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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라 기자입니다. 조선·철강·항공·방산을 중심으로 중공업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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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퍼 사업, 年 7% 성장 판단… "2031년 매출 3조 목표"
상반기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의 실적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여천NCC가 부도위기에 처한 사실이 알려지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업황 부진 장기화로 기업 존립이 위태로운 수준에 달했다는 분석이다.여천NCC 모회사인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은 회생 방안을 두고 의견이 갈렸다. 한화는 자금 지원으로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이지만, DL은 워크아웃을 고려하며 자금지원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업계에선 위기 속 기업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의 산업 재..
LG화학이 배터리 자회사의 선전으로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에스테틱 사업을 2000억원에 매각하는 등 새 트랜드에 맞추기 위한 사업 재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회사는 양극재 판매 부진과 석유화학 부문의 적자가 지속 되는 중이다. 7일 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1조 4177억원, 영업이익 47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21.5% 증가하며 두 분기만에..
LG화학이 7일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에스테틱은 성장 가능성 충분하지만 새로운 트렌드에 맞추어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면서 "적절한 상대에게 매각하는 것이 상호발전을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LG화학은 필러·에스테틱 사업을 브이아이지파트너스에 2000억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LG화학 관계자는 "3대 신성장동력 외에는 수익성을 고려해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LG화학이 7일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미국 보조금 축소로 현지 전기차 수요도 하락하면서 양극재 실적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첨단산업 부문은 2분기 북미 GM향 제품의 견조한 출하가 유지됐으나 전반적으로 관세 등 정책변동으로 인해 구매 심리가 위축되며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상당수준 감소했다"면서 "판가는 환율 하락으로 인해 전 분기 대비 10% 감소하며 수익성이..
LG화학이 7일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컨콜에서 정부의 석유화학 산업 재편 방향과 회사의 전략이 일맥상통한다고 설명했다. LG화학 관계자는 "2년 전부터 범용중간원료에 대해 사업규모를 축소 하고 있다"면서 "필요한 원료는 국내 석화사로부터 공급받으며 국내 공급과잉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석유화학재편 방안 중 하나가 업스트림 공급과잉 해소라는 점을 고려하면 당사 전략은 정부 정책과 일맥상통한다"..
LG화학이 7일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매출 11조 4177억원, 영업이익 4768억원을 냈다고 밝혔다. 차동석 LG화학 CFO는 "2분기 성과를 살펴보면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실적 개선으로 전사 영업이익도 상승했으나, 미국 관세 등 불확실성으로 고객사가 보수적으로 재고를 운영하는 등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미국의 관세정책 등 변동성은 잦아드는 모습이지만 그..
LG화학이 올해 2분기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전년 대비 20% 넘는 영업이익 성장을 보였다. 배터리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생산 확대와 원가 절감 효과로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생명과학 부문도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했다. 반면 석유화학 부문은 글로벌 수요 위축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여파로 적자를 이어갔다. 7일 LG화학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1조 4177억원, 영업이익 4768억원을 냈다고 밝혔다...
SK가스의 신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실적구조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LPG 판매·트레이딩이 사실상 유일한 수익원이었던 SK가스는 올해 들어 발전 사업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지난해 연간 기준 발전 사업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2%이었으나 올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의 9%, 영업이익의 23%를 담당하게 됐다. 6일 SK가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3조70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며 우리 통상 대표팀의 치열했던 미국 출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시한을 8일 남기고 예정된 회담이 무산되는 위기가 있었지만, 이들은 러트닉 상무장관 일정에 따라 대륙을 넘나드는 끈질긴 협상 총력전을 벌여 끝내 성과를 냈다. 31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현지에서 진행된 화상 브리핑에서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지성이면 감천을 마음으로 새겼다"면서 "러트닉 상무장관과 어떻게든 딜을 만들기 위해 그의 자택을 방문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황제주' 반열에 올랐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주가는 장중 한때 100만원을 돌파했다. 방산 수출 확대와 자회사 한화오션의 고수익 LNG선 매출이 실적을 끌어올린 가운데, 천무·K9 등 주력 무기체계의 수출 물량이 본격 반영되며 고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국내 방산 기업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유상증자까지 마무리한 한화에어로..
"어느 시점에선 광우병 시위 사진까지 들고 다녔습니다. 광화문을 가득 인파를 미국무역대표부 대표와 상무장관에게 직접 보여주며 한국 농축산물 시장 민감성을 적극 어필했습니다." 31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현지에서 화상으로 백브리핑을 진행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대통령실은 한미관세협상 타결 소식을 밝히며 추가적인 농축산물 시장 개방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여 본부장은 방어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미국..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 K9과 천무 등 주력 제품 물량은 폴란드 외에 기타 국가향도 있다"면서 "향후 5년 정도 운영에 대한 우려가 적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사 대비해 월등한 원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공급이 올라오는 속도보다 수요 증가가 더 빠를 것으로 본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아울러 루마니아 보병 장갑차 입찰과 관련해 "루마니아 정부에 호주 K9레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유상증자로 마련한 자금은 올해 프레임워크를 짜는 단계로 당장은 지출이 적다"면서 "최우선 투자는 MSC가 될 예정이며 유럽, 중동, 미국 시장 초기 투자에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수주 추이에 대해서는 "각국 방위비 증가와 천무·레드백 등 제품 수요가 꾸준하다"면서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또 "수주 파이프라인 중 루마니아 보병 전투 장갑차 사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상방산 부문 수주잔고가 31조 이상"이라면서 "지상방산 부문만 살펴보면 영업이익률이 31%로 역대 최대"라고 말했다. 이어 "폴란드 천무 인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돼 실적에 기여했다"면서 "상반기에 51문 인도했고 하반기에는 이보다 적은 물량이 인도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또 "다음해에도 올해수준과 유사하게 인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 수출 확대와 한화오션 편입 효과로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방산 부문에선 다연장로켓 천무 등 주력 제품의 수요가 실적을 견인했다. 한화오션은 조선업 업황 호조에 고수익 LNG운반선 등 판매 확대가 겹쳐 매출의 절반을 책임졌다. 3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2735억원, 영업이익 864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 156%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