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2일(일)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김정은 비난' 北 김덕훈, 사흘만에 재등장...총리 직책 보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거친 질책에 숙청대상으로 지목된 김덕훈 내각총리가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25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덕훈 동지 타이왕국 수상에게 축전'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내각총리 김덕훈 동지는 타이왕국(태국) 수상으로 선거된 스레타 타비신(세타 타위신)에게 전날(24일) 축전을 보냈다통신은 "축전은 두 나라 사이의 친선 협조 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北, "軍정찰위성 2차 발사 실패...'비상폭발체계 오류'"

북한이 24일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지만, 실패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국가우주개발국은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신형 위성 운반 로케트(로켓) '천리마-1형'에 탑재해 제2차 발사를 단행했다"며 "신형위성운반로케트 천리마-1형의 1계단(단계)과 2계단은 모두 정상비행했으나 3계단 비행 중 비상폭발 체계에 오류가 발생해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국가우주개발국은 비상폭발체계가 비..

경제난 간부에 떠넘기며 숙청 재예고한 北..."무책임, 무능"

북한이 연일 경제난 책임을 행정 분야 간부들에게 떠넘겼다. 국가경제전반이 김정은의 의도대로 진전하지 못하는 모습에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3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일군(간부)들은 국가사업에 대한 주인다운 태도를 가지고 맡은 책무를 엄격히 수행하자' 제목의 사설에서 "일부 일군은 보신주의·소극성·무책임·무능력에 빠져 경제건설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비판했다.신문은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안석 간석지 구역이 침수되는 엄중한 피해..

북한의 잦은 인사단행..."문란, 해이" 거론하며 대규모 숙청 시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피해 복구현장을 지도하며 김덕훈 내각총리를 비판했다. 북·중 국경 개방상황에서 북한 내부체제를 결속 시키기 위해 대규모 숙청이 이뤄지는 모양새다. 2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21일) 평안남도 안석간석지 피해복구현장을 지도하며 김 내각총리의 무책임한 사업태도와 사상관점을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자리에서 "내각 총리는 관조적인 태도로 현장을 한두 번 돌아보고 가서는 부총리를 내보내는 것으로 그치고 현장에..

한미훈련 반발한 北...24~31일 인공위성 발사 日에 통보

북한이 오는 24일 0시부터 31일 0시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발표했다. 전날(21일) 시작한 한미연합군사연습(한미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와 한미일 정상회의 결과등에 대한 반발로 풀이된다. 조선중앙통신도 이날 "한반도에 핵대전이 현실로 다가들고 있다"며 도발명분을 쌓았다. 22일 일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해산보안청은 북한 당국이 이날 새벽 인공위성 발사에 따른 해상 위험구역 3곳을 자신들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북한..

순항미사일 발사한 北...연합연습 맞대응 시사

북한이 21일 한미연합군사연습(한미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 첫날부터 순항미사일 발사 훈련장면을 공개하며 해상 전력을 과시했다. 이날 시작한 연합연습과 맞물려 한미일 정상회의 결과 등에 대한 전쟁억지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무력도발을 놓고 "과장이고,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 위원장은 이날 해군 동해함대 근위 제2수상함전대를 시찰했다. 김 위원장은 해상..

北김정은, 전략무기 발사훈련 참관...연합연습 시작일에 공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1일 기해 해군함대를 시찰하고 전략무기 발사훈련을 참관했다. 오늘부터 실시되는 '을지 자유의 방패'(UFS)에 대한 반발로 풀이된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조선인민군 해군 동해함대 근위 제2수상함전대를 시찰했다. 해당 부대는 '오중흡7연대' 칭호를 받은 곳으로, 인민군 해군사령관 김명식 해군대장과 동해함대 및 수상함전대 지휘관들이 현지에서 김정은을 맞이했다.통신은 김 위원장의 시찰 날짜를 밝히지..

[속보] 北김정은, 해군 전대 시찰…순항미사일 발사훈련 참관

[속보] 北김정은, 해군 전대 시찰…순항미사일 발사훈련 참관

北, 안보리 '인권문제' 소집 요청에 "자주권 침해, 배격"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라)애서 '북한인권' 문제 논의를 위해 공개회의 소집을 요청한 데 대해 "국가 존엄과 난폭한 침해로 단호히 규탄, 배격한다"고 반발했다. 1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선경 북한 외무성 국제기구담당 부상은 전날(15일) 담화에서 "대결 의식이 골수에 가득 찬 미국의 추악한 적대적 면모를 적나라하게 폭로하는 동시에 미국의 강권과 전횡에 눌려 기능부전에 빠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현 실태를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고 비..

北 "월북 미군, 美 인종차별 언급...망명의사 밝혀"

북한이 지난달 18일 무단으로 월북한 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에 대해 16일 공식 언급했다. 킹 이병은 미군 내 인종차별에 대한 반감을 느껴 북한으로 넘어올 결심을 했다고 주장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미군병사 트래비스 킹에 대한 중간조사결과' 제하 보도를 발표하고 킹 이병이 북한 영내에 "불법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지난달 18일 월북 상황을 공개했다.통신은 "관광객들 속에 끼워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돌아보던 킹은 군사분계선상에..

김정은, 푸틴과 광복절 축전교환..."백년대계 전략적 관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8·15 광복절을 계기로 축전을 교환하며 양국 간 밀착관계를 과시했다.15일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조선 해방의 날' (광복절) 78주년 축전을 공개하며 "유명·무명의 붉은 군대 용사들이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과 함께 가열한 조선 해방전투들에서 흘린 피는 조선의 산야들에 고이 깃들어 있으며 그들이 발휘한 영웅적 희생정신은 조러(북러) 친선의 역사와..

김정은, 군수공장 시찰…"전쟁준비 완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중요군수공장을 잇따라 시찰하고 전쟁 준비를 위한 무기 현대화를 강조했다. 특히 초대형 대구경 방사포탄, 전략순항미사일 및 무인공격기 엔진, 저격무기, 미사일 발사대차 생산공장 등을 집중적으로 둘러봤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3∼5일 사흘간 "대구경 방사포탄 생산공장을 비롯한 중요 군수공장들을 현지지도하면서 당의 군수공업정책의 핵심목표 수행정형을 요해(파악)했다"고 6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

핵어뢰 '해일' 공개하며 北 열병식 과시...'최신 무인기', '화성-18형' 잇따라 등장

북한이 이번 6·25전쟁 70주년을 맞는 열병식에서 최신 무인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핵 어뢰' 등이 등장했다. 지난 26일 '무장장비전시회-2023'에서 최신 무기들을 대거 동원한 데 이어 이번 노동신문의 '열병식' 사진에도 공개하며 무력과시 했다. 2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과 '화성-18형'을 비롯해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가 열병광장 상공을 선회하며 시위비행을 했다. 공격형 무인기..

[속보] 北열병식에 김정은 참석…중국·러시아 대표단도 주석단에

[속보] 北열병식에 김정은 참석…중국·러시아 대표단도 주석단에

北, ICBM 필두로 '전승절' 야간 열병식...김정은 메시지 주목

북한이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체결일) 70주년을 맞아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27일 오후 8시경 부터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병식을 행사를 시작한 데 이어 본행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중앙TV는 열병식 광경을 생중계하지 않아 28일 녹화방송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열병식에는 정전기념일 70주년을 맞아 대규모로 진행 중일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은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자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속보] 北, '전승절' 야간 열병식 진행 중

[속보] 北, '전승절' 야간 열병식 진행 중

北 무기전시회 참관한 러 국방...김정은 '북한판 무인기' 홍보 통해 '세일즈 외교' 행보

러시아 군사대표단이 6·25 정전협정 체결일인 전승절을 계기로 북한을 방문해 무기 전시회를 참관했다.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전시회장에 참석해 고고도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를 소개하며 '세일즈 외교'를 펼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가 이 같은 행보를 보이는 이유에는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장기전으로 치닫는 가운데 북한의 무기의 일정 부분을 충당받아 가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무장장비전시회-202..

김정은, 쇼이구 러 국방장관 앞에서 ICBM·무인기 과시...'무기수출 논의 진일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 70주년을 맞아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이끄는 러시아 군사대표단과 함께 '무장장비전시회-2023' 전시회장을 방문했다. 이날 회의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미일 대 북중러 간 신냉전 기류에 대한 평가가 오갔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조선중앙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시회장을 찾은 쇼이구 장관과 조선 인민군이 장비하고 있는 무기전투기술기재들을 소개 세계적인 무장장비 발전추세와 발전전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

김정은, 전승절 맞아 열사묘 참배...러시아 대표단 평양 도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25 전쟁 70주년을 맞는 전승절을 앞두고 공개 활동에 나섰다. 2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조국해방전쟁 참전 열사묘를 방문, 자리에서 "공화국의 첫 수호자들이 지구의 동방 일각에서 반제 투쟁의 전초선을 굳건히 지키며 안아온 7·27의 기적은 조국의 명예와 자주권을 결사수호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특출하고도 열렬한 애국위업의 승리"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전승 세대가 피와 목숨을 바쳐 이룩한 값비싼 전승과..

합참 "북한,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 발사"

미국 전략핵잠수함(SSBN)의 부산 기항이 핵무기 사용조건에 해당한다고 위협한 북한이 22일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 미국 전략핵잠수함의 방문과 한미의 새로운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의 출범에 반발하며 핵공격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도발로 풀이된다. 합동참모본부는 22일 "우리 군은 오늘 오전 4시께부터 서해상으로 발사한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며 "세부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李 대통령 “SNS 외교 메시지에 상대국 언어 병기하라”

국힘 “김민석, 논문서 탈북자를 ‘배반자’로 표현…사과해..

이란 체류 국민 19명 투르크메니스탄 도착…현지 교민 총..

대통령실, 美 이란 핵시설 공격 관련 안보실장 주재 회의

전쟁기념사업회, 주한호주대사 초청해 한-호주 관계 재조명

합참 “집중호우 때 北지뢰 유실 가능성…접촉말고 신고해야..

與채현일, 김민석 총리후보자 흠집내는 野겨냥 “발목잡기..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