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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록 기자입니다. 농업·농촌 분야 정책 및 현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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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기본소득' 구례·청송·화천 등 7곳 추가… 기존 사업지는 인구 최대 8%↑
농정원, 계절근로제 '컨트롤타워' 우뚝… "K-농업협력 안착 최선"
농협 개혁 2라운드… 조합원 권익 확대·지배구조 개선 속도
경북 '참외'·충남 '딸기'… 지역특화작목 농업 소득 19% 쑥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동… 청년 제안 지역 맞춤형 모델 발굴
올해 8월부터 미국이 우리나라에 부과하는 '상호관세'가 25%에서 15%로 완화된 가운데 협상 과정에서 쌀·소고기 등 농축산물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기로 했다. 31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우리 측 무역대표단은 전날 미국 현지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상호관세 협상을 타결했다. 식량안보 및 우리 농업의 민감성 등을 전달해 합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협상에서 우리 정부가 미국산 농축산물..
농협중앙회는 전국적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성금 50억 원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농협은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관에서 전국 농축협 임직원이 동참한 모금액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해당 성금을 극한호우로 피해 입은 지역에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협은 비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영농 재개를 위해 재해자금 2000억 원을 편성, 지원에 나서고 있다. 피해 조합원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계약재배 활성화를 통해 농가 판로 확보와 식품기업 원료 조달을 지원하고 있다. 농산물 생산을 안정시키고 기업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상생협력'을 통해 우리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30일 농식품부와 aT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기업·농업 매칭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산지 조직이나 식품·외식기업이 생산자와 협업해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생산물 품질 향상 등에 협력하는 활동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0일 "대형마트 등에서 진행하는 특별 할인행사를 통해 체감물가 완화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하나로마트 서울 서남부농협 본점과 남구로시장 등을 방문해 농축산물 수급 및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먹거리 물가부담은 경감시키기 위해 다음달 6일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약 1만2000개 유통업체와 협업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추석 성수기가 맞물려 축산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급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3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은 충북 음성 소재 농협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김 실장은 "현재까지 소비쿠폰 지급으로 인한 축산물 소비 증가가 당장 나타나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다음달 초부터 시작되는 추석 선물세트 수요 등 성수기와 맞물려..
농촌진흥청이 호흡기 건강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깻잎(잎들깨) 품종 '숨들'을 개발했다. 향후 농가 계약재배 확대 등으로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시장 확대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곽도연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은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곽 원장은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과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면서 호흡기 질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농이 생산한 농축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나폴리맛피아)와 파인다이닝 행사를 개최한다. 3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행사는 '청년식탁'이라는 이름으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달 15일까지 사연 신청을 통해 시식 희망자를 모집하고, 당월 22일 당첨자를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권 셰프가 또래 청년농을 응원하는 취지에..
한국농어촌공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영농 재개를 돕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9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김인중 사장을 비롯한 충남지역본부 직원들은 전날 예산군 소재 농가를 방문해 호우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앞서 김 사장은 지난 20일 '호우 피해 현황 및 복구계획 점검회의'를 열고 농업인 일상회복을 위한 신속한 지원을 주문했다. 이후 전남 나주시 노안면 일대 딸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9일 "인공지능(AI)과 첨단바이오의 융합은 농업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8차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올해 미래성장포럼은 'AI 융합 미래 식·의약 첨단바이오'를 주제로 관련 연구개발 동향 및 산업 전망 등을 공유하는 논의의 장(場)으로 마련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축산환경관리원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영농 재개를 돕기 위해 일손을 보탰다. 29일 축관원에 따르면 문홍길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충남 예산군 예산읍 일대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내 토사 제거 등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충남은 지난 16~20일 전국에 쏟아진 호우로 농업 분야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이다. 예산군의 경우 '특별재난지역'에도 포함됐다. 축관원은 이날 유실된 농작물을 정..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면적이 3만㏊를 웃도는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현장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커 관련 조사 일정도 당초 계획보다 길어질 전망이다. 2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6~20일 전국적 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면적은 전날 기준 약 3만1261㏊로 나타났다. 이는 축구장 약 4만3782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크기로 서울 면적의 51.6% 수준이다. 침수 피해 대부분은 벼에 집중됐다. 벼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역 특색과 자원을 바탕으로 농촌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스타마을 20선을 선발했다. 2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스타마을은 지역 자원 활용, 체험콘텐츠의 독창성 및 차별성, 타 관광자원 연계 등 평가를 거쳐 1200여 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점수가 높은 20곳이 선정됐다. 스타마을에 선정된 '달래촌마을(강원 양양)'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약선밥상과 핀란드식 사우나를 체험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다음달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했다. 2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정현출 농식품부 APEC 준비운영실장은 장관회의가 진행되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를 비롯해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민들레연극마을 등을 찾아 현장을 확인했다. 다음달 9~10일 개최되는 식량안보 장관회의는 APEC 21개 회원국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역내 식량안..
이달 말로 예정된 한·미 상호관세 막판 협상에서 '농산물 시장 확대'가 우리 정부 전략카드로 활용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실제 시장 개방이 이뤄진다면 정부가 농업계에 관련 손실분을 전향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28일 한국농축산연합회 등 생산자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파출소 앞에서 농축산물 개방 반대 및 식량주권 사수 등을 주장하는 결의대회가 진행됐다. 농민단체장들..
"디지털기술 및 데이터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농촌 환경문제 전반에 솔루션을 제시하는 성장엔진으로 발전하겠습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 축산환경관리원(축관원)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가축분뇨 자원화, 악취저감 등 그간의 축산 분야 환경개선 노력과 미래비전을 밝혔다. 축관원은 25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우리의 발걸음, 축산환경의 밑거름'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 10주년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