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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1부 이지선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기업과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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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베트남 반도체 기판 거점 본격화…문혁수의 패키지 승부수
1분에 140대 팔렸다… 144만대 사전판매 신화 쓴 '갤Z8시리즈'
AI 머니 메모리로 몰렸다…삼성·SK, 공급 부족 장기화에 증설 '가속'
'AI 메모리' 한계 넘는다… 삼성, HBM5 8배 성능 'zHBM' 첫선
앤트로픽도 AI칩 자체 개발…삼성 파운드리, ASIC 시장 확대 기회 잡나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진 중인 가스복합발전소 2곳에 스팀터빈과 발전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두 프로젝트의 계약금액은 총 3400억원 규모다. 27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회사는 EPC(설계·조달·시공) 합작사 테크니카스레우디나스와 오라스콤과 함께 가즐란2 확장(Ghazlan 2 Expansion) 발전소의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같은 발주처로부터 하자르 확장(..
LS그룹 해저케이블 전문 회사 LS마린솔루션이 시설 투자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해저 케이블 시장 확대에 대응한다. 투자자금 조달을 위해서 주주배정 유상증자도 실시할 계획이다. 26일 LS마린솔루션은 해저케이블 부설선(CLV) 건조에 약 3458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글로벌 해저 전력케이블 프로젝트가 장거리·대형화되는 만큼 케이블 적재 용량이 1만톤 이상인 대형 CLV를 건조하면서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포스코퓨처엠이 미래 투자를 위한 대규모 자금조달에 나섰지만, 금융감독원의 정정요구로 유상증자 추진에 일시적인 제동이 걸렸다. 핵심 쟁점은 자금 조달 당위성이다. 지난해 영구채 발행으로 6000억원 가량 자금을 확충한 이후에도, 1조원이 넘는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로 한 만큼 금감원은 구체적 자금 사용 계획 설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26일 업계에선 포스코퓨처엠의 유증이 무산 될 가능성은 낮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HD현대중공업이 국제해양방위산업박람회(MADEX)에서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 공략을 위한 미래형 전투함 등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글로벌 방산기업들과 손잡고 준비한 영역 확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26일 HD현대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MADEX2025에 참가해 218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관을 꾸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출형 호위함과 무인전력 운영에 최적화..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가스터빈 박람회에 참석해 현지 시장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나섰다. 올해 초 '팀코리아'를 꾸려 북미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로 한 만큼 글로벌 행보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6일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5일간 미국 앨라배마 주(州) 버밍햄에서 열린 '7F Users Group Conferenc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캐즘(Chasm)'의 틈에서 가장 신중한 정중동 행보를 보이는 건 삼성SDI다. 패러다임이 어디로 어떻게 향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믿을 건 '기술'이라는 판단이다. 어떤 바람이 불어도 누구도 흔들지 못하는 차세대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방침으로 2023년 시제품 생산 이후 양산 문턱까지 다가섰다. 삼성은 최근 대규모 자금 조달까지 마치면서, 공정 고도화와 설비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산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그룹 산하 친환경 솔루션 기업인 에코프로에이치엔이 3세대 촉매를 개발해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선다. 최근 특허 출원까지 마치고 고객사 현장에서 테스트를 진행중으로 내년 하반기 산업현장에 적용될 전망이다. 25일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최근 온실가스 감축 시스템의 핵심 소재인 허니컴(Honey comb) 촉매 개발에 성공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고객사 현장 테스트 중으로, 이르면 2026년 하반기..
우종순 한중경제협회 회장(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회장, 왼쪽)과 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25 한중경제협회-주한중국대사관 오찬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성일 기자 rnopark99@ 한중경제협회가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의 오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양국 민간 경제 교류 가교 역할을 지속해 간다는 의지를 다졌다. 우종순 한중경제협회장은 "양국의 실질적 경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미중 무역갈등으로 세계 무역질서가 빠르게 재편되고 대한민국 새 정권 탄생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이때,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우종순 한중경제협회 회장이 만났다. 글로벌 무역 장벽에 공동 대응하고 공급망과 무역체계를 안정화하자는 데 두 손을 마주 잡았다. 우 회장은 다이 대사의 취임을 계기로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설계해 나가기로 했다. 다이 대사는 한국 기업의 중국 내 철수를 재고해 달라며, 중국에 뿌리를 내리면 세계를 지배할 힘을 갖게 될..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중심에 있는 이차전지. 그동안 세계 톱을 지켜오던 한국 기업들은 중국의 빠른 기술발전과 압도적인 가격경쟁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론적인 신기술은 지속적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사실상 기업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만큼, 실용적인 기술 개발을 기업이 주도하면서 아젠다를 구체화할 시점이라는 지적이다. 2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와 화학, 그리고 배터리의 길' 포럼 참석..
삼성SDI가 미래 배터리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금융당국 중점심사대상으로 오르고, 일부 시장 반감도 있었으나 배터리 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자금 조달의 필요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특히 최대주주인 삼성전자도 적극적으로 증자에 참여하면서 남은 청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기대다. 21일 삼성SDI에 따르면 이날 유상증자를 통해 신규 발행하는 물량에 대해 최근 임..
이덕환 서강대학교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교수가 화학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아쉬움을 표했다. 인식 개선과 함께 과감한 재편이 필요하다고 보고, 정부도 적절히 개입해야한다고 밝혔다. 21일 이덕환 교수는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와 화학, 그리고 배터리의 길' 포럼 종합 토론에 참석해 "화학산업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노력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한꺼번에 국민 인지를 바꿀..
정유·석유화학 업계의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확실한 정책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존 정책으로 인한 역차별 등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시각이다. 21일 김형건 강원대 경제·정보통계학부 교수는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와 화학, 그리고 배터리의 길' 포럼 종합 토론에서 "최근 세계 각국이 에너지 사업이나 제조업을 부흥시키려는 시도를 하는데, 우리나라도 이를..
석유화학산업 위기가 심화되면서 정부와 연구계, 산업계가 합심해 이미지 개선·법률 개정 등을 추진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화학산업에 대해 국민적으로 부정적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점이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의미다. 범용 제품에서 벗어나 스페셜티, 고부가가치 특수 소재 개발이 필수가된 시점에서 정부의 규제 등으로 적극적인 혁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아..
유연백 대한석유협회 상근부회장이 석유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아시아투데이 '석유와 화학, 그리고 배터리의 길' 포럼에서 유 부회장은 "최근 우리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큰 변동성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외적으로는 미국 에너지 정책과 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경제가 위축되고 있고, 대내적으로는 2주 후 들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