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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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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오른쪽)가 24일 국회 의안과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징계요구안을 제출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photolbh@ 국민의힘은 '보좌진 갑질 의혹'으로 자진 사퇴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한편, 정동영 통일부·안규백 국방부·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비판 수위를 끌어올렸다. 이재명 정부 초반 인사청문 정국에서 형성된 대여 투쟁 수위가 한층 가팔라진 것이다. 송언석..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 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당권 레이스의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 '윤희숙 혁신위원회'가 출범 약 2주 만에 활동 종료 수순에 들어간 만큼, 쇄신의 열쇠는 당권주자들에게 넘어가는 양상이다. 한 전 대표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당대회 불출마 의사를 밝히며 보수 혁신을 위한 '연대'를 거론했다. 그는 "풀뿌리 민심과 당심이 제대로 움직여야 보수정치의 체질개선이 가능하다"고 했다. 한 전 대표는 극우화 경향이..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공짜 야근'을 방지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천 의원(개혁신당 당대표 관한대행 겸 원내대표)은 지난 22일 포괄임금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천하람 의원실에 따르면 포괄임금제는 연장·야간·휴일근로 수당이나 연차수당 등을 임금에 미리 포함해 일괄 지급하는 방식의 임금 제도다. 천 의원은 초과근로에 대해 "별도의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여당 의원들의 반(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관련 행사 참석에 대해 "여당 의원이란 자들이 트럼프 대통령 염장이나 지르고 다니는데 관세협상이 잘 될 턱이 있겠나"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조정식·서영교·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날 재미 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이 의회에서 주최한 '종전선업법'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한 기사를 공유하며 "이것..
국민의힘은 24일 '한미 2+2 통상 협의'가 취소된 원인을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 있다며 맹비난 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부는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긴급 일정'을 이유로 들었지만, 실제로는 한·미 간 관세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미국 재무부는 이날 오전 9시 경 이메일을 통해 25일 예정됐던 '2+2..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호하는 지지세력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과거에 얽매일수록 선거 패배가 반복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밝혔다. 또 "잘못된 과거와의 단절은 필수"라며 "당과 윤 전 대통령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주 의원은 당내 중진 의원들을 거론하며 "여당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24일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8월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며 "그 대신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많은 동료 시민, 당원들과 함께 정치를 쇄신하고 우리 당을 재건하겠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좋은 정치는 '윤어게인'이 아니라, 보수가 다시 당당하고 자랑스러워지도록 바로 세우는 '보수어게인'"이라며 "그런 좋은..
[속보]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불출마 선언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4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서 자진 사퇴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강 의원에게 의원직 사퇴를 촉구한다"며 "강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송 비대위원장은 강 의원이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가 없었다고 했다. 그는 "(강 의원은) 인사청문회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거짓해..
국민의힘 지도부는 23일 윤희숙 혁신위원장의 의원총회 참석 여부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당 지도부는 윤 위원장이 의총에 불참해 혁신안에 대한 토론이 불가능했다고 했고, 이에 윤 위원장은 "당 지도부의 연락이 없었다"며 반발했다. 논란 끝에 의총이 속개됐으나 야권 안팎에선 '윤희숙표 혁신안'은 좌초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이날 의총에서 △당의 과오 당헌·당규에 명시 △최고위원 선출 방식 변경 △당원소환제 강화 등을 논의하기로..
국민의힘은 23일 정부가 '민변 출신' 이상갑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국정원 감찰실장으로 임명한 데 대해 "코드 인사를 중단해야 한다"며 "국정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보장하라"고 비판했다.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정원은 민변의 일터도, 민주당의 사조직도, 권력의 칼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상갑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 시절 법무부 법무실장으로, 윤석열 당시 검..
국민의힘은 23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주장한 '판사처벌법'에 대해 "판사도 권력의 심기를 살펴야 한다는 오만함이 하늘을 찌른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영장이 기각되자, '정의가 살아있다'고 언급한 더불어민주당이 마음에 들지 않는 영장 기각이 나오자 '판사 처벌법'을 외치며 사법부를 위협하고 있다. 사법부를 권력의 시녀로 만드려는 '갑질'은 안..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22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진행되는 예비경선에서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와 책임당원 투표 50%를 반영하기로 했다. 예비경선 단계에서 민심 반영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서지영 선관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관위 3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다만 본경선(책임당원 8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 비율) 선출 방식은 당헌·당규 개정 없이는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설..
국민의힘은 23일 의원총회에서 혁신위원회 혁신안에 대한 총의를 모으기로 했으나, 윤희숙 혁신위원장의 부재로 무산됐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윤 위원장 간 내홍이 심화하는 양상이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원장이 직접 의원총회에 출석해 혁신안이 필요한 사유에 대해 설명을 하셔야 의원들과 토론이 가능하겠다고 했다"며 "(윤 위원장께) 연락을 드렸으나, 참석 여부에 답변을..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3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하루 더 실시하자고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다. 강 후보자는 '보좌질 갑질'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 24일까지 안규백, 정동영, 권오을, 강선우 후보자 4명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송부하라고 최후통첩을 보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