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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입니다. 조선·해운·철강·항공·방산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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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따로, 요구 세분화… 삼성, 3대 노조와 임단협 험난하다
포스코 노조, 첫 파업 뒤엉킨 '선거·내홍'…본연 역할 논란
삼성전자 성과급 갈등 확산에…전문가들 "과도하면 투자 재원, 주주이익에 부정적"
성과급 두고 등 돌린 DS·DX… 삼전 노조, 내부 갈등 확산일로
내부 폭로에 선처·엄벌 탄원까지…삼성전자 노조 갈등 '진흙탕'
LG화학이 포집 이산화탄소로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는 설비를 구축한다. 이후 2026년까지 규모를 확대해 획기적인 탄소 저감에 일조하겠다는 방침이다. LG화학은 공장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와 부생가스인 메탄을 사용해 플라스틱을 만드는 메탄건식개질(DRM: Dry Reforming of Methane) 설비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DRM은 이산화탄소·포집·활용(CCU) 기술의 한 종류로, 기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직원들의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한 교육의 장을 열었다. 태광산업은 대한화섬과 함께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대전연수원에서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 간 유대감을 높이고 장기적인 조직생활을 위한 관계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총 360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특히 직급별로 총 14차례 교육차수를 별도로 편..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의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 현장실사에 나선다. 그동안 한화의 현장 실사를 반대해왔던 대우조선 노조가 입장을 바꾸고 실사를 허용하기로 하면서다. 한화의 현장실사는 지난 9월 26일 대우조선과 2조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는 내용의 조건부 투자합의서(MOU)를 체결한 후 처음 이뤄진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 매각 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16일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는..
서울시교육청은 학교급식과 전자칠판 등 교육 사업을 보강하면서 내년 예산을 12조80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15일 시교육청은 내년도 본 예산안을 올해보다 21.7%(2조3029억원) 증가한 12조8915억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증가 이유는 9700억원 규모의 통합교육재정안정화기금이 신설됐고, 전자칠판 설치 확대와 과일급식 지원 및 급식비 단가 인상, 학교공간 자율계획 사업 지원안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통합교..
이정식 고용노동부(고용부) 장관은 영화관 직원들의 법정 근로시간과 휴게시간 준수 등이 보장돼야 관객 안전도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 15일 고용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오후 2시께 청담 CGV를 불시에 방문해 청년들의 노동환경을 살펴보고 영화관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앞서 청담 CGV에서는 지난 6월 건물 화재 발생으로 관객 등 45명이 긴급대피한 바 있다. 이 장관은 "아무리 완벽한 매뉴얼이 있더라도 집..
흉부외과 명칭이 27년 만에 심장혈관흉부외과로 바뀐다. 15일 보건복지부(복지부)는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일부 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전문의의 전문과목 중 흉부외과의 명칭이 심장혈관흉부외과로 변경됐다. 흉부외과는 △심장 △폐 △대동맥 △기도 △식도 등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진료과로, 1972년 외과에서 분리돼 전문과목으로 인정받고 있다. 1994년..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초·중·고등학교 학생 10명 중 3명은 과체중이거나 비만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15일 전국 초·중·고등학교 중 표본으로 선정된 1023개교에서 진행한 2021학년도 신체발달 상황, 건강조사, 건강검진 결과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대부분 학교가 건강검사를 유예해 2년 만에 발표됐다. 이번 결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비만율 증가다...
정부가 대학의 전면적인 혁신을 위해 고등·평생교육에 총 11조2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한다. 15일 교육부와 기획재정부(기재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고등교육 재정 확충 방향과 구체적인 예산 내역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학령인구 급감 등으로 재정난에 빠진 대학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대학교육과 평생교육을 위한 '특별회계' 신설을 추진해 왔다. 이에 정부는 지난 7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특별회계 신설 추진..
시민언론 민들레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155명을 유족의 동의 없이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민들레는 이날 홈페이지에 '이태원 희생자, 당신들의 이름을 이제야 부릅니다'라는 제목으로 15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민들레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해 최근 출범한 친야 성향 온라인 매체다. 민들레는 더탐사와 협업으로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다며 "희생자들을 익명의 그늘 속에 계속 묻히게 함..
올해 수험생들은 '한파' 걱정 없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아침엔 쌀쌀해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좋겠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당일인 오는 17일은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지난해 이맘 때보다 2~3도가량 높겠다. 한파는 없지만, 낮과 밤의 큰 기온 차로 제법 쌀쌀하다고 느낄 수 있겠다. 박정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일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육부가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을 위한 전국 별도 시험장 수용인원을 1만2884명으로 확대했다. 당초 규모의 3배 수준이다. 14일 교육부는 확진 수험생의 시험 응시에 차질이 없도록 전국에 별도 시험장을 110개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험장에는 총 1만2884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교육부는 입원 치료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입원가능 병상 수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 9주 만에 최다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3765명 늘어 누적 2621만799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일요일 진단 검사 감소 영향으로 전날(4만8465명)보다 2만4700명 줄었다. 그러나 1주 전인 지난 7일(1만8671명)과 비교하면 5094명 증가했다. 월요일 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3765명…전주 대비 5094명↑(속보)
보건복지부(복지부)가 남·여·청소년 흡연자를 대상으로 각각 맞춤형 금연상담을 할 수 있는 지침서를 발간했다. 복지부는 지난 11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금연상담사를 위한 금연상담지침서 '금연상담의 실제와 활용'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침서는 금연상담사의 상담 역량을 높이고 흡연자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금연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침서는 금연상담사가 체계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상담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난 여름 폭우 당시 쓰레기가 배수구를 막아 침수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가을철 낙엽 등이 하수구를 막아 수도권 일부 지역에 다시 침수 사태가 빚어졌다. 일부 시민들은 다량의 비가 올 것이 예상됐음에도 사전 대비를 하지 않은 지방자치단체(지자체)의 부실 대응을 지적하기도 했다. 13일 서울종합방재센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이후 폭우로 인해 서울 시내 도로와 인도에 물이 빠지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