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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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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은행에서 가계대출 4억원으로 아파트 구입 후 추가자금이 필요하게 됐다. 이에 전자상거래업자로 사업자등록 후 대출모집법인 등을 통해 사업자대출 8억원을 신청했다. 대출모집법인은 A씨의 선순위 가계대출(4억원)을 일시 상환하고, A씨는 저축은행에 사업자대출 8억원을 신청했다. A씨는 대출 8억원을 실행하자마자 대출모집 법인에게 가계대출 상환자금 4억원과 수수료를 송금했다. 이같은 방식으로 5개 저축은행에서 약..
토스뱅크는 '목돈 굴리기' 서비스를 통해 소개한 투자상품 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한 목돈 굴리기 서비스는 경쟁력 있는 금융투자 상품들을 모아 광고하고, 고객이 해당 상품 판매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목돈 굴리기에서 소개한 투자상품 가입금액은 1조13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최초 입점한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상품은 출시 4일만에 2000억 원의 특판 한도가 모두 소..
우리금융그룹이 오는 18일 첫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회의에서 최대 12명의 롱리스트(1차 후보군)을 확정짓는다. 금융권 관계자는 10일 "일부 (우리금융의) 전직 CEO(최고경영자)도 1차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안다"며 "당초 금융권에선 후보 수십 명이 롱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다른 금융지주사에 비해 회장 선임 절차가 늦어지면서 후보군을 10명 남짓으로 추릴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오는 13일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p 인상)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핵심 요인은 '물가상승률'과 '미국의 긴축 기조'다. 물가상승률이 아직 5%대에 달하고 있고 지하철·전기 등 공공요금인상으로 향후 물가 상승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최근 금리인상 기조를 못 박았다. 지난달 한미 금리차가 2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만..
KB금융그룹은 지난 8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2023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한국 피겨 꿈나무들을 위한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이하 장학금) 5000만원을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은 '유소년 유망주 후원을 통한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발전'을 목표로 지난 2015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10명의..
KB금융그룹은 지난 6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올해 그룹의 전략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2023년 상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엔 윤종규 회장을 비롯한 지주 경영진과 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KB국민카드·KB라이프생명 등 12개 계열사 경영진 총 2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KB, 미래를 담다(담대하게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올해..
은행권에 '자발적 희망퇴직'이 늘고 있다. 올해 경기침체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희망퇴직 조건이 나빠지기 전에 조기은퇴를 희망하는 은행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까지 만 15년이상 근무, 만 40세 이상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준정년 특별퇴직을 받는다. 최종 퇴직 확정자는 오는 31일 은행을 떠나게 된다. 1968년부터 1970년생까지 퇴직자는 평균임금의 최대 36개월치를 받게 되..
NH농협은행 공채 온라인 시험이 지난 8일 오전 서버 접속 오류로 중단됐다. 농협은행은 시험을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8일 오전 9시30분 상반기 신규 직원(6급) 채용을 위한 2단계 온라인 필기 시험을 진행하다, 신분 확인 등 사전 준비 절차를 진행하던 과정에서 대행업체 서버에 문제가 발생해 시험을 중단했다. 해당 시험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로 연기됐다. 다만 이날..
지난해 역대급 실적에도 지지부진했던 4대 금융그룹 주가에 훈풍이 불고 있다. 올해 금융그룹들이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면서다. 여기에 금리 인상과 부동산 대출규제 완화에 힘입어 금융그룹의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덕분에 올해 들어 신한·우리·하나·KB금융의 주가도 상승세다. 주가 상승폭 평균치가 14%에 달한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전향적인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신..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3(이하 CES)'에 참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CES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그룹 내 관계사에서 선발된 약 20여 명의 젊은 책임자들이 함께 참관했다. 함 회장은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직원들과 함께 전 세계 최신기술 동향과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그룹이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성을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
DGB대구은행이 금융당국으로부터 과태료 제재를 받았다.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한 신용정보의 정확성·최신성 유지 의무를 위반하고, ELS(주가연계증권) 신탁계약 체결과정 녹취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 3일 대구은행에 대해 과태료 1900만원 제재 조치를 내렸다. 대구은행은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한 신용정보의 정확성과 최신성 유지의무를 위반했다. 금감원 측은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
BNK금융그룹 회장 선임에 변수가 생겼다. 금융당국이 지난달 김지완 전 BNK금융 회장 아들의 특혜의혹과 관련해 제재 절차를 밟으면서다. 당국이 최종 결론을 내기까지 수개월이 걸릴 전망이지만, 회장 선임 과정에서 향후 CEO(최고경영자) 리스크 가능성을 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관건은 외부 인사 선임 가능성이다. 1차 후보군으로 압축된 인물 6명 가운데 현직 후보가 금융당국 제재 대상에 거론되고 있..
"지속성장 가능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역량을 집중해달라." 이석용 신임 NH농협은행장이 4일 공식 취임했다. 올해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그의 어깨가 무겁다. 지난해에 역대 최고 실적을 썼지만 올해에는 경기침체로 실적 부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행장은 현재와 미래에 집중하는 투트랙 전략을 내세웠다. 농협·공공금융 등 농협은행 만의 핵심역량을 강화하면서도 디지털·비이자·글로벌 등 분야에서 미..
KB국민은행에서 은행 직원과 중개업소, 대출 브로커가 모의해 부동산담보 대출 서류를 조작해 120억원을 대출받은 사건이 발생했다. 금융감독원은 현장 검사에 돌입했다. 국민은행은 3일 최근 업무상 배임 등으로 120억3846만원 상당의 금융 사고가 났다고 공시했다. 해당 사건은 2021년 5월 7일부터 지난해 12월 2일까지 발생했다. 금융감독원은 국민은행의 보고를 받고 이날부터 국민은행 본점 등을 대상으로 현장 검사..
"비(非)금융 투자·협업을 확대해야 한다." 4대 금융그룹 수장들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비금융업 확대'를 강조하고 나섰다. 비금융 사업을 늘려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카카오, 네이버 등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로 산업의 경계가 희미해진 만큼 기존 전통적인 금융 업무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침체 우려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금융그룹들은 지속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