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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파워]한화 3세 독립경영 시동…김동원 금융 홀로서기 시나리오는
삼성생명, 본업 주춤에도 자회사 덕에 상반기 '선방' 전망
KDB생명 인수전 한화·흥국·한투 3파전…산은 지원 규모가 관건
[캐피털사 진단] 하나캐피탈, 순익 7배 '껑충'…김용석표 내실경영 통했다
“예능 타고 전국구 관광지로”…구미 자연·미식에 관광객 몰린다
효성은 지난 19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를 찾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그들의 공로를 예우하기 위한 사업이다. 육군 본부를 중심으로 민·관·군이 참여해 생활이 어려운 참전 용사의 노후 주택을 새로 짓거나 보수하여 주거 환경 개선을 돕는다. 또한, 참전유공자 중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영국에서 관측 사상 처음으로 기온이 40도를 넘었다. 영국 기상청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런던의 히스로 공항의 기온이 40.2도까지 올랐으며 중부 링컨셔주의 코닝스비 지역 기온이 이날 오후 4시 40.3도를 찍으며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기존 최고 기록은 2019년 케임브리지의 38.7도였는데, 3년만에 1.5도 높은 기록이 경신됐다. 기상청은 최고 34개 관측지점에서..
정부가 금융회사나 기업의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투입한 공적자금 가운데 약 50조원에 달하는 금액이 아직 회수 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 1997년 경제위기 이후 지원했던 공적자금 총 168조7000억원 중에서 118조8000억원을 회수한 상태다. 여기에는 산업은행 등을 통해 부실기업을 지원한 공적자금은 포함되지 않는다. 금융위기 등을 겪으며 구조조정을 진행한 중후장대 기업에 대해 정부가 지원한..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의 파업이 48일째 이어지고 있다. 하청업체 노조는 임금 인상과 노조 전임자 인정 등을 요구하며 지난 6월 2일부터 파업을 시작했다. 이들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번 독(dock·선박건조대)을 점거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대형 조선사의 독이 점거된 것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일이다. 하청업체 노조 파업 여파는 원청인 대우조선해양의 손실로 나타나고 있다. 하청업체 노조 조합원들이 1독..
'회생 마중물', '밑빠진 독에 붓는 물' 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정책금융을 두고 나오는 상반된 평가다. 공적자금은 기업이 무너지기 전에 정책자금을 투입해 더 큰 부실을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일각에선 혈세를 부실한 기업에 정부 재원을 쏟으면서 부실을 키운다는 지적이 지속되고 있다. 현재까지도 공적자금은 일부 기업 자본금에 녹아들어 있다. 정부의 관리도 지속되는 셈이다. 특히 제조업 기반의 중후장대 기..
남유럽 발칸반도의 소국 북마케도니아의 유럽연합(EU) 정식 가입이 17년만에 진척을 보이게 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안보를 우려하는 유럽 내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러시아의 세력 확장 저지를 위한 연대가 속도를 내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의회는 EU 가입 협상 개시를 조건으로 '앙숙' 불가리아와의 분쟁을 해결하는 중재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북마케도니아는 EU 가입 협..
유럽 남서부에서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면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산불로 수천명이 대피하고 소방대원들이 진화 과정에서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AP·로이터통신은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에서 폭염으로 인한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낮 최고 기온이 섭씨 40도를 웃돌고 있는 포르투갈에서는 전날까지 전역에서 3만ha(헥타르)의 토지가 산불로 소실됐다. 포르투갈 국..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명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17일 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67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가 11만명을 넘는 것은 처음으로, 이틀 연속 확진자가 10만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제6파'의 정점이었던 지난 2월 4일에 나온 종전 하루 확진자 최다 기록은 10만4169명이다. 기존 기록을 5개월여만에..
중국의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0.4%를 기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가 내려졌던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의 경제가 특히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분기 상하이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3.7%로 중국 31개 성급 행정구역 중 가장 낮았다. 상하이의 상반기 경제성장률도 -5.7%를 기록했다. 상하이는 중국의 금융·상업·무역 거점으로 인구 2500..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의 핵무기 획득을 저지하기로 합의했다. 이란의 핵무장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왕정국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로 꼽힌다. 로이터 통신은 16일(현지시간)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을 인용해 양국이 '이란의 핵무기 획득' 저지의 중요성에 합의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사우디는 성명에서 이란이 '타국의 내정 간섭과 무장 대리세력을 통한 테러 지원, 역내 안보와 안정을..
"미국과 서방은 과거의 오랜 악습을 고쳐야 한다."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지난 15일 파이살 미크다드 시리아 외무장관과 영상 회담에서 이 같이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동 방문에 견제의 목소리를 낸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에 방문한 중동 왕정 국가들은 미국에 안정적으로 석유를 공급하고, 국가 안보를 보장받는 오랜 관계를 맺어왔다. 왕이 외교부장과 미크다드 외무장관의 영상 회담은 16일..
선거 유세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의 장례식이 거행됐다.수많은 일본 국민들은 거리로 나와 역대 최장수 총리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12일 일본 공영방송 NHK 등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아베 전 총리의 장례식이 도쿄 미나토구의 사찰 조죠지에서 가족장으로열렸다. 장례식에는 가족과 친분이 깊었던 지인 등 관계자들만 참석했다. 정치계에서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모테기 도시미..
미국에서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5'를 중심으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는 가운데실제 확진자 규모는 공식 집계치의 7배에 달할 것이란 추산이 나왔다.전문가들은 가정용 검사키트 사용 증가와 검사 규모 축소로 '사각지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1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워싱턴대 의과대학 산하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는 7월 첫째 주의 실제 미국 내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럽의 인구가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계국 유로스타트는 11일(현지시간) 회원국 27개국의 인구가 2년 연속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시점의 EU 인구는 4억4680만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약 17만2000명 감소한 것이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했던 2020년 1월부터는 65만6000명 이상 감소했다. 나..
참의원 선거 유세 중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의 장례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각국 정상들도 자국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통해 조의를 표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아베 전 총리의 장례식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부터 도쿄 미나토구 사찰 조죠지에서 친척과 가까운 지인들이 유족을 위로하며 밤을 새우는 ‘쓰야(通夜)’가 시작된다. 상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