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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1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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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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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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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학과 못 바꾼다"…수시 원서 먹통 1200명 '구제' 시작

정근식 서울교육감, 체험학습 떠나는 번동초 찾아 "안전하고 재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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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먹통 사태' 구제 354건 최종 확정…3건은 취소 권고

마포구, '교육특별구' 선포…안심돌봄·문예체·진로교육 강화

서울 마포구가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중점도시'로 도약한다. 마포구는 지난 25일 레드로드 R5~R6에서 개최한 '2025 마포 미래교육페스티벌-마포愛 교육愛'에서 '교육특별구 마포'를 공식 선포했다고 27일 밝혔다. . 구는 △모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돌봄체계 구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예·체 교육생태계 구축 △안전한 교육환경 및 학업환경 혁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적 진로교육 확대 △대학..

서울시, 재정자금 이자수입 1638억 원…'고금리' 전략, 기준금리 상회

서울시가 2024 회계연도 재정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1638억 원의 이자수입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자수익률은 4.07%로 한국은행 기준금리(3~3.5%)보다 높은 수준이다. 서울시가 자금운용 결과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침체한 국내외 경제 상황과 금리 하향 추세 속에서도 기간별 유휴자금 현황을 지속적으로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단기 자금운용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또 금고 예금상품 금..

[지금 금천은] "60년 G밸리, 서울 경제거점 4대 도시로 도약"

"세계적으로도 이렇게 100개 정도의 지식산업센터가 집중돼 있는 곳은 없다. 산업역군이던 구로공단이 이제 D.N.A. 산업 중심지 G밸리로 서울 경제거점 4대도시로 도약해 다시 서울 산업지도를 그리겠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 23일 가산동 G밸리에서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만나 이렇게 말했다. 금천구는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중심으로 D.N.A(Data·Network·AI) 산업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2025 국감] 서울시 국감서 '한강버스' 질타…"교통 경쟁력 잃어"

23일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한강버스 논란과 정부의 10.15 주택안정화 대책이 도마에 올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식 운항 열흘 만에 고장 등으로 무탑승 시범운항으로 전환한 한강버스를 두고 교통수단으로서의 경쟁력이 없다고 질타했다. 반면, 야당인 국민의힘은 정부의 10.15 대책의 일방적 결정을 비판하며 오세훈 시장의 공급확대 기조에 힘을 실었다. 먼저 양부남 민주당 의원은..

서울시, AI기반 전세사기 예방서비스 개시…집주인 위험요소 분석

서울시가 24일부터 인공지는(AI) 기반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 서비스를 개시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전세사기에 가담한 임대인 약 1500명의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일반 임대인과 구별되는 11가지 위험신호를 발견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신용에서 나타났다. 사기 임대인의 평균 신용점수는 591점으로 일반 임대인(908점)보다 300점 이상 낮으며, 신용불량자 비율은 약 27%에 달했다. 주택 보유량도 사기..

[르포] "여왕이 된 기분"…72세 어르신의 떨리는 설렘, 종로에서 현실로

"마음에 정해놓은 사람이 세 사람이야. 누굴 고를지 모르겠어." 떨리는 목소리로 답한 어르신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다. 지난 21일 오후 종로구 돈화문 국악당. 이곳에선 기대감으로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진 어르신들의 새로운 인연이 꽃을 피웠다. 구두에 정장, 모자를 쓴 노년의 신사들과 화장하고 스카프를 맨 고운 어르신들. 며칠 새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도 이들의 발걸음을 멈출 수 없었다. 새로운 만남이라는 설렘이 어..

국민의힘 구청장들 "규제 아닌 공급으로 집값 안정" 정부 대책 '반기'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22일 공동성명을 통해 정부의 10·15 주택안정화 대책에 대해 '시장을 왜곡하는 대책'이라고 입을 모았다. 구청장들이 내세운 핵심 주장은 "부동산 가격 안정은 규제가 아닌 공급 확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소속 15개 구청장들은 서울시의 공급확대 기조를 강조하며 시장 왜곡은 부작용만 커진다고 지적했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재개발·재건축의 정비사업 기간을 대폭 축소하는 신속통합기획(신통기..

서울 15개 구청장들 "토허제 지정 철회하라" 촉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5개 자치구가 정부의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22일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의 즉각 철회 또는 최소화를 촉구했다. 특히 강남 3구와 한강벨트 등을 중심으로 국민의힘 소속 15개 자치구가 공동성명에 나섰다. 협의회는 "토지거래허가제는 사유재산에 대한 가장 강력한 제제인 만큼 극히 예외적으로 필요한 지역에..

달리고 수육에 막걸리 한잔~…금천 '수육런' 26일 개최

서울 금천구가 오는 26일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제21회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참가자들이 5km와 10km 코스를 완주한 후 수육과 막걸리를 즐기는 독특한 행사로, 지역민 사이에서 '수육런'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금천구청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축제 분위기를 물씬 즐길 수 있도록 꾸려진다. 포토존이 설치되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며, 민간업체..

38년 무료진료소 사라진 영등포쪽방촌, 서울시 순회진료로 살린다

서울시가 20일부터 영등포쪽방촌 주민과 인근 거리 노숙인을 대상으로 주 3회 순회진료를 시작했다. 38년간 무료 진료를 제공해온 '요셉의원'이 서울역 인근으로 이전함에 따른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22일 시에 따르면, 순회진료는 매주 월·목·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영등포보현희망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 부속의원의 일반의, 공중보건의,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기초 건강검진부터 의사..

"도와주세요" 외침에 자동 신고…관악구, 지하주차장에 AI 비상벨 설치

서울 관악구가 인공지능(AI)으로 위험 상황의 비명을 감지해 자동으로 경보가 울리고 신고가 이뤄지는 안전장비를 지하공영주차장에 설치해 도시 안전망을 강화했다. 구는 '안전 도시 관악'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지하공영주차장에 '비명인식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올해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 공모(지하공간 비명인식 비상벨 설치)에 선정돼 지난달 삼성동 원신공영주차장(양지길 63)에 해당..

강남구, 의류수거함 관리 체계 전면 개편…자원 선순환 모델 구축

서울 강남구가 의류수거함 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무분별한 설치와 관리 부실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고 자원순환과 도시미관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조치다. 구는 지난 5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의류수거함 설치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통합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는 위탁업체가 직접 수거함을 제작·설치하고 구 전체 22개 동을 단독으로 운영해 왔다. 이 과정에서 수거함이 도로에 무분별..

"밤마다 잠 못 들고 잠투정하는 아이 해결책은?"

#"8개월 아기인데 잠투정이 너무 심해요. 아직 아기띠로 안고 돌아다녀야 겨우 잠들어요. 잠들기 전까지 울부짖다가 갑자기 쓰러지듯 잠이 드는데, 가끔은 어디 아픈 건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잠투정 심한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30대 여성 A씨) 서울시가 이처럼 아이의 수면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육아 전문가와 함께 해답을 찾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오는 30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서울양육포럼..

남산 곤돌라, 12월 판결…"승소 즉시 공사 재개"

서울시가 중단된 '남산 곤돌라' 사업을 12월 법원 판결 직후 재개할 방침을 밝혔다. 소송에서 승소할 경우 즉시 공사를 재개해 2027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착공한 남산 곤돌라 사업이 남산케이블카 운영사인 한국삭도공업의 소송 제기로 중단된 상태다. 한국삭도공업은 "영업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공정률 15%..

중구 남산자락숲길, 가을 힐링 산책 명소로 '인기'

서울 중구의 대표 힐링 명소 '남산자락숲길'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주민들로 연일 붐비고 있다. 무장애 친화형으로 조성된 숲길은 접근성이 높고 사계절 모두 걷기 좋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9일 중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남산자락숲길 이용객은 46만4000여 명으로, 월평균 약 5만8000명에 이른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이용객이 8만8000명이 다녀가며 지난해 같은 달(3만9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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