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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동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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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TK 사령탑' 임미애 "'김부겸 바람' 지속되려면…중앙당, 정책적 배려해야"
격화된 '당권 갈등'…與 권력 지형 흔들린다
격화되는 與 당권경쟁…'명청 갈등' 또 수면 위로
'선관위 대수술' 메스 든 與… 사전투표 폐지·재선거 띄운 野
당권 잡은 자 대권까지…정청래 연임이냐, 김민석 등판이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자진 사퇴하지 않을 경우,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도 내놨다. 조 대표는 21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혜훈 후보자가 스스로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에게 부담을 넘길 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빨리 결단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 후보자가 결단하지 않으면 대통령이 후보자 지명을..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행정 통합을 추진하는 데 있어 연방제 수준의 분권 국가 운영 모델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20일 열린 행정 통합 관련 행정안전부 보고회에서 "지역 통합은 단순히 행정구역의 조정이 아니다.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이라는 구조적인 위기 속에서 지방이 스스로 생존하고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는 운영 구조의 대전환에 대한 문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통합 논의가 단순한..
더불어민주당이 당 안팎으로 이견이 표출돼 온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법과 공소청법에 대한 의견 수렴 작업에 나섰다. 공청회를 열고 교수·변호사 등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경청하고, 눈높이에 맞는 검찰개혁 법안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민주당은 오는 22일 정책 의원총회를 통해 검찰개혁 법안을 둘러싼 의원들 간 이견을 조율해 합의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정청래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공소청법·중수청법 공청회에..
더불어민주당이 모든 국회 일정에 대해 보이콧을 선언한 국민의힘을 향해 '직무유기'라고 비판하는 등 국정 발목잡기를 멈출 것을 촉구했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은 20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이혜훈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파기로도 모자라 국회 전 일정 폐업까지 하고 있다. 장동혁 대표 단식 기간 동안 모든 국회 일정을 중단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국회 업무 방해가 도를 넘었다"고 밝혔다. 천 원내운영수석은 "장..
지역 균형 발전. 이른바 '서울공화국'을 타파하겠다는 이재명 정부 의지가 지역민들 관심을 돋우고 있다. 대전·충남에 이어 광주·전남까지 통합 특별시로 격상해 '5극 3특' 체제 속 균형 성장을 꿈꾼다. 통합 특별시마다 연간 최대 5조원을 지원하는 등 확실한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성장의 중심축을 서울에서 지역으로 옮겨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정부의 큰 그림이다. 균형 성장에 대한 정부의 굳은 의지에 기대도 커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진 탈당을 결정했다. 지난주 공천헌금 수수 등 각종 의혹으로 당 윤리심판원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지 일주일만이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후 1시 35분경 김병기 의원의 탈당계가 사무총장실로 접수됐고, 이 탈당계를 서울시당에 이첩해 탈당 처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기자회견에서 "제명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스스로 당을 떠나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울경 메가시티'를 영남 발전의 출발점으로 규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9일 열린 영남인재육성 및 지역발전특별위원회 발대식에서 "영남의 도약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될 과제가 있다. 대전·충남 그리고 광주·전남 행정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그 시초가 바로 부울경 메가시티다"고 했다. 이어 정 대표는 "'부울경 메가시티'는 영남 발전 출발점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올해를 지방 주도 성장 원념으로 삼고 통합 특별시 출범을 통해 지방이 스스로 성장 엔진을 돌릴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19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통합 특별시는 선택이 아니라 지방의 생존 전략이다. 국가 재원을 분산과 선택으로 재편해 지방이 스스로 성장 엔진을 돌릴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고 올해는 국민주권 정부가 이끄는 지방 주도 성장의 원년이 돼야 한다"고 말..
더불어민주당이 '2차 종합 특검'을 강행 처리한 이유에 대해 국민의힘이 '내란 청산'에 협조하지 않은 탓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차 종합 특검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까지 하면서 '150억원 + α재탕특검'이라고 비난하고 있는데, 돌이켜보면 이게 다 국민의힘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내란 청산에 협조하지 않고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3대..
'2차 종합 특검법'이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법안 처리에 반대하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막아 세웠지만,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에서 종결 표결을 통해 통과시킨 거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2차 종합 특검법'이 이날 오후 4시 16분께 재석 174인 중 찬성 172인 반대 2인으로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해당 법안은 전날 민주당 주도로 본회의에 상정, 필리버스터가 진행된 뒤 24시간 만에..
'2차 종합 특검법'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을 전망이다. 국민의힘에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맞불을 놨지만, 민주당은 16일 종결 표결을 통해 관련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민생 법안에 대해선 본회의 직전 일부 합의돼 아동복지법 개정안 등 11건을 상정·처리하기로 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2차 종합 특검법'이 1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 상정됐다. 이는 작년 말 종료된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통일교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 투쟁에 나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정치쇼'라고 비판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15일 서면브리핑에서 "장 대표의 단식은 진실 규명을 위한 결단이 아닌, 비겁한 책임 회피용 정치쇼다. 단식 퍼포먼스로는 국민을 속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장 대표는 '2차 종합 특검법' 처리 규탄 대회를 열고 통일교 게이트·공천 헌금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면서 단식을 시작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차 종합 특검법을 처리함으로써 내란 세력을 단죄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15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국회는 본회의에서 2차 종합 특검법을 처리한다. 내란 세력에 대한 단죄는 이제 시작이다. 윤석열·김건희가 무너뜨린 국격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강력한 민생개혁입법으로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 것이 2026년 국회에 부여된 사명"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예고했지..
국무총리실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회 6명이 정부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법안에 반발하며 자문위원직을 내려놨다. '수사와 기소 완전 분리' 대원칙에 따라 여러 의견을 제시했음에도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에서다. 검찰개혁이 검찰 권력을 오히려 되살리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도 내놨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보학·황문규 교수와 김필성·한동수·장범식·김성진 변호사 등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회 6명은..
여야 대표가 14일 나란히 충청권을 찾아 행정통합과 관련한 민심 청취에 나섰다. 충남 서산 축산종합센터에서 민생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사진)와 대전시청을 방문해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대전·충남 행정통합 관련 의견을 밝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연합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대표가 민심을 청취하기 방문한 대전·충남에서 행정 통합 추진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올해 7월까지 통합 특별시 출범과 시장 선출을 모두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