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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준 기자입니다. 영화 등 연예 분야를 취재중이고, CJ ENM 등 영화 메이저 스튜디오들을 위주로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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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방구석 1열'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만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추렸다. 넷플릭스는 연휴 시작 초읽기에 들어가는 13일 '레이디 두아'를 공개한다. 이 작품은 해외 고가품 브랜드의 아시아 지사장이지만 모든 게 가짜인 '사라킴'과 그의 비밀스러운 흔적을 추적하는 형사 '무경'의 이야기를 담은 8부작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비밀의 숲' 이후 8년만에 다시 만난 신혜선과 이준혁이 '사라킴'과 '무경'을..
남북의 '순정마초'들이 설 연휴 극장가 점령을 예고했다. 영화 '휴민트'가 일일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 질주의 시동을 걸었다. 1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휴민트'는 개봉일인 전날 하루동안 11만6749명을 불러모아 일일 관객수 정상에 올랐다. 2위는 사극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로 8만6924명을 동원해 지난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128만1990명으로 끌어올렸고, '휴민트'와 같은 날 공..
시대를 앞서 간 아티스트들이 저마다 '인생 영화'로 꼽는 '파리, 텍사스'가 한결 깨끗해진 화질로 40여 년만에 국내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10일 수입·배급사인 에무필름즈에 따르면 '파리, 텍사스' 4K 리마스터링 버전이 '빔 벤더스 감독전 - 영화가 된 여행, 여행이 된 영화'의 '파트 1. 고독한 방랑: 존재의 근원을 찾아 떠나는 여정' 상영작으로 다음 달 11일 개봉한다. 앞서 원본은 지난 1987년 국내에서..
영화 관람료 등을 깎아주는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 계획이 영화계의 반발에 부딪친 가운데 할인 비용을 둘러싼 극장과 이동통신사의 '깜깜이 정산' 해결 및 이를 통한 관람료의 정상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배급·제작사들의 주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부가 '문화가 있는 날'을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변경하는 내용의 문화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최근 입법 예고한 뒤 각 기관과 협의중이란 소식이..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사통')와 영화 '대홍수'를 대하는 국내외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넷플릭스가 제작한 두 작품 모두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주연 배우의 세금 관련 문제와 생경한 소재 등 이런저런 일들로 잡음을 일으키거나 별다른 호응이 없어 대조를 이룬다. 지난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김선호·고윤정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이사통'은 지난 달 26일부터..
배우 이범수가 약 15년 간의 결혼 생활에 공식적인 마침표를 찍었다. 6일 이범수의 소속사인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범수와 전처 이윤진 씨는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과 관련된 법적 절차를 최근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범수는 소속사를 통해 "충분한 협의를 거치면서 상호 간의 오해를 해소했다"면서 "향후 자녀들의 부모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응원할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 씨도 자신의 S..
사극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흥행에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사남'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집계에서 32.6%로 1위를 달리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일찌감치 예약했다. 2위는 오는 11일 개봉 예정인 조인성·박정민 주연의 첩보 액션물 '휴민트'(25.2%)로, 두 편의 예매율 격차는 전날 같은 시간대 3.5% 포인트에서 7.4..
K팝 '국가대표' 걸그룹 블랙핑크의 새 음반 타이틀곡이 'GO'('고')로 확정됐다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6일 전했다. 이날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27일 발매될 블랙핑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DEADLINE'('데드라인')은 모두 다섯 곡으로 꾸려진다. 'GO'와 지난해 7월 공개됐던 '뛰어(JUMP)', 'Me and my'('미 앤 마이'), 'Champion'(챔피언), 'Fxxxboy'가 수록된다...
같은 날 기선을 잡은 선발 주자와 베일을 벗은 후발 주자가 본격적인 한판 승부에 나선다. 올 설 연휴 극장가의 2강으로 꼽히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과 '휴민트'가 화끈한 맞대결을 예고했다. 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일일 박스오피스 집계에 따르면 '왕사남'은 개봉일인 전날 하루동안 11만7792명을 불러모아, 앞서 정상을 달리던 '만약에 우리'(1만6140명)를 한 계단 끌어내리면서 1위로 흥행 시동을..
올해 골든글로브와 그래미에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도 미국 연예계 톱스타들이 자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과잉 단속을 규탄하는 자리로 치러질 전망이다. 다음달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작품·감독 등 1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역대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운 '씨너스: 죄인들'과 13개 부문 후보에 지명된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의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
작은 아버지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목숨마저 내준 조선 시대 '단종'의 이야기는 그동안 수없이 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그 이유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이상으로 드라마틱한데다, 역사적 사실이 지니고 있는 무게감까지 더해진 데서 찾을 수 있겠다. 4일 개봉하는 '왕과 사는 남자'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단종애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 외견상으로는 그리 새로울 것도, 흥미로울 것도 없어 보이는 이..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들이 한국 극장가의 문을 두드린다. 지난해 '주토피아 2'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등이 주도한 애니메이션 관객몰이의 배턴을 이어받으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역대 전 세계 애니메이션 흥행 1위 기록을 보유중인 중국 애니메이션 '너자 2'는 2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고 이달 중 개봉을 알렸다. 8000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내인 멜라니아 여사를 주인공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멜라니아'가 미국을 비롯한 북미 지역에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2일 영화 흥행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멜라니아'는 개봉일인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북미 지역 1778개 스크린에서 704만2000 달러(약 102억원)을 벌어들여, '직장상사 길들이기'(2000만 달러·약 290억원)와 '아이언 렁..
영화의 본고장인 미국 등 북미 지역을 상대로 한국 영화의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려면, 지식재산권(IP) 협상력 견인과 비즈니스 인프라의 견고한 구축이 하루 빨리 선행돼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주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는 한국 영화 산업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대안으로 북미 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을 알아보는 내용의 '한국영화 북미지역 진출 및 공동제작 활성화 지원방안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영진위에 따르..
배우 심은경이 영화 '여행과 나날'로 일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 전문지 키네마 준보가 수여하는 '베스트 10'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여행과 나날'의 수입·배급사인 엣나인필름이 30일 전했다. 이날 엣나인필름에 따르면 1919년 창간된 키네마 준보는 매년 그해 최고의 영화들로 '베스트 10'을 발표하고 가장 훌륭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을 추리는데, 심은경이 한국 배우 최고로 배우상을 받게 됐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