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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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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사로 거듭난 STX가 2차전지 원료인 니켈, 리튬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플랫폼 론칭을 위해 8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요가 커진 희소금속시장에 진출해 수익성을 높여가겠다는 취지다. 시장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온다. 주식시장에선 당장 실권주가 늘어나면서 주가 급락과 부정적 시각이 우세하다. 그러나 수요가 커지는 광물 개발에 뛰어 들 자금을 확보한 만큼 성장이 기대된다는 시각도 나온..
최태원 회장이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로 빠르게, 확실하게 변화화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며 '서든 데스(돌연사)'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룹 차원의 글로벌 인프라 확장과 경제블록 별 조직 구축, 솔루션 패키지 개발 등을 통해 복합 위기에 기민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1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호텔에서 열린 경영전략회의 '2023 CEO 세미나' 폐막 연설에서..
대한항공이 통합 이후 아시아나의 화물사업부 매각을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아 이달 말 유럽연합(EU) 경쟁당국(EC)에 시정 안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오는 30일 아시아나항공 이사회에서는 화물사업부 분리안이 논의된다. 아시아나항공 내부에서는 반발도 있지만, 매각 주체인 산업은행이나 업계에서는 통합이 우선이라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아시아나의 화물사업부를 인수할 주체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대한항공이 제출..
포스코홀딩스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조원, 영업이익 1조2000억원을 거뒀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4%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3.3%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해 3분기 포스코홀딩스는 포항제철소 침수 피해로 영업익이 크게 줄었던 바 있어 기저효과가 반영됐다. 다만 글로벌 철강 시황 약세가 지속돼 전분기에 비해선 실적이 악화됐다. 매출은 5.5%, 영업익은 7.7% 각각 감소했다..
최태원 회장이 SK그룹 경영 전략 회의인 'CEO세미나'를 14년만에 국외에서 개최했다.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홍보를 위해 세계를 누비며 사업 기회도 모색한 최 회장은 세계적 지정학 위기가 심화하고 있는 상황을 체감하고, CEO들에게 기민한 대응을 주문했다. 아울러 그룹 차원의 글로벌 인프라 확장을 통해, 사업 경쟁력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1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과 CEO들은 지난 16일부..
'하늘을 나는 자동차.' 공상과학(SF)영화에 나오던 상상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을 이끄는 현대차그룹과 항공업을 주도하는 대한항공이 손을 맞잡았다. 육지와 하늘 운송을 선도하는 두 회사가 협력을 확대하면서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도 더욱 구체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양사는 오는 2028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18일 대한항공은 현대차 미국 UAM 법인인 슈퍼널과 UAM 운항..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지역 3분기 생산량이 총 생산능력의 40% 정도 수준인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11월 가동을 시작한 제너럴모터스(GM)과의 합작 1공장이 가동률을 높여가고는 있지만, 아직 수요에 비해 공급 부족이 이어지는 상황으로 보인다. 특히 외신 등에 따르면 GM은 산하 럭셔리 브랜드인 캐딜락의 최초 전용 전기 모델 리릭(Lyriq) 등 전기차 생산을 늦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가동률이 점차 안..
에어서울이 일본 여행객 증가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특히 이달 말 재개하는 일본 소도시 돗토리(요나스) 노선은 비수기로 꼽히는 11월에도 예약률 80%를 넘겼다. 앞서 에어서울은 또 다른 일본 소도시인 다카마스 행 노선 수요에 힘입어 연휴 기간 2배까지 증편하기도 했다. 일본이 전통적인 고수익 노선인 만큼 이익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계열회사인 에어부산도 일본 소도시에 처음으로 취항하면서 회복을 노리..
SK그룹의 후원으로 6·25 참전용사 고(故) 윌리엄 E. 웨버(William E. Weber) 대령과 고(故) 존 K. 싱글러브(John K. Singlaub) 장군의 추모비가 파주 임진각 보훈단지 내 건립됐다. 한미 동맹의 상징으로도 여겨지는 두 영웅은 지난해 타계해 미국 워싱턴 D.C.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된 바 있다. 12일 열린 제막식에 참석한 최 회장은 고인들의 업적과 용기에 감사를 표하고, 유족을 위로..
최태원 회장이 지난 11일 방한 중인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등 6명의 미 상원의원 대표단을 SK 서린사옥에서 따로 만났다. 최 회장과 상원의원 대표단은 포괄적 분야의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2일 SK그룹에 따르면 미국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SK가 한-미 양국의 가교이자, 반도체, 배터리,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공급망 파트너가 됐다"며 "SK 경영 활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한층..
업황 부진에 고전하던 효성그룹이 3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그룹 핵심인 섬유사업이 정상화되고, 효성중공업도 고마진 수주를 지속하면서 힘을 보태고 있다. 부진의 골이 깊었던 효성화학도 하반기로 갈수록 적자 폭을 줄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다만 중국 리오프닝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당초 예상보다 회복이 더디다는 점은 우려되는 대목이다. 효성그룹은 탄소섬유 등 신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바꾸면서 생존전략..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리스스틸클럽(회장 이경진, 포스코 실장)가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국내 스테인리스산업의 당면과제 점검 및 관련 정보의 제공을 위한 2023 STS 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스테인리스 및 수요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산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 제품의 신수요 창출 및 보급 확대 등 국내 STS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6년 출범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세계에서 판매된 전기차가 전년 동기 대비 41% 넘게 늘었다. 이중 테슬라의 모델 Y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12% 가량 증가했다. 12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8월 동안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 총 대수는 약 870만3000대로 전년 대비 약 41.3% 상승했다. 중국 전기차 기업 BYD(비야디)의..
한화오션이 '안전·보건·환경(이하 HSE)'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전 구성원의 안전보건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체계인 'HSE 경영방침'을 개정했다. 한화오션은 12일 새롭게 개정한 'HSE 경영방침'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권혁웅 대표이사와 정상헌 노조 지회장 등 노사가 함께 참석해 HSE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번 선포식에서 발표된 새로운 'HSE 경영방침'은 지난 2004년부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등 그룹내 사업 전반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와 함께 그룹 승계 계획에 대해서도 간단히 언급했다. 1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정학과 공급망 문제가 없었다면 전기차 배터리 비용을 낮출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두번째로 큰 경제 공동체(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