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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진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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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둘러싼 논의가 정치권에서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대전시가 시민 의견을 직접 듣는 공론화 절차에 나선다. 여야 간 이견이 드러나는 상황에서, 통합 추진의 방향성과 특별법안의 내용을 시민과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대전시는 오는 6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미팅'을 열고,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과 쟁점을 설명한 뒤 시민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민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두고 "같은 날 발의된 광주·전남 통합안과 비교하면 차이가 뚜렷하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민주당 당론으로 동시에 발의된 두 법안이 국가 의무와 권한 이양 범위에서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 시장은 2일 시청 브리핑에서 "대전·충남 통합은 국가 대개조의 출발점이 돼야 하지만, 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법안은 광주·전남 통합안과 비교할 때 권한과 재정..
행정수도 세종시의 재정에 경고등이 켜졌다. 광역 행정통합에는 조 단위 재정 인센티브가 논의되는 가운데, 행정수도 세종은 구조적 재정 한계를 이유로 지원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2일 시청에서 열린 재정 관련 언론 브리핑에서 "세종시는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될 구조적이고 본질적인 재정 문제를 안고 있다"며 정부의 책임 있는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세종시 재정문제는 행정체계 개편에 따른 구..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둘러싼 여야 대립이 민주당의 특별법 발의로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재정과 권한 이양이 빠진 통합쇼법"이라며 공세를 강화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0일 국회에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당론으로 제출했다. 민주당이 발의한 특별법은 314개 조문과 288개 특례로 구성돼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지방재정 확대와 공공기관 이전, 자치권..
대도시 도심 한복판에서 자율주행차가 운행할 수 있을까. 그것도 '실험'이 아니라 '일상적인 운행'이라면 아직은 고개를 갸웃하게 마련이다. 대전시에서 이런 의문이 현실화 된다. 자율주행버스는 카이스트(KAIST)에서 반석역을 거쳐 세종터미널을 운행한다. 신호 교차로, 보행자 밀집구간, 일반 차량과의 혼재 구간 등 실제 상황과 맞닿은 환경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정밀도와 대응 능력을 검증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범운행을..
20여년 표류해 온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장기간 지연 끝에 운영을 시작했지만, 축소된 사업 규모와 불투명한 후속 개발 계획을 두고 '개통 이후'를 염려 하는 시각이 만만치 않다. 대전시는 28일부터 유성구 구암동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부지에서 유성복합터미널 운영을 개시했다. 터미널은 공영 여객자동차터미널로, 하루 32개 노선에서 시외·직행·고속버스가 300회 이상 운행하며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가족 중 거동이 심하게 어려울정도로 몸이 불편하다면 어떨까. 생각만해도 끔찍하다.부양가족들에게 진료·돌봄·요양 어느것 하나 만만한게 없기 마련이다. 대전시가 병원이나 요양시설 등을 전전하지 않고 살던 집에서 진료 등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한다. 이른바 '통합돌봄체계'다. 대개 대상은 고령의 어르신이나 중증질환자, 장애인 등이다. 가족 중에 이런 어려움 겪고 있는 가정에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국수자원공사의 물 관리 등 공공 인프라 AI가 OpenAI의 주목을 받았다. 주 무대는 바로 지난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제56차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였다. OpenAI가 발표한 공식 보고서 '역량 격차 해소(Ending the Capability Overhang)'에 협력 대상 기관으로 수자원공사를 언급한것. 26일 공사에 따르면 OpenAI는 보고서를 통해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이 아직 많은..
앞으로 대전시내 거리에서 자전거 타기가 보다 수월해진다. 자전거 이용자 중심의 도로정비표준안을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하며 자전거 친화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다. 신설 도로의 경우 폭 20m 이상 구간은 자전거 전용도로 또는 전용차로를 설치하고, 20m 미만 구간은 분리형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를 우선 적용하는 것이 표준안의 핵심 내용이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자전거도로의 단절 문제점을 해소하고 보..
대전시가 청년 일경험 확대와 지역 기업 인력 수급을 위해 청년인턴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미취업 청년에게 산업현장 근무를 통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을 유도해 청년 경력 개발과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기 위한 것이다. 대전시는 오는 27일부터 올해 '청년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구직 청년 80명과 구인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대전시에 소재한 상..
KT&G복지재단이 인도네시아에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교류 활동을 펼친다. KT&G복지재단은 인도네시아 보고르와 파수루안 지역에 대학생 봉사단 '상상위더스' 60여 명을 파견해 오는 27일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상상위더스'는 KT&G복지재단이 2005년부터 운영해온 대학생 해외봉사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인도네시아·몽골 등지에 60차례 2000여 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해 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이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시기다. 공정한 평가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에 집중 지원하겠다." 이장우 대전시장 22일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에서 열린 위원회에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RISE 사업 2년 차 2026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대전시는 RISE 1차 연도에 구축한 기초 기반을 토대로 5대 프로젝트와 12개 단위과제를 고도화한다. 특히 교..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노하우가 아프리카 대륙으로 점차 확대하고 있다. 윤석대 공사 사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물 문제 해결의 핵심은 첨단 기술과 전문 인력 양성에 있다고 강조하며, 남수단과의 협력이 실질적인 국제 물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물관리 역량을 현지에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공사는 남수단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수자원 관리 기술과 정책 수립 경..
대전시가 전국 최초의 방위산업 중소기업 협동조합 출범으로 지역 방산 경쟁력 강화의 새로운 도약점을 마련했다. 대전시는 21일 호텔ICC에서 '대전방산사업협동조합'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국방 관련 산·학·연·관·군 관계자와 조합 참여기업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대전방산사업협동조합'은 대전과 충청권에 본사를 둔 105개 방산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전국 첫 방산..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중앙 주도의 한시적 지원이 아닌 실질적 자치·재정 권한 이양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는 21일 오전 대전시청 10층 응접실에서 회동을 갖고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한 공동 입장을 밝혔다. 두 단체장은 정부의 행정통합 지원 방안에 대해 "중앙정부가 특례와 예산을 분배하는 종속적 지방분권의 연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