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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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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내년 물가상승률이 상고하저 흐름을 나타내면서 점차 낮아지더라도 목표치 2%를 웃도는 높은 수준이 지속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간담회에서 "물가에 중점을 둔 통화정책 운영을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국제유가 농산물 가격 하락" 올해 국내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대비 5.1% 올랐다. 연간으로..
근원물가 상승폭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상승률이 4%대 초중반 수준으로 높아졌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 7월 6.3%로 정점을 기록한 후 점차 둔화되고 있는 것과 비교된다. 외식 등 개인서비스 물가가 상승하면서 근원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근원물가란 식료품·에너지 지수를 제외한 주변 환경에 민감하지 않은 물품을 기준으로 산출하는 물가지표로, 최근 물가의 추세적 흐름을 보여준다. 한국은행은 이..
카카오뱅크가 이달 말까지 고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상품의 신규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신용대출 상품의 신규 신청을 제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만 중신용대출, 중신용플러스대출, 햇살론15는 제외한다. 고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 대출을 당분간 취급하지 않겠다는 조치다. 고신용자 대상 대출 잔액이 급증하면서 관리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들은..
"구체적인 논의는 시기상조다" 우리금융그룹 이사회가 최근 손태승 회장이 결심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뜻을 공식화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손 회장 연임 반대설을 일축한 셈이죠. 덕분에 손 회장은 다음달까지 숙고의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최근 DLF(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 손실 사태 관련 대법원 승소로 법적 리스크를 해소하면서 연임 첫 관문을 넘었지만, 아직까지 금융당국발 외풍 등 변수가 남아있어 연임 도전에..
KB국민은행은 지난 16일 하나은행 글로벌 지급결제 중개사 GLN인터내셔널과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사업인 GLN(Global Loyalty Network)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GLN은 세계 각국의 금융회사, 유통회사, 포인트 사업자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국경 제한 없이 ATM 출금, 송금 등 모바일로 상호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글로벌 결제 중개 네트워크 사업이다. K..
은행채 발행이 재개된다. 금융 당국은 시장에 부담이 되지 않은 수준에서 점진적으로 은행채를 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은행권과 '제3차 금융권 자금흐름 점검·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이 회의를 통해 은행권 자금조달과 운용 현황을 점검하고 은행채 발행을 재개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우선 연말까지 만기도래하는 은행채의 차환발행을 추진한다...
NH농협은행은 19일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시스템'을 오픈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시스템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준수여부를 점검하는 전산 모니터링 프로세스다. 금융 소비자와 접점인 영업점에서 발생하는 거래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 발생 추이를 점검한다. 이번 시스템에는 은행권 최초로 '위험지표를 적용한 수시 모니터링 프로세스'가 적용됐다. 위험지표에는 꺾기 의심거래, 고령투자자..
우리금융그룹 이사회가 "손태승 회장에 대한 거취는 다음달 논의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박상용 우리금융 사외이사는 이날 오후 정기 이사회를 마친 뒤 가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계획은 아직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회장이 이사회에 의사를 밝힌 적 있는지'에 대한 질의에 박 이사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사외이사들이 (손 회장 연임 문제에 대해) 얘기를 해 본 적이 없다"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연 8%에 다가섰다. 변동형 주담대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연 4%대를 돌파하면서다. 지난달 대비 0.36%포인트 상승하며 공시가 시작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은행 주담대 금리도 7%대 중후반대로 인상됐다. 다만 금융당국의 수신금리 인상 자제령에 상승폭이 전월(0.58%포인트)보다 주춤한 모습이다. 은행 주담대 금리도 7%대..
신한은행은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은행권 최초로 도입한 'AI 이상행동탐지 ATM'을 전체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AI 이상행동탐지 ATM'은 은행권 최초로 AI딥러닝을 통해 연령대별 다양한 거래유형을 학습하고 그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거래 중 휴대폰 통화를 하거나 선글라스 및 모자를 착용하는 이상행동을 보일 경우 이를 탐지해 거래 전에 고객에게 주의 문구를 안..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오후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토스증권과 24시간 FX 거래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토스증권과 △API를 통한 24시간 환율 제공 및 거래 서비스 제공 △FX시장의 성장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안정적 시스템 구축 △24시간 환율 서비스를 통한 유리한 투자기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토스증권..
Sh수협은행은 지난 14일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수협은행 고객지원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강 행장은 24시간 고객 상담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 패딩점퍼를 선물했다. 강 행장은 이 자리에서 고객의 민원전화를 직접 받아 응대하기도 했다. 이날 고객지원센터 현장경영은 코로나19 팬데..
대법원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DLF(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 손실 사태와 관련해 손 회장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받은 중징계를 취소한다는 원심의 판결을 확정했다. 이번 판결로 손 회장은 DLF 관련 법적 리스크를 해소하면서 연임을 위한 '첫 관문'을 넘어서게 됐다. 라임펀드 손실사태로 받은 중징계에 대응할 법적 명분이 생겼기 때문이다. 라임펀드 중징계에 대해서도 행정소송을 제기하게 되면..
하나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50억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관에서 진행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전달식에서 △지역사회 문제 신속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지원 등을 위한 성금 150억원을 전달했다. 하나금융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그룹의 15개 관계사가..
올 3분기 국내 기업 성장성·수익성·안정성이 모두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자산 등 주요 실적 증가폭이 축소됐고, 영업이익률도 전년 대비 하락했다.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도 늘고 있다. 15일 한국은행이 2만1042개 '외부감사대상 법인기업(외감기업)'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3분기 외감기업의 매출액 증감율과 총자산증감율은 각각 17.5%, 2.8%다. 각각 전분기 대비 2.5%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