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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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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가 베트남에서 추진 중인 두번째 석탄화력발전소의 사업권을 인가받았다. 포스코에너지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응에안성 뀐랍지구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발전사업권을 공식인가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 10월 준공후 꽝닌성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몽즈엉Ⅱ 석탄화력발전소(1200MW)에 이은 두번째 석탄화력발전 사업이다. 뀐랍II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270km 거..
문재인 정부 경제 구상인 ‘J노믹스’가 현행 22% 수준의 법인세를 25%로 인상하는 안을 내세우면서 현대기아차·SK 등 글로벌 시장 선점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들의 투자활동 위축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주요 OECD 국가들의 줄줄이 법인세 인하 추세에 역행하고 있어 경쟁력 약화 등 부작용이 더 클 수 있다는 분석이다. 10일 한국경제연구원 등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법인세율 3%포인트 인상시 약 6조원에 달하는 세수 효..
문재인 정부의 새로운 외교 정책과 신산업 드라이브가 예고되면서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북한·중국간 통상환경 개선과 친환경 에너지정책 강화에 따라 산업환경이 급변할 전망이다. ◇ 새로운 외교 정책·속도 내는 신산업 육성 =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필요하면 평양도 가겠다”고 밝혀 대북 관계를 개선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말을 유독 반가워 하는 기업은 2008년 금강산 관광 사업 중단 이후..
인도가 한국산 스판덱스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를 확정했다. 10일 인도 뉴델리무역관에 따르면 인도 재무부는 지난 3일(현지시간) 한국산 탄성필라멘트사에 kg당 1.9달러의 반덤핑 관세를 매기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탄성필라멘트사는 스판덱스 혹은 라이크라라는 품명으로 널리 알려진 제품으로, 이번 판정은 우리 외에도 중국·대만·베트남 제품에 적용된다. 지난 4월 기준 한국에서 인도로의 섬유 수출량은 지난해 같..
문재인 19대 대통령 당선에 따라 미국·중국에 대한 통상대응 원점 재검토와 4차산업혁명·친환경정책 드라이브가 예고되면서 재계가 산업환경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재벌 개혁’으로 불리는 상법개정안과 법인세 인상은 기업경영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 한미FTA·中 사드 갈등 논의… G2 통상정책 어디로 가나 = 현재 우리 경제가 넘어야 할 가장 큰 산은..
대통령 선거 유력 주자들이 ‘재벌 개혁’을 키워드로 내세우면서 재계가 대선 이후 가속화 될 경영환경 변화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지배구조·기업활동 규제를 담은 경제민주화 정책이 심화되고 수출 전략을 좌우할 외교노선의 변화, 기업의 책임을 중시하는 환경정책 드라이브가 예고되고 있어서다. ◇ ‘재벌 개혁’ 급물살… 대기업 규제 커진다 = 재계는 대선주자들이 강조한 고강도 대기업 규제 공약을 우려하고 있다. 현행 22%..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8일 광주광역시 북구 개표소인 염주체육관을 방문해 상시 2중 전원 및 비상발전기·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포함한 4중 전원 구성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전국 투·개표소에 대한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을 전사적으로 당부했다. 조 사장은 또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을 대비해 선거일 오전 5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본사 및 사업소에 전력확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개표소 기술인력..
정부가 포상하는 ‘올해의 중견기업 대상’을 샘표식품, 종근당, 패션그룹형지 등 5곳이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견기업연합회는 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회 올해의 중견기업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중견기업은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과 일자리 창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수출·기술혁신·사회공헌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지속창출하고 있다. 올해의 중견기업 대상에서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5..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대선 후보들이 각자 공약으로 내건 강력한 대기업 개혁은 사회적으론 미래적 구상일 수 있지만 당장 경제적으론 심각한 불확실성으로 다가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때리기가 본격화되고 중국의 사드 보복 위협이 점점 노골적으로 변하고 있어 더욱 그렇다. 혼란한 기업들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할 차기 정부의 신 외교정책은 또다른 변수일 수밖에 없..
지난해 1억달러 이상 수출 품목 중 수출 증가율 1위 품목은 카메라 모듈로 나타났다. 모바일용 카메라의 고성능화와 글로벌 세트업체 납품 호조로 높은 성장이 가능 했다는 분석이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1억 달러 이상 수출 품목 중 카메라모듈 수출은 전년대비 109% 증가하며 주력 수출 품목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마스크팩 등 기타 화장품과 전기용 용접기·연괴·백판지·비행기·평판디스플레..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하 RCEP) 제18차 공식협상이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명희 산업부 FTA교섭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기재부·농식품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 약 50명이 제18차 RCEP 공식협상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서는 지난 17차 협상 논의 결과에 따라 각국이 상품·서비스 후속 양허안을 교환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
자산 기준 상위 10대 공공기관의 자산총합이 10대 민간기업의 자산총합보다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1일 ‘공공기관의 민간기능 위축 사업 분석과 시장경쟁의 중립성 개선방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15년 말을 기준으로 알리오(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공개된 316개 공공기관과 536개 공공기관 자회사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2015년 기준 자산 규모 상위 10개 공공기관..
5개 정당 대선 후보가 환경기준 강화와 동북아 협력·경유차 배출가스 관리 등 각기 다른 미세먼지 정책을 공약으로 내걸고 선거일을 맞고 있다. 6일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19대 대선의 환경 분야 중 국민의 관심이 가장 높은 분야 중에 하나인 ‘미세먼지’ 해결 방안에 5개 정당은 각기 다른 정책 정책을 꺼내놓고 경쟁 중이다. 일단 각 정당은 공통적으로는 △미세먼지 대기환경기준 강화 △석탄화력발전소 감축 필요성 △자동차..
현대중공업이 일감 부족으로 7월1일부터 군산조선소 가동을 중단한다.현대중공업은 4일 이사회를 열고 군산조선소 생산 중단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선박 등의 생산중단 일시는 7월 1일부터다.회사 측은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이유에 대해 “선박 건조물량 미확보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울산지역 사업장을 통해 선박 등의 제조를 지속할 예정이므로 군산조선소 일시가동 중단에 따른 생산 차질 등 영향은 없다”고..
올 초 정유·화학·철강·조선업계 등 중후장대 산업이 잇따라 사상 최대 실적을 내거나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호실적을 거뒀다. 안정적인 국제유가 등 영업환경이 영향을 줬지만 업계별로 진행된 선제적 구조조정이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다. 4일 금융감독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유·화학기업 SK이노베이션·LG화학·롯데케미칼은 각각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조선사 중 대우조선해양은 17분기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