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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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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가 경제계를 대표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한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30일 한경협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며 "불의의 비보를 듣고 깊은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부상자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계는 모든 분들의 아픔이 온전히 치유되기를 바라며, 이러한 아픔이 다시는 없도록 안전한 사회..
포스코그룹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5'에서 고유의 벤처육성 생태계인 '포스코 벤처플랫폼'의 성과를 선보인다. 30일 포스코그룹은 오는 1월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포스텍과 공동전시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동안 포스코 벤처플랫폼을 통해 투자 및 육성해온 벤처기업 20개사의 기술과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참가기업 중 '아이티원'과 '에이투어스..
새해 '주 7회 배송 시대'를 여는 CJ대한통운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본업인 택배 사업이 유통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다소 위축됐으나, 내년부턴 과감한 체제 도입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의도다. 29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내년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한 주 7회 배송 체제인 '매일 오네'를 시작한다. 구매자가 밤 12시 이전에만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
제주항공이 29일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에 대해 정비 소홀과는 관련이 없다고 일축하면서, 탑승자 유가족을 위한 사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날 저녁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2차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제주항공은 앞서 김이배 대표이사 주재로 1차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탑승객 분들과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며 "사..
고려아연은 29일 지배구조가 이뤄진 후 집중투표제를 도입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영풍-MBK 측을 두고 자신들이 이사회를 장악한 뒤 판단을 하겠다는 '안하무인'적 태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앞서 이날 MBK파트너스는 입장문을 통해 고려아연이 다음달 2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안건으로 상정한 집중투표제에 대해 본연의 취지와 목적을 존중한다면서도, 고려아연 이사회의 정상화와 지배구조 개선 후에 집중투표제를 도입해야 한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고개를 깊이 숙였다. 181명이 탑승한 자사 여객기 사고로 초대형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다. 저비용항공사(LCC) 1위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고 항공산업 재편에 맞춰 타LCC 인수설까지 흘러나오며 경쟁력을 끌어올릴 방안을 고민해 왔지만, 이번 사고로 사업 전반에 제동이 걸릴 것이란 우려가 커진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경 전남 무안공항에서..
국내 주요 경제단체 리더들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불안정한 정국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혼재된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도전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어필했다. 29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신년사에서 "2025년은 뱀이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듯 한국경제가 다시 태어나야 하는 한 해"라며 옛 것을 뜯어고치고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혁고정신'(革故鼎新)의 결단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그는 "저성장의 뉴노멀화라는 경고등..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겸 SK그룹 회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앞두고 '혁고정신'(革故鼎新)의 결단이 요구되는 해라며, 과감한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을 토대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9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뱀이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듯 한국경제가 다시 태어나야 하는 한 해"라며 "많은 국내외 연구기관들이 최근의 대내외 변수를 감안할 때 경제성장률이 1% 대로 떨..
삼성물산과 SK텔레콤이 2024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각각 아파트 부문과 이동전화서비스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양 기업은 1998년 조사한 이래 27년 연속 최고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물산 래미안은 지난해 차세대 주거 모델 '넥스트홈'을 내놓으며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거주자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주거 공간을 자유롭게 디자..
올해 우리나라 총 80개 업종에서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1위 기업의 순위가 뒤바뀌고, 공동 1위로 나타난 업종이 16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26일 한국생산성본부는 2024년도 NCSI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NCSI는 국내 혹은 해외에서 생산돼 국내..
제주항공이 색다른 겨울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중국 하얼빈 여행을 제안하고 있다. 중국 헤이룽장성에 위치해 근대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도시 하얼빈은 화려한 얼음조각들과 겨울 스포츠, 독특한 러시아 양식의 건축물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26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최근 중국 정부가 무비자 입국 허용과 체류기간을 연장하면서 중국을 찾는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1일 기준 2025년 1~3월 제주..
SKC의 동박 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폴란드 정부로부터 유럽연합(EU)의 그린딜 정책 일환인 '한시적 위기 및 전환 프레임워크(TCTF, Temporary Crisis and Transition Framework)' 보조금 1950억원을 획득했다. SK넥실리스는 EU의 TCTF 보조금을 수령한 최초의 한국 배터리 소재사이자, 폴란드 정부가 지급하는 단일 투자기준 최대 규모의 현금 보조금을 받는 기업이 됐다. 26..
삼성중공업이 연말까지 친환경 선박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엔 초대형 에탄 운반선(VLEC) 3척을 선주사에 공급하게 됐다. 삼성중공업은 26일 아시아 지역 선주와 7422억원 규모 VLEC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2027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액은 약 73억 달러(총 36척)다. 연간 목표 97억 달러의..
LG에너지솔루션이 차세대 배터리 분야의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배터리 이노베이션 콘테스트(BIC, Battery Innovation Contest) 2025'를 개최한다. 26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BIC는 회사가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연구 공모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대학과 연구기관에 연구 비용을 지원하고, 기술 개발 과정에도 적극 참여해 실질적 성과 창출을 돕는다. 내년 최종 선정된 연구 주제에..
고려아연이 다음달 예정된 주주총회 안건으로 제시한 '집중투표제를 통한 이사 선임 청구'에 대해 적법하다고 강조하며 이미 선례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영풍-MBK 파트너스가 해당 안건에 대해 법적 하자가 있다고 주장하자, 정면 반박하는 모습이다. 고려아연은 24일 이사회가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의 건(주주 제안)'과 이 안건의 가결을 전제로 한 '집중투표제를 통한 이사 선임 청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