려" (속보)

김여정 "태평양을 우리 사격장으로 활용할 빈도는 美에 달려" (속보)

"북, ICBM 도발은 미국 향한 반발·경고 메시지"

북한이 지난 18일 '화성-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쏘며 한동안 잠잠했던 미사일 도발을 재개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19일 ICBM 도발의 책임을 한·미에 돌리며 추가도발을 예고했다. 3월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를 앞두고 한반도 정세가 격랑 속으로 빠져 들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도발 의도에 관심이 쏠린다.◇왜, ICBM 도발인가?북한 매체들은 북한의 이번 ICBM 발사에 대해 '화성-15형'을 최대사거리체제로..

북 "화성-15형 ICBM 최대사거리 고각발사"

북한이 전날(18일) 오후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5형'이라고 19일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영예로운 전투명령을 받아안은 제1붉은기영웅중대는 2월 18일 오후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5'형을 최대사거리체제로 고각발사하였다"고 전했다.이어 "최대정점고도 5768.5㎞까지 상승하여 거리 989㎞를 4,015s(초)간 비행하여 조선동해 공해상의 목표수역을 정확히 타격하였으며 강평..

北 "어떠한 위협도 마다하지 않을 것"...한미훈련 반발

북한이 이달 말 부터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을 실행할 경우 위협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시사했다. 남측에 대한 강경 메시지 전달을 통해 대남 위협 수위를 극도로 끌어 올리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17일 담화에서 "미국과 남조선이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전망적인 군사적 우세를 획득하려는 위험천만한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이상 우리도 반응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외무성은 "미국과 남조선이 하고 있는 훈련 구상을 실행에..

北 간부, 김정일 생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 참배…김정은 불참

북한 노동당 간부들이 광명성절(2월 16일)을 맞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이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17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전날(16일) 당과 정부 간부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광명성절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방문해 경의를 표시했다. 신문은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절대적 충성과 완벽한 실천으로 받들어 인민 복리 증진과 전면적 국가..

김정은, 살림집·온실농장 착공식 참석...올해 첫 현지시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택건설 착공식 현장과 온실농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번 김 위원장의 현지시찰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1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15일) 평양 화성지구의 1만세대 살림집(주택) 건설 사업의 2단계 건설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는 북한이 2021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발표한 2021∼2025년 평양에 매년 1만 세대씩 총 5만세대의 주택을 건설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김덕훈 내각 총리는 연설에서 "막..

김정은 "北 강력한 국방없이 강국 건설 없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인지원 공로자들인 '원군미풍 열성자'들과 사진을 찍으며 국방력 건설을 강조했다.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14일) 군인지원 공로자들인 '원군미풍 열성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국방 없이 강국건설을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을 새삼 절감한다"고 말했다고 15일 전했다.김 위원장은 열성자들에게 "원군이 제일가는 애국임을 잘 알고 있기에 모든 것이 어려운 속에서도 조국수호의 전호를 군인들과 함께 지킨다는 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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