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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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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1992년 한중 수교 후 한국인들의 중국 진출이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베이징을 비롯한 대륙 내 한중 다문화가정의 수도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대략 1년에 1만 쌍이 결혼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죠. 이들의 자녀들 상당수는 이제 성인이 됐습니다. 그러나 극소수이기는 하나 일부는 중국어에만 노출될 수밖 없는 환경 탓에 한국어를 잘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고민하던 중 이번에 교재를 발간..
중국은 금세기 들어 눈부신 쾌속 성장을 통해 G2로 불릴 정도로 경제대국이 됐으나 극빈 인구도 엄청나게 보유하고 있다. 스페인 인구보다 많은 5575만 명에 이른다. 질적인 면에서 경제대국이 되려면 아직 갈길이 멀다는 얘기가 아닌가 싶다. 관영 CCTV(중국중앙방송)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5575만 명의 1인당 연 평균 소득은 진짜 중국이 G2 국가인지를 의심케 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고작 3000 위..
지난 16일부터 4일 동안 베이징을 비롯한 수도권과 동북부 등 중국의 상당 지역을 강타한 스모그가 말 그대로 점입가경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스모그 주요 원인 오염 물질인 PM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1000㎍/㎥을 넘고 있다. 끔찍하다는 표현을 써도 과하지 않은 상황이 아닌가 보인다. 이런 단언은 세계보건기구(WHO)의 PM2.5 권고치가 25㎍/㎥이라는 사실을 상기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집권 이후인 지난 2013년부터 부패와의 전쟁을 더욱 다그치고 있는 중국이 올해 건국 이후 최고의 전과(戰果)를 기록했다. 아직 해가 채 저물지 않았음에도 무려 28명의 큰 호랑이(고위직 부패 관료)를 강력하게 처벌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 부당 재산 몰수 규모와 합계 형량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이런 단정은 올해 단죄된 호랑이들의 면면을 살펴봐야..
얼굴이 예쁘면 마음 씀씀이도 나쁠 수가 없다. 이런 진리를 중화권 연예계의 여신 누나로 불리는 송승헌의 그녀 류이페이(劉亦菲·29)가 확실하게 증명했다. 보디가드가 자신의 소녀팬을 거칠게 제지하자 그럴 필요가 없다면서 정색한 한 채 만류했다는 것. 별 것 아닌 듯해도 톱스타가 쉽게 보여줄 자세가 아니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진짜 충분히 칭송을 받아도 괜찮을 것 같다. 산둥(山東)성 일대의 유력지 치루완바오(齊魯晩..
중국 해군이 최근 한국의 서해(중국의 동해) 북방인 보하이(渤海)에서 유일한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호까지 동원해 실탄 사격 훈련을 사상 처음으로 실시했다. 보하이가 한국과 인접한 지역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상당히 주목해야 할 군사 행동이라고 해야 한다. 중국의 군사 동향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랴오닝호가 이끈 편대가 실시한 것으로 17일까지 약 일주일 동안 실시된 것으로..
세계 질서 주도권 장악을 놓고 사사건건 기싸움을 벌이는 중국과 미국의 갈등이 도무지 끝이 없다. 이번에는 중국과 베트남을 필두로 하는 동남아 각국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남중국해 공해 상에서 활동 중이던 미국 해군 소속의 무인 수중드론을 중국 해군이 나포해 문제가 됐으나 다행히 반환이 결정돼 한 고비를 넘겼다. 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자매지 환추스바오(環球時報)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이 수중드..
중국은 역사가 유구한 만큼 비선 실세들이 나라를 좌지우지한 케이스가 적지 않다. 십상시니 환관이니 하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공산화된 이후에는 장칭(江靑)을 필두로 한 이른바 사인방이 이런 비선 실세였다고 할 수 있다. 당연히 최근에도 이런 사람들이 없지 않았다. 가장 대표적인 이들이 아마도 후진타오(胡錦濤) 전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최측근이었던 링지화(令計劃·60) 전 정협 부주석 겸 중앙통일전선공작..
중화권 톱스타 부부였던 셰팅펑(謝霆鋒·36)과 장바이즈(張柏芝·36)의 이혼 사유는 둘의 인기가 보통이 아닌 동남아에까지 널리 알려져 있다. 천하의 악동으로 유명한 천관시(陳冠希·36)가 보관하고 있던 그와 장과의 성 관계 사진이 문제였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팩트였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더 끔찍한 이유가 있다는 소문이 최근 돌아 중화권 연예계가 충격을 받고 있다. 바로 둘의 큰아들 루카스가 셰의 친자가 아니라..
중국의 부동산 거품은 유명하다. 부모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대도시의 젊은 임금 생활자들이 집을 사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라고 해도 좋다. 심지어 일부 시민들은 높은 월세에 직면해 허덕이기도 한다. 이 정도 되면 중국인들이 늘 입에 올리는 단어인 식의주(食衣住)는 자연스럽게 주식의가 돼야 할 것 같다. 이 거품이 꺼질 것이냐의 여부를 두고 중국에서는 논쟁이 많이 벌어지기도 한다. 꺼질 경우 전체 경제가 감당이 안..
최근 53세의 나이에 70대 노인이 돼버리면서 위독설까지 불거진 중국 출신의 할리우드 스타 리롄제(李蓮杰)의 상태에 대한 진실게임이 벌어져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언론과 팬들은 그의 갑작스런 조락(凋落)을 안타까워하고 있으나 주변 측근들은 위독설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 무엇이 진실인지 헷갈리게 만들고 있는 것. 이에 따라 그가 직접 자신의 상태를 밝혀야 할 필요성마저 제기되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스모그 대국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15일에서 16일 오후까지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날씨가 상당히 좋았다. 스모그라는 말이 이 도시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까지 가지게 만들 정도였다. 하지만 불행히도 그런 생각은 정말 잠깐일 뿐이었다. 예년의 경우에 비춰보면 바로 또 나빠지는 것이 일상일 수 있었으니까 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중국 기상대는 14일 오후에 이미 16일 오후 8시 이후부터 21일 자정까지 무려..
세계적 슈퍼스타들에 대한 무차별 수집에 나선 중국 축구 슈퍼리그의 황사 머니가 드디어 극강의 선수인 프리메라리가의 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에게도 유혹의 손짓을 보냈다. 계약 조건은 세후 연봉 1억 유로(1230억 원)로 계약이 성사되면 단연 세계 최고 수준이 된다. 이처럼 통 크게 황사 머니를 쏜 클럽은 허베이(河北)성을 홈으로 하는 화샤싱푸(華夏幸福)로 알려졌다. 과거 허베이 중지(中基)를 모체로 하는..
각종 질환으로 급노화된 모습이 14일 언론에 알려진 중화권 액션 스타 리롄제(李連杰·53)이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중국 등의 중화권은 말할 것도 없고 그의 국적 국가인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의 언론과 팬들까지 관심을 기울일 정도라면 더 이상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야 한다. 영화 한 편 히트한 것과 진배없는 효과가 나고 있다고 해도 좋지 않나 싶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5일..
중국이 러시아와 군사 협력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과거의 동맹 수준 관계를 회복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이런 관측은 중국이 올해 안에 러시아의 최첨단 전투기 수호이(Su)-35 4대를 오는 25일 인도받는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잘 말해준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이 전투기들은 지난해 중국이 러시아와 체결한 20억 달러(2조4000억 원) 규모의 24대 구매계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