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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진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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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경선 후보들이 '대전 0시 축제'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대전시는 착수보고회를 열고 올해 축제 준비에 들어가며 강행 의지를 분명히 했다. 대전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대전 0시 축제' 행사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추진 방향을 공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0시 축제는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착..
철도 요충지 대전역을 새롭게 바꾸는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중동전쟁으로 인한 공사비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주관사가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코레일은 지난 2020년 7월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한화건설부문을 주관사로 한화역사, 한화에스테이트 등 그룹 계열사와 계룡건설, 하나금융그룹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컨소..
정부기관이 대거 이전하면서 1990년대 초반 대전시 최초 신도시로 건설됐던 둔산신도시 아파트 재개발이 본격화 된다. 대전정부청사가 들어서 행정중심지에서 점차 상업중심지로 확장됐고, 주거기능을 담당했던 아파트가 새로 지은지 30년을 넘겨 노후화했기 때문이다. 대전시는 둔산신도시를 포함해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 공모 접수를 마치며 재개발에 첫 걸음을 뗐다. 둔산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가 높게 나타나면서 정비..
10월 개통을 목표로 한 대전 신교통 실험이 본궤도에 올랐다. 대전시는 1일 도안동 호수공원 일원에서 전국 최초 도입을 앞둔 3칸 굴절차량의 안전성과 도로 적합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시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3칸 굴절차량은 넓은 실내 공간과 최대 230명 수송이 가능한 대용량 교통수단이다.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도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저상형..
대전이 핵융합 핵심소재 개발 연구거점으로 떠오른다.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 에너지 개발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다 대전시는 26일 시청에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핵융합에너지 극한소재 개발 및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핵융합은 무한에 가까운 에너지로 친환경적이고, 안전성이 높아 선진국들이 앞을 다투며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 핵융합은 바닷물에 풍부한 중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며, 바닷..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대덕산업단지내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시작된 불길이 커지면서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됐다. 20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오후 1시17분쯤 대전지역 제조업과 중소기업이 밀집한 대표적인 산업 집적지인 문평동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중상 35명과 경상 15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46대와 인력 11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어 오후 1시..
도시형 미래농업 모델 '대전팜'이 도심 유휴공간을 기반으로 확대 운영된다. 대전시는 스마트팜 '대전팜' 6개소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3곳(기술연구형·테마형·실증형)을 포함해 총 9곳의 스마트팜 네트워크가 구축됐다. 대전팜은 농지가 아닌 도심 내 남는 공간을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공청사, 평생학습관, 교육시설 등 공공시설 내부의 유휴공간을 중심으로 조성됐다. 창..
KT&G 상상마당이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KT&G 상상마당은 예비 작가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아티스타트(ARTISTART)' 전시를 4월10일까지 부산 상상마당에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학 졸업을 앞둔 예비 작가들의 작품 2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신진 작가들의 창작 역량과 개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티스타트'는 'ART', 'ARTIST', 'ST..
대전시가 한 번에 최대 230명을 태울 수 있는 '3칸 굴절버스' 도입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 공사에 나섰다. 대전시가 도입을 추진 중인 3칸 굴절버스는 한 대 당 30억원 정도로 차체가 세 개의 객차로 연결된 대형 버스로, 수송 능력이 크게 향상된 신교통수단이다. 무궤도차량 시스템 방식으로 운행되며, 도시철도에 준하는 대량 수송 기능을 갖추면서도 건설 비용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큰 장점이다. 대전시는 스위스..
반도체와 함께 대한민국의 수출효자 산업으로 떠오른 방위산업. 한반도를 휩쓴 6·25 전쟁 이후에도 70년 넘게 이어진 남북한의 대치상황이 역설적으로 우리 방위산업이 도약하는 토대를 만들었다. 4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자칫 중동전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 등 지구촌은 어느 때 보다 전쟁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자국 안보가 중요해진 유럽과 중동, 아시아 국가..
과학기술인공제회 사업체인 대전 사이언스빌리지에서 여직원에 대한 간부들의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 관련 감사를 벌였으나 가해자 미분리와 함께 견책에 그쳐 2차 피해로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최근 감사를 실시한 결과 성희롱과 직장 괴롭힘 관련 관리자는 경고성 견책에 그치고 또 책임자에게도 즉각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가해자들에 대한 미분리 등 늑장 조치로..
한국수자원공사가 의장기관으로 활동 중인 아시아물위원회를 중심으로 유엔 산하 최대 규모 지역 기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아시아물위원회는 지난 25일 현지시각 태국 방콕 유엔 콘퍼런스센터에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와 물·기후변화 대응력 강화를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가 물 분야 다자 협의체와 체결한 첫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53개 회원국 정부가 참여하는..
상이군인들의 국제스포츠 제전인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를 위한 국제 실사가 대전에서 시작됐다. 대전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인빅터스게임재단 실사단이 대전을 방문해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 후보도시 현지 실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실사단은 재단 대표 롭 오웬, 부대표 리차드 스미스,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샘 뉴웰, 운영책임자 캐롤라인 데이비스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실사는 국제 스포츠 행사 유치..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둘러싼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대전 시민 10명 중 7명 이상이 통합 추진 시 주민투표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통합 찬반을 떠나 '절차적 정당성'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는 시민 인식이 뚜렷하게 드러났다는 평가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시민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1.6%가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주민투표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적극 필요'..
세종시민의 경제 마인드를 끌어올려 실제 살림을 돕는 세종지역경제교육센터가 독립한다. 그동안은 대전센터와 공동으로 운영돼 왔다. 공동운영을 하다 보니 정체성이 달라 현장에서는 그동안 혼선을 빚어왔다.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라는 지역적 특성과 인구 구조, 정책 환경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대전시와는 다르다. 18일 세종시에 따르면 센터는 세종만의 지역 특성과 정책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경제교육을 전담하게 됐다.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