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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3일(수)

기자

홍길동

김보영 기자

kboyu@hanmail.net

안녕하세요. 김보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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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가정폭력 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가장 무서운 곳 우리집’ 캠페인을 오는 7월 31일(금)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장 무서운 곳 우리집’ 캠페인은 보호받아야 할 공간에서 잔인한 폭력에 노출된 아동들의 실태를 조명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최근 천안 여행가방 감금 아동 사망 사건과 경남 창녕에서..

"끈질긴 수사로 16년 전 살해당한 노파의 恨을 풀다"

자칫 영구 미제로 남을 수 있었던 ‘삼척 노파 살인사건’이 강원경찰청 광역수사대 3팀의 끈질긴 수사로 사건발생 16년 만에 마침내 진범이 밝혀졌다. 하지만 진범(당시 25세)이 이듬해 숨진 까닭에 죗값을 물을 수는 없게 됐다. 이 사건의 발생은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10월 2일 70대 여성 B씨는 삼척시 근덕면 자택에서 살해당했다. 사건 현장에서는 범인이 물건을 뒤진 흔적은 있었으나 피해자가 평소 금..

'경찰청 직장협의회' 공식 출범…고충처리.업무능률 향상

경찰청이 18일 ‘경찰청 공무원 직장협의회’(직협) 설립식을 개최했다. 지난 1998년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지 22년 만이다. 이에 따라 경찰도 경감 이하 직급에 한해 직협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직협은 소속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업무능률 향상·고충처리 등을 위해 기관장과 협의하는 협의기구며, 6급 이하 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 고충 처리를 목적으로 제정됐다. 경찰의..

어린이집총연합회 불법 로비 의혹, 이대로 묻히나... 경찰 내사 종결

전·현직 국회의원과 의원실 보좌관들이 김용희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한어총)에게 불법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1년 반 만에 이른바 ‘몸통’은 찾지 못하고 사건을 내사 종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보좌관 5명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에 관한 내사를 지난달 말 최종 종결했다. 내사란 수사의 전 단계로, 내사 과정에서 혐의점이 발견되면 수사로 전환된..

n번방 '갓갓'과 함께 피해자 협박한 20대 구속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메신저 ‘n번방’ 운영자인 ‘갓갓’ 문형욱(24·대학생)과 함께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피해자를 협박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북경찰청은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25)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아동·청소년 10여..

경찰 조사받는 참고인, 교통비·숙박비 등 '실비' 받는다

앞으로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쓴 교통비와 식비, 숙박비 등을 영수증 증빙 자료와 함께 청구하면 통상적인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한 실비를 지급받게 된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훈령인 ‘참고인 등에 대한 비용 지급 규칙’ 일부 개정안이 15일 열린 경찰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훈령에는 ‘조사 과정에서 진술을 거부했을 경우에는 비용을 지급하지 않는다’, ‘2개월 이내에 청..

경찰청장, 대북전단 살포 24시간 방지 체제 가동

경찰이 일부 탈북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24시간 방지 체제’ 가동에 나섰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15일 기자간담회에서 일부 탈북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 등과 관련해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조류나 풍향 등을 분석해 주요 지점에 (경찰을) 거점 배치하는 등 24시간 방지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 청장은 “풍선 등을 통해 북한을 자극하는 물건을 보내고 이로 인해 북한이 위협해 국민이 불안해하는 상..

38명 희생 이천 화재 참사, 결국 '인재(人災)' 결론

38명이 숨진 경기도 이천시 물류창고 화재의 원인은 결국 인재(人災)인 것으로 드러났다. 화재 참사를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이천 화재 수사본부는 사고 발생 48일 만인 15일 오전 10시 30분경 이천경찰서에서 중간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이번 화재가 안전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은 채 용접작업을 하던 도중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화재 후 발주처와 시공사, 감리업체 등 11개업체 22개소에 대한 압수수색,..

스마트폰으로 교통 과태료 조회 납부 가능해진다

경찰청은 컴퓨터로만 조회할 수 있었던 교통 범칙금과 과태료 현황을 15일부터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도록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교통민원24’ 홈페이지를 스마트폰으로도 접속할 수 있게 해 운전면허 조회, 교통 범칙금과 과태료 조회.납부, 운전경력 증명서 발급 등의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교통민원24’ 전용 앱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다. 그동안 교통..

도로교통법, 15년 만에 '사람 중심으로' 전면 손질

경찰청이 차가 아닌 사람 중심의 교통 환경을 반영하고자 도로교통법을 15년 만에 다시 전면 손질한다. 경찰청은 전문가 자문과 연구 용역 등을 거쳐 최근 도로교통법 개정 초안을 마련하고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간 초안에 대한 일선 교통 경찰관들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도로교통법은 시대 변화에 뒤처진 측면이 많다”며 “차가 아닌 사람이 법의 중심에 있을 수 있도록..

국내 첫 경찰견 전문훈련센터 개소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경찰견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경찰견 종합훈련센터’가 문을 열었다. 지난 1973년 ‘수사견’이라는 이름으로 경찰에 13두를 최초 도입한 후 전문훈련 기관이 만들어진 건 47년 만이다. 대전시 유성구에 새로 지은 이 센터는 총 1만3000여평(약 4만3천㎡) 규모다. 주요 시설로는 야외 훈련장과 관리동·견사동·실내 훈련동 등을 갖췄다. 경찰견이 머무르는 관리동에는 경찰견 치료실 등이 있으며, 냉..

자전거 가해운전자 교통사고 증가…전년 대비 18% 증가

코로나19 여파로 킥보드와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면서 자전거 가해운전자 교통사고 발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자전거 가해운전자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지난해 총 5633건으로 전년(4771건)비해 약 18.1% 늘었다. 다만 사망자수는 2018년 91명에서 지난해 79명으로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2017~..

경찰, 한달동안 정부·지자체와 아동학대 합동점검팀 구성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관계부처, 지자체 등과 집중 점검에 나선다. 경찰청은 다음달 9일까지 한달 동안 보건복지부·교육부·지자체 등과 위기아동 발견 및 보호를 위한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이번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통해 아동학대 신고접수시부터 피해아동 보호실태까지 전 대응과정과 협업과정을 점검하게 된다. 특히 대응체계의 보완점과 주변..

'경찰관 인권행동 강령' 선포…인권 보호를 직무수행 중심가치로

경찰청은 6·10 민주항쟁 33번째 기념일을 맞아 10일 본청에서 ‘경찰관 인권행동 강령’을 제정하고 선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인권행동 강령은 경찰관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국민 인권 보호를 위해 지켜야 하는 행동 기준으로 지난 2017년 경찰개혁위원회 권고로 헌법과 법률, 국제 인권 규범 등을 참고해 만들어졌다. 모두 10개 조항으로 구성된 강령에는 △국민이 국가의 주인임을 명심 △물리력은 엄격한 요건하에 필요 최..

민갑룡 경찰청장, 고 이한열 열사 추모식 참석

민갑룡 경찰청장이 9일 오후 서울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고(故) 이한열 열사 33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씨 에게 경찰을 대표해 사과했다. 이날 정복 차림으로 추모식을 찾은 민 청장은 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씨에게 다가가 “너무 늦었다. 저희도 참회한다. 저희가 죄스러움을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어머니께서 이렇게 마음을 풀어주시니 저희가 마음 깊이 새기고 더 성찰하면서 더 좋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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