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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찬모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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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1년' LG전자 印법인… 가전 1위 질주속 수출 거점 격상
중동 공략 매서워진 中 가전…LG전자 반격 카드는 '턴키 B2B'
고객 목소리 직접 듣는 KT…서비스·브랜드 신뢰도 높인다
AI 냉각 수요 정조준…삼성, '印·광주' HVAC 전진기지 착착
"보안·편의성 다 잡는다"…KT, 5G 무기로 B2B·B2G 정조준
AI데이터센터(AIDC) 냉각 수요 선점을 위한 삼성전자의 '냉난방공조(HVAC) 전진기지' 구축 전략이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달 인도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겨냥한 HVAC 생산라인 가동을 시작한 데 이어, 국내에서도 동아시아 수요를 타깃으로 하는 대형 설비 공장 착공에 나선다. 오는 2035년 17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HVAC 시장에서 확고한 주도권을 쥐고,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단 청사진을 구체화하..
LG는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AI 기술로 산업 난제를 해결하는 실전형 프로그램 'LG 에이머스 해커톤'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LG 에이머스는 2022년 하반기 시작해 올해까지 2만3000명 이상의 청년들이 참가했다. 이번 LG 에이머스 9기에는 역대 최다인 3393명의 청년이 참가했고, 온라인 교육부터 해커톤 온라인 예선을 거쳐 34대 1의 경쟁을 뚫고 최종 96..
삼성전자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기술 인재들을 초청해 주요 사업 방향과 연구 분야를 소개하는 '2026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위치한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에서 진행됐으며, 글로벌 IT기업의 리더급 개발자와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DX부문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 이원진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무실 밖에서도 보안 걱정 없이 스마트폰과 노트북으로 사내 업무망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전용 단말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임대 단말을 통해 초기 비용은 물론, 사후관리 부담까지 줄일 수 있다. KT의 5G SA(단독모드) 기반 네트워크 기술이 가져온 새로운 업무환경이다. 17일 KT는 기업과 공공기관 특화 5G 사업전략을 소개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명유재 KT 엔터프라이즈서비스본부 기업무선·IoT..
삼성전자가 필리핀 복합단지 개발사업에 AI 가전과 B2B 통합 운영 솔루션을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17일 DH플러스와 필리핀 세부에서 추진되는 '그란츠 포레스트 파크' 개발사업에 AI 가전, 스마트싱스 프로, b.IoT 등 B2B 통합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H플러스는 국내외 하이엔드 주택과 호텔·리조트 사업을 추진하는 전문 부동산 개발사다. 그란츠 포레스트 파크는 최첨단 AIoT(인..
LG유플러스가 현대엘리베이터와 함께 AI 기반 승강기 원격관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미래형 승강기 서비스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5일 현대엘리베이터와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에서 '스마트 원격관제 플랫폼을 위한 무선서비스 및 AI·보안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스마트 원격관제 플랫폼 'MIRI(미리)'와 승강기 간 통신구간에 LG유플러스의..
LG전자 인도법인이 다음 달 현지 증시 데뷔 1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IPO(기업공개) 당시 공모 주식 수의 54배에 달하는 경쟁률을 기록했고, 상장 직후에는 시가총액이 18조원을 웃도는 등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현지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상태다. 상장 1년을 앞둔 현재, 현지 가전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스리시티 공장'도 연내 가동을 예고하면서 글로벌 수출 거점 역할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LG전자가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하는 'LG AI 데브콘(개발자 콘퍼런스) 2026'을 열었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LG AI 데브콘은 2022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를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변화에 맞춰 리브랜딩한 행사다.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된다. 기술 동향 강연부터 최신 AI 기술 전시, AI 기반 개..
KT가 '찾아가는 고객경청포럼(이하 고객경청포럼)'을 통해 서비스·브랜드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16일 KT에 따르면 고객경청포럼은 '고객보호365TF'의 핵심 활동으로, 경영진이 매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찾아가 의견을 듣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앞서 KT는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사적 차원의 고객 가치 보호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올해 4월 고객보호365TF를 신설했다. 주요..
올해로 분사 4년차에 접어든 KT클라우드가 'AX(인공지능 전환) 인프라 파트너'를 중장기 비전으로 설정했다. 비전 달성의 핵심 축은 'AI데이터센터(AIDC)'와 '클라우드'다. 주력인 AIDC와 클라우드 사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운영 역량을 무기로, 공공·민간의 AX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5년 내 1GW 규모의 AIDC 공급을 추진하고, 보안·성능·비용 등 고객의 요구에 맞춰 자원을 선..
삼성전자서비스가 전자제품 서비스 업계 최초로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했다. 15일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통합 인증 제도다. 기업이 운영중인 보안 관리 체계 및 인증 시스템 전반에 대해 공인 심사 기관이 심사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보안원이 최종 심의해 인증을 부여한다...
신흥 가전 시장으로 떠오른 중동 지역에서 '레드테크(중국 최첨단 기술)' 공세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TCL, 하이센스, 하이얼 등 중국 가전업체들은 공격적인 현지 투자와 높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B2C 시장을 빠르게 잠식 중이다. 일찍부터 중동 지역 진출에 나섰던 LG전자가 '턴키(일괄수주) B2B' 전략에 눈을 돌리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단순 제품 경쟁을 넘어 고부가 영역으로 분류되는 B2B 솔루션을 무..
삼성SDS가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최고 신뢰 소프트웨어 기업' 1위에 올랐다. 14일 삼성SDS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스위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업 2026' 평가에서 삼성SDS는 '소프트웨어 및 통신' 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뉴스위크는 글로벌 조사기관 스태티스타와 함께 20개국 23개 산업군의 매출액 5억 달러 이상 글로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조사..
LG AI연구원과 국민연금공단이 연금 기금운용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AI를 공동 개발한다. 양 기관은 11일 서울 마곡 LG AI연구원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강창남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지원부문장, 이화영 LG AI연구원 사업개발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LG AI연구원의 AI 기술력과 국민연금공단의 투자 전문성을 결합해 기금운용 업무에 특화된 AI 서비스를 구축할..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출고가가 최고 500만원을 넘어서면서 초고가 스마트폰 시대가 본격화됐다. 메모리 반도체 품귀에 따른 '칩플레이션(반도체+인플레이션)' 현상이 스마트폰 가격 폭등을 부추긴 결과다.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합류에도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장기간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1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스마트폰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