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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1부 이지선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기업과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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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베트남 반도체 기판 거점 본격화…문혁수의 패키지 승부수
1분에 140대 팔렸다… 144만대 사전판매 신화 쓴 '갤Z8시리즈'
AI 머니 메모리로 몰렸다…삼성·SK, 공급 부족 장기화에 증설 '가속'
'AI 메모리' 한계 넘는다… 삼성, HBM5 8배 성능 'zHBM' 첫선
앤트로픽도 AI칩 자체 개발…삼성 파운드리, ASIC 시장 확대 기회 잡나
대한항공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임금 총액 2.7% 범위 내 기본급 인상, 통상임금 개편 등을 타결했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앞둔 만큼 노사는 협력관계로서 신뢰를 다져나가겠다는 의지다. 대한항공은 26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조영남 대한항공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금교섭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기홍 부회장은 "통합 항공사로..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SK엔무브 상장을 철회하고, 재무적투자자의 지분을 되사온다. 지분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서는 자사주를 활용, 교환사채를 발행한다. 재무 조달을 다각화하면서 건전성 확보에 나서는 한편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겠다는 의지다. 한편으로 업계에선 SK엔무브가 SK이노베이션 완전자회사로 거듭난 만큼, SK온과 합병시킬 수 있다는 관측도 내놓는다. SK엔무브가 연간 수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알짜 기업인..
최태원 SK그룹 회장 차녀인 최민정 씨 남편 케빈 리우 황 씨가 미국 중부 특수작전사령부(CSOJTF-C)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황 씨는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의 이란 공습 작전에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황 씨는 전날 자신의 링크드인에 "중동 합동TF 본부 요원으로 파병되는 것이 우크라이나나 인도태평양 사령부(INDOPACOM)에서 근무하는 것보다 한가할 것이라..
SK가스와 롯데케미칼, 에어리퀴드코리아의 합작사인 롯데SK에너루트가 첫 번째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수소 전용 모델로, 청정수소 도입시 친환경 에너지 공급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다. 해당 발전소는 앞으로 연간 160기가와트시(GWh)의 전기를 20년 동안 생산해 전력 공급 안정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25일 롯데SK에너루트는 설비 용량 20MW규모의 수소연료전지발전소 '..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방법은 고민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인재 육성은 부친 최종현 선대회장부터 중요한 가치로 내세웠던 바 있다. 최 회장은 한국고등교육재단 2대 이사장으로서, 지난해 50주년을 맞아 새 미션인 '인재의 숲으로 인류 공영에 기여한다'는 의제로 재단을 꾸려나가고 있다. 올해도 사회 문제 해결을 주도해 나갈 인재를 키워내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25일 SK그룹에 따..
한화솔루션이 독일 태양광 법인 지분 일부를 매각하고 지분성과연동증권을 발행해 5000억원을 조달했다. 태양광과 석유화학 양대 사업의 동반 부진 속에 내부 자산을 활용해 유동성 확보에 나서는 한편, 회계상 부채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전략이 읽힌다. 에너지 부문이 흔들리면서, 차기 총수로 떠오른 김동관 부회장은 그룹의 자산 구조 개편과 재무 건전성 확보라는 과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됐다. 이에 따라 최근 새 대표이사로..
GS칼텍스가 인도네시아 팜유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를 활용해 바이오연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정부의 온실가스 국제 감축 지원 사업 과제로도 선정됐다. 회사는 타당성 조사를 거쳐 구체적 투자 규모와 시기를 정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24일 GS칼텍스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이 추진하는 '2025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본타당성조사 지원사업' 과제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HD현대가 미국 조선업 재건의 핵심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주요 공과대학 교수진이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직접 방문해 한국 조선업 기술력과 인재 육성 시스템을 확인하며, 한·미 간 산업 협력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이 외에도 HD현대는 미국 조선업 활성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지에 직접 진출하는 것보다는 리스크를 줄이는 한편 미국 기업과 함께하면서 현지 사업 수주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이 국내 최초로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친환경 나일론 원사를 내놨다. 기존 화학섬유와 달리 흡습성과 통기성을 향상시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23일 태광산업은 친환경 나일론 원사 'ACECOOL-BIO(에이스쿨-바이오)'를 출시했다. 기존 화학 섬유의 단점을 개선해 흡습성과 통기성을 향상시켜 여름철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포츠웨..
한화시스템이 미국 대표 방산기업과 손잡고 세계 통합방공체계 시장을 공략한다. 최근 공중 위협이 주요 전술로 떠오르고, 치명성도 커져 선진국 중심으로 고성능 대공방어 체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지휘 및 통제 시스템 핵심 기술 협력으로 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3일 한화시스템은 미국 방산기업 노스롭그루먼과 함께 통합 대공방어체계 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충돌이 격화하면서 당장 원유 가격에 민감한 SK·GS·HD현대 등 정유·화학을 중심으로 한 국내기업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가스 매장량 2위, 석유 3위 이란의 에너지시설 타격에 따라 국제유가가 출렁이고 있어서다. 장기적으로 유가 인상은 대한항공, HMM 등 항공·해운 기업에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이스라엘 자동차시장 1·2위인 현대차·기아 등 우리 수출기업들은 가뜩이나 안갯속 통상환경에 글로벌 경기부진까지..
최태원 회장이 경영진을 불러 모아 그룹의 근간인 SKMS(SK 고유경영체제)를 되새기고 본질에 집중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대내외 경영 위기가 고조되고 SKT 해킹사고 수습과 화학산업에 대한 고강도 리밸런싱을 이어가는 시점에서다. 이 과정에서 그룹 위기 때마다 지침이 돼 온 최종현 선대회장의 육성이 담긴 경영철학이 영상을 타고 경영진들에게 전해졌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고강도 사업재편의 무게추는 AI에 더 실릴 전망이다. 회사의..
SK그룹의 올해 사업 방향은 '기본'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올해를 시작하며 경영의 기본기인 신뢰를 회복하고, 본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SK그룹 임원진은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경영전략회의에 모여 이를 재확인하고,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해 신뢰 회복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15일 SK그룹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4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그룹 최대 행사 중 하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완전한 결합을 위한 필수 과제인 마일리지 통합이 첫 관문을 넘지 못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의 사용 범위와 통합 비율에 대한 설명 보완을 요구하면서다. 당초 업계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1대 1 비율로 통합하는 안이 제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대한항공 측이 일정 부분 손해를 보더라도 소비자에게 유리한 안을 낼 것이란 관측에서다. 그러나 공정위가 대한항공이 제출한 안에 바로 수정을..
이스타항공이 6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이를 기반으로 신조기를 도입하고 안전 투자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12일 이스타항공은 이달 내로 600억 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금은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되는 B737-8 신규 항공기 도입을 위한 확장 투자를 비롯해 통합정비센터 신설, 승무원 훈련 시스템 개선 등 항공 안전 투자에 집중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