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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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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BTS 효과'를 톡톡히 본 KB국민은행이 스타 마케팅 전략을 선회하는 분위기입니다. 2030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세대별 맞춤형 스타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연령대가 높은 고객들이 주로 찾는 은행 자산관리, 젊은층이 주로 이용하는 디지털·카드 등 분야별로 세대를 겨냥한 광고모델을 기용하며 차별화된 마케팅 승부수를 띄우는 모습입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달 론칭한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광주은행은 전남 목포시 제1금고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2020년 59년 만에 기업은행이 맡아온 목포시 제1금고 유치에 성공한 데 이후 이번 유치전에서 수성에 성공했다. 광주은행은 오는 2025년까지 목포시 일반회계 및 통합재정안정화기금(통합계정) 3700억원을 운영하게 된다. 광주은행은 목포해상케이블카 신설사업에 100억원을 출자하고, 목포대양산단에 219억원을 지원했다. 또 목포사랑체크카드를 출시..
산업은행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된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에서 국내 최초로 개도국 기후변화사업을 위한 1억달러 규모의 GCF 자금지원을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 승인을 받은 '인도네시아 산업계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은 인도네시아 내 산업시설에 대한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에 현지은행이 대출하는 경우 해당 대출 앞 최대 95%의 GCF 보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증 외에도 GCF의..
'갭투자'에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가 넘는 고위험 거래가 전체 거래 3건 중 2건 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갭투자란 주거 목적이 아닌 시세차익을 노려 전세를 끼고 집을 구입하는 부동산 투자 방식을 말한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갭투자 비중은 서울시만 5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30%가..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업체 대부분이 대기업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4월 시행된 혁신금융서비스는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에 대해서 인허가 및 영업행위 등의 규제를 최대 4년 동안 적용유예·면제해주는 제도로 현재까지 총 224건이 지정돼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224건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업체..
금융위원회는 은행 통합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규제 비율 정상화 조치를 6개월 유예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단기 자금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른 조치다. 금융위는 이날 금융산업국장 주재로 금융감독원과 5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재무 담당 임원과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LCR이란 향후 30일간 예상되는 순 현금 유출액 대비 고(高)유동성 자산의 비율이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20일 본점 부산 이전 문제와 관련해 "부행장을 중심으로 의원들을 찾아 설득하고 있고, 적절한 시점에 제가 직접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산 이전을 위해선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이 필요한데 국회 설득 노력이 미비하다'라는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산은 본점의 부산 이전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자 새 정..
올해 들어 금리 상승으로 신용스프레드가 큰 폭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기업 등의 자금조달 비용도 상당히 높아졌다. 신용스프레드란 국고채와 회사채 간 금리 차를 의미하는 것으로, 신용스프레드가 확대됐다는 것은 기업들이 자금을 빌리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신용스프레드 확대폭은 지난 14일 기준 회사채(AA-)가 53bp, 여전채(AA0)는 91bp이다. 이 가운데 4..
지난 9월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전월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달러화 예금이 늘고 있다. 글로벌 중앙은행의 긴축 정책 강화로 인해 '강달러 현상'이 지속되면서, 달러에 투자하려는 금융소비자들이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거주자외화예금이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한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외..
하나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적금 금리를 최대 0.95%포인트(p)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적금 21종·예금 8종 등 총 29개 상품 금리를 인상한다.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주거래하나 월복리 적금'의 경우 1년 만기 기준 최고 3.95%에서 4.35%로, 3년 만기 기준 최고 4.25%에서 4.6%로 각각 0.4%포인트 인상된다.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고금리를 적용받을..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경기침체 국면을 기회 삼아 추진한 비(非)은행 확장 전략이 적중했다. 지난 12월 출범한 부실채권(NPL) 투자회사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이하 우리F&I가 업계 2위로 단숨에 올라선 것이다. 부실채권은 경기 불황기에 활성화되는 시장이다. 경기가 침체될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인 만큼, 선제적으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손 회장의 '비은행..
지난해 국내 기업 매출액과 총자산 증가율이 1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코로나19 기저효과로 석유정제·화학업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다. 한국은행이 19일 공개한 '2021년 기업경영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비금융 기업의 매출액은 17% 늘었다.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의 증가율이다. 전년(-1.1%)과 비교해서도 크게 증가했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KB국민은행은 시장금리 변동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정기예금 15종 및 적립식예금 23종의 금리를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정기예금의 경우 최고 0.5%p 인상하며, 적립식 예금 중 KB국민프리미엄적금은 최고 0.6%p를 인상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근로장려금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KB국민행복적금의 경우 1년만기 정액적립식 기준 최고금리 연 5.75%, KB반려행복적금은 3년만기 최고 연 5..
지난 5년여 간 금융기관의 전자금융사고가 420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 7월까지 우리나라 시중은행, 특수은행, 인터넷은행 등 총 13개 은행에서 발생한 전자금융사고는 421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28회 사고는 장애 지속시간이 만 하루를 넘겼다. 신한·국민·하나·우리·신한·SC제일·씨티은행 등 등 7개 시중..
기준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은행 잔액 기준 예금·대출(예대) 금리차가 약 0.25%포인트 커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우리나라 은행의 예대금리차 변동요인'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1분기∼2022년 1분기 13개 일반은행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기준금리 1%포인트 인상으로 잔액 예대금리차는 0.245%포인트 늘어났다. 최근 몇년간 변동금리 조건의 대출이 늘어나면서 예대 금리차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