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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금)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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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김포시의원 숨진 채 발견…가족에 '극단 선택' 암시

경기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의 한 오피스텔 건물 옥상에서 민주당 소속 A 의원이 떨어져 숨진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 의원은 호흡과 맥박이 없이 쓰러져 있는 상태였고,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 의원의 아내는 전날 오후 8시 23분께 "남편이 이상한 문자를..

청문감사인권관실→감사실 조직 재편에, 민원 관리 업무 약화 우려

피해자의 인권보호, 경찰관 직무 감독을 맡고 있는 경찰 청문감사인권관실이 감사 본연의 업무를 강화는 방향으로 재편되면서 일선 현장에선 상대적으로 민원관리 업무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9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국 경찰서 259곳 중 136곳의 청문감사인권관실을 감사실과 청문·민원관리팀으로 부서 체계를 이원화하는 조직 재편을 전날 단행했다. 나머지 123곳의 부청문관실은 감사실로 명칭..

여성 집 앞에서 성폭행 시도 30대 남성…4시간 추격 끝에 검거

서울 마포구의 한 주택에서 20대 여성을 현관문 앞까지 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의 끈질긴 추격 끝에 검거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주거침입 및 강간미수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2시 50분께 서울 마포구의 한 주택에서 20대 여성 B씨를 4층 현관문 앞까지 따라가 목을 졸라 기절시킨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 성남중원서, 다문화치안봉사단과 '범죄예방교실·취약지역 합동순찰' 실시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다문화치안봉사단과 '범죄예방교실 및 취약지역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과 다문화치안봉사단의 합동순찰은 최근 잇따라 발생되고 있는 흉악범죄, 이상동기범죄에 대한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성남중원경찰서는 지난 6일 관내 다문화치안봉사단 대상으로 112신고 어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신고요령부터 교통사고예방까지 한국생활이 조금 서툰 외국인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진행했다..

늘어나는 학폭, 부족한 SPO…특사경 도입이 대안될까

학교폭력 예방을 목적으로 전국 경찰서마다 학교전담경찰관(SPO)가 배치된 지 11년이 흘렀지만, SPO 수가 턱없이 부족해 운영의 한계에 다다랐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별사법경찰(특사경) 도입이 대안으로 거론되지만 경찰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0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2011년 대구의 한 중학생이 학교폭력에 시달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계기로 2012년 6월부터 전..

1살 유아 때리고 억지로 밥 먹인 40대 보육교사 2심도 징역형

1살짜리 유아에게 여러 차례 정서적·신체적 학대를 한 40대 보육교사가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보육교사 A(44)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어린이집 원장 B(58)씨에게도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

자녀 죽인 비정한 부모…가중처벌은 없다

#지난달 28일 경남 김해시 생림면 야산에서 50대 아버지가 고등학생 1학년 딸과 중학교 3학년 아들을 1t 트럭에 잠들게 한 뒤 질식시켜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4월에도 경남 창원시에서 채무를 비관한 40대 아버지가 10대 자녀 두 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부모가 어린 자녀를 살해하는 '비속 살해'가 끊이지 않자, 존속 살해와 마찬가지로 가중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6일 아시아투..

[르포] 민생 치안 1번지 무색…콜뛰기에 성매매까지

"단속은 무슨, 번지수 잘못 짚으셨습니다. 수원 인계동 박스 거리는 내부 반발이 심해 경찰도 단속 잘 안해요." 주말을 앞둔 지난 1일 밤 11시분께 대표적 다중 인파 밀집 지역인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유흥업소(일명 인계박스) 거리. '민생 치안 1번지'로 불리며 한층 강화된 치안 활동이 강조된 곳이지만 그 안에선 온갖 불법과 탈법이 성행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만난 일명 '삐끼'(호객행위꾼)로 불리는 한..

경찰, 사망한 용인 60대 교사 휴대전화 포렌식…동료도 소환조사

지난 3일 경기 용인시의 한 고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그가 소지한 휴대폰 포렌식 작업을 시작하는 한편, 학교 관계자에 대한 소환 조사도 시작할 예정이다. 4일 경기 분당경찰서는 전날 사망한 용인시 모 고등학교 체육 교사 60대 A씨가 사망 당시 소지하고 있던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휴대전화 안에 담긴 통화기록 및 사진·문서자료 등을 토대로..

[르포]"위험하다"는 경고 무시한 김포시…결국 사망사고 발생

"지나갈 때마다 위험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고가 나고 말았네요." 주말을 앞둔 지난 1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풍곡리 인근 2코스 평화누리 자전거길. 이곳에서 만난 한 주민은 그곳에 방치된 트레일러를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전류리포구에서 아라뱃길까지 21.4km에 달하는 이 자전거길은 삼삼오오 주행을 즐기는 사람들, 혼자 혹은 둘이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로 붐볐다. 2013년 김포시가 시 외곽에 조성한 '..

경기남부 경찰 또다시 비위…이번엔 강제추행·음주운전

경기남부경찰청 산하 경찰서 경찰관들이 음주운전을 하고 술집에서 여성 종업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초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와 수원서부경찰서 소속 직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음에도 또 다시 같은 달 경찰 비위가 발생한 것이다. 이를 두고 경찰 공직사회의 기강 해이가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 명예퇴직, 해도 문제 못해도 문제

매년 경찰들의 명예퇴직 신청이 늘고 있지만, 정부 예산 문제로 내보내지 못하는 인원이 늘고 있다. 여기에 계급정년 적용으로 수당에서도 불이익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 명예퇴직자는 1025명으로, 2020년 710명, 2021년 865명에 이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도 경찰 내에서 명예퇴직을 신청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이같은 추세는 계속될 전망이..

"보고서 작성하라"…경찰들, 물리력 동원 소극적일 수밖에

#지난 26일 서울 은평구 주택가에서 30대 후반 남성 A씨가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A씨에게 테이저건(전기충격기) 등 진압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대화로 설득한 뒤 2시간 40분간의 긴 대치 끝에 특공대를 투입해 제압했다.경찰이 '무차별 흉기 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정작 일선 사건 현장에서는 소극적인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면책' 논란과 함께..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차량에 치인 20대 여성 끝내 숨져

'분당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22)이 몰던 차량에 치여 중태에 빠진 20대 여성이 사건 발생 25일 만에 숨졌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전날(28일) 오후 9시 52분께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20대 여성 A씨가 사망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최원종이 몰던 모닝 차량에 치인 피해자로, 뇌사 상태에 빠져 연명 치료를 받아왔지만 의식을..

강력범에 더 '강력'하게…경찰 면책범위 확대 검토

정부가 흉기 난동 등 경찰의 물리력 집행에 대한 면책 범위 확대를 검토하고 나서자 경찰 내부에서도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27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의 면책 범위 확대 검토 방안과 관련해 경찰은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울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A씨는 "경찰관들이 급박한 상황에서도 권총이나 테이저건 사용을 주저하는데 책임 문제 때문이다"라며 "규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법적인 시비에도 휘말릴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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