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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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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9일 헌법재판소를 향해 "대통령을 파면하는데 만장일치로 파면한다는 것을 박근혜 전 대통령때 봤다"며 "정말 잘못됐다고 본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나경원 의원 주최 노동개혁 대토론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사건을 심리하는 헌재에 대해 "공정하게 결론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하게 기도드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차기 대..
여권에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의 책 출간 소식에 '조기 대선'을 노리는 술수라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벌어지는 현안에 대해 당이 집중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18일 여권에 따르면 나경원 의원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한 전 대표의 정계 복귀 전망에 대해 "지금은 한 전 대표의 시간이 아니다"라며 "더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권 관계자도 "당 내부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며 보수 결집..
더불어민주당이 '화이트칼라 이그젬션'(고소득·고학력 근로자 주 52시간제 예외 조항) 도입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아 제정안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반도체 산업 연구직들에 대한 주 52시간 예외 적용을 두고 '우클릭' 행보를 이어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돌연 입장을 바꾼 것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전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에서 반도체특별법을 합의하는 데 실패했다. 이날 에너지3법은 여야 합의로..
국민의힘과 정부는 18일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 고성능 GPU 1만장을 확보해 국가 AI 컴퓨팅센터를 조기에 개소하고, GPU 보유량을 2만장으로 늘리기로 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기업과 연구계가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정부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은..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광주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비난을 쏟아낸 데 대해 표현의 자유을 존중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6일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은 어디에서나 자신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민주주의"라며 "광주에서의 표현을 비판하는 것 자체가 반민주적인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나경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8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 반대로 반도체특별법이 무산된 데 대해 "성장을 외치지만 정작 성장하는 것은 이재명 대표의 거짓말 리스트뿐"이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절실한 요청을 묵살해 버린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결국 반도체 특별법에서 주 52시간 예외 조항을 삭제하기로 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대표직 사퇴 후 두 달 만에 정계 복귀를 시사했다. 친한(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제기된 한동훈 복귀설이 현실화한 것이다. 정치권에선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주도해 '배신자 프레임'이 씌어졌기 때문에 회복이 다소 힘들다는 관측이 나온다. 17일 여권에 따르면 한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두 달 동안 많은 분의 말씀을 경청하고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며 "책을..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우클릭 행보를 놓고 "일단 던지고 보자는 식"이라며 "부끄럽지 않은지 묻고싶다"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대표의 반도체특별법, 추가경정예산안, 상속세 개편 발언과 관련해 말 바꾸기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바로 며칠 전 반도체 산업 (주 52시간) 근로 시간과 관련해서 말을 바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제1 야당 대표가 대북 제재 위반범이라면 이는 외교 대참사"라며 "이재명 대표의 글로벌 사법리스크를 모면하기 위해 민주당이 정쟁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공동성명에는 유엔 안보리 위반에 단호히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강화의 의지도 담겨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인 체포 지시를 받았다는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진술의 신빙성에 문제를 제기한 것과 관련해 "기획된 것"이라며 "검찰이 홍 전 차장을 즉각 소환해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상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은 '야누스의 얼굴' 홍장원을 즉각 수사하라' 제하의 기사에 "홍 전 차장의 증언은 처음부터 삐걱..
국민의힘은 14일 부산 호텔 공사장 화재와 관련해 소방당국을 향해 철저한 조사를 당부했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건설 현장에서 안전 기준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철저히 조사해 달라"며 "공사장 내 안전 수칙이 제대로 준수됐는지, 초기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을 명확히 밝혀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를 계기로 공사장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 체계를 전면 재점..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4월 재·보궐선거에서 구로구청장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구로갑 당원협의회가 14일 밝혔다. 구로갑 당원협의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공관위의 결정을 전폭으로 지지한다"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이어 "최근 급변하는 정치 환경 속에 '공당으로서 후보는 내는 것이 도리 아니냐'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았다"면서도 "저희가 원인을 제공해 국민 세금으로 치러야 하는 선거인 만..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9%,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38%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2월 둘째 주 정당 지지율은 이같이 집계됐다. 직전(1월 21∼23일)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도는 1%포인트(p) 올랐고, 민주당 지지도는 2%p 내렸다. 한국갤럽은 "윤석열 대통..
기자 시절 '민심을 헛짚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가끔 있었다. 취재원과 그들이 준 자료를 근거로 한 특종을 해온 경우일수록 '남의 다리를 긁어 왔네'란 낭패감이 드는 것이다. 이는 가짜뉴스와 다른 것이다. 수면 밑은 보지 못하고 물 위로 나온 빙산만 봐왔다고나 할까... 화산도 폭발하기 전까진 화산이 아니니 못 보고 모를 수도 있다고 자위하지만, 살짝살짝 들어온 느낌은 있었기에 남모를 당혹감에 빠지곤 했다. 이리저리 불려 들어가 있는 단톡방..
국회는 14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의결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재석 168명에 찬성 168명으로 촉구안을 가결했다. 결의안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가 마 후보자를 지체 없이 임명할 것 △헌재의 마은혁 임명부작위 권한쟁의 심판사건 신속 결정 촉구 △마은혁 임명부작위 권한쟁의심판 인용 결정 불복 시 최상목 대행 엄중 경고 △헌법재판소를 흔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