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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목용재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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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3일 연속 美비난담화에 北美대화 명시적 거부 없다
한미 외교장관회담 18일 개최...조현, 17일 출국
“北노동자 10만 명, 해외서 6000억~1조700억원 수익 창출”
北, 원산일대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8일만의 도발
김정은, 푸틴 축전에 답전 “공동사업 전면 확대”...시진핑보다 이틀 늦어
네팔 홍수 사태로 임시대피소에 잔류해 있던 국민 1명과 주네팔대사관 직원 1명이 안전지역으로 이송되면서 고립됐던 국민 10명 전원이 안전지대로 이동을 완료했다. 외교부는 28일 "임시대피소에 잔류해 있던 우리국민 1명 및 대사관 직원 1명도 금일 오후 네팔 군 헬기로 안전지역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날 마지막으로 이송된 국민 1명은 두산에너빌리티 현장소장으로, 그는 네팔인 직원들 구조 완료 때까지 잔류하겠다는 의..
네팔 라수와(Rasuwa) 지역 홍수로 인한 한국인 피해 대응을 위해 파견된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이 현지서 헬기를 임차해 현장 수색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1달여 간 공석이었던 주네팔대사를 임명해 주말 중 피해 현장으로 급파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긴급구호대(KDRT) 파견을 위해 협의도 진행하는 등 네팔 홍수 피해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외교부 당국자는 28일 기자들과 만나 신속대응팀이 헬기로 사..
북한이 '적대적 두국가'를 내세우며 남북관계에 선을 긋고 있는 가운데 다자경제협력체의 틀을 남북관계의 활로로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제기됐다. 광역두만개발계획(GTI)와 북극항로를 연결해 역내 국가들의 경제·전략적 이익 창출 공간으로 발전시켜 북한을 유인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정은이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28일 통일부가 주최한 '2026 국제한반도포럼' 발제자로 참석해 "각국이 자신의 경제·전략적 이해 때문에 참..
외교부는 28일 대규모 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의 신임대사에 박재경 현 주짐바브웨대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사는 주말 중 네팔로 이동해 현장을 지휘할 예정이다. 주네팔대사관은 전임인 박태영 대사가 최근 주 이스탄불 총영사로 발령이 나면서 대사대리체제로 운영되고 있었다. 주네팔대사관은 대사대리를 포함한 공무원이 6명으로 구성돼 있는 소규모 공관으로, 네팔 라수와(Rasuwa) 지역에서의 한국인 수색·구조 및..
외교부는 27일 네팔 라수와(Rasuwa) 지역 홍수로 고립돼 있던 한국인 10명 가운데 9명이 안전지대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실종된 한국인은 9명, 구조를 기다리는 고립자는 1명이다. 당초 고립된 한국인은 10명이었으나 네팔 군 헬기를 통해 9명은 안전지역으로 이송됐다. 외교부는 "현지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현장 소장과 대사관 직원 2명 등 3명이 잔류 중"이라며 "현장 소장은 네팔인..
정부가 27일 네팔 대홍수로 실종·고립된 한국 국민 구조를 위해 외교부와 소방청, 경찰청 인력으로 구성된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을 현지에 급파했다. 한국인 9명이 실종되고 10명이 고립된 가운데 정부는 네팔 당국과의 고위급 외교 채널까지 가동하며 수색·구조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신속대응팀은 이날 민간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해 홍콩을 거쳐 밤늦게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했다. 팀은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대표를 단장으로 외교부 4명, 소..
외교부, 소방당국, 경찰 인력으로 구성된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이 27일 네팔 카트만두로 출국했다. 이들은 현지에서 실종된 한국 국민 수색 및 구조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임상우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단장은 이날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우리 국민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수색과 구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은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대표를 포함한 외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7일 북한 비핵화 의제를 수면 아래 두고 북한과 한반도 유관국들 간의 대화부터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통일부가 주최한 '2026 국제한반도포럼' 개회사를 통해 "완전한 비핵화를 앞세우는 접근은 지속되기 어려운 현실인 것은 분명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 장관은 북한이 1992년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신고한 90그람의 플루토늄이 현재 60여 개의 핵무기가 됐다며 북핵..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경제부문 사업들의 실태 보고를 청취했다. 최근 인민군 고위 간부의 비리로 인한 국가재정 탕진 문제가 발생했던 만큼 러시아·중국을 통해 유입되는 자원의 배분 및 효율성을 제고하는 '내치' 관련 의제에 중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북미대화와 관련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는 점은 대미관계는 후순위라는 메시지를 발신한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은 2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재개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한반도 비핵화 의제가 점차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형국이다. 전문가들은 비핵화라는 최종 목표는 유지하되, 북미 대화가 재개될 경우 북핵 동결과 군비통제를 통해 북한의 핵 증강부터 차단하고 한미 확장억제의 실행력을 높이는 실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25일 외교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김 위원장과 함께 찍은..
조현 외교부 장관은 25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쿠웨이트 외교장관과의 회담에서 고위급 교류 활성화와 에너지 인프라,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관계를 격상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측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안보 위기를 겪고 있는 쿠웨이트에 대한 한국의 방산 수출 논의를 진행했다. 조 장관은 회담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의 핵심 요격 전력인 '천궁'의 수출 의제도 협상 테이블에 오를 것이..
한미 외교장관이 통화에서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공조를 이어나가기로 한 가운데 '한반도 비핵화'는 언급하지 않아 그 배경이 주목된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잇따라 내놓은 대북 유화 메시지의 연장선상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상황에서 외교부는 "한미는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일관되게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한반도 비핵화 의제가 점차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형국이다. 전문가들은 북미대화 국면을 북핵 동결 및 군비통제와 미국의 확장억지력 강화 등 한국 안보 강화에 기여할 실용적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제언을 내놓고 있다. 25일 외교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사진을 공개한 것은 북미 정..
한미 외교장관은 24일 밤 통화를 갖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양국이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통화에서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 공조를 강조했다. 다만 그동안 강조해 온 '한반도 비핵화' 원칙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 장관은 최근 북미 대화 분위기가 조성..
조현 외교부 장관은 24일 로베르토 벨라스코 멕시코 외교장관과 회담에서 양국 간 인공지능(AI), 우주, 교육, 방위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한-멕시코 외교장관 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양자관계가 엄청난 잠재력을 아직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며 "양국 간 무역과 투자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특히 한국을 방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