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 하루 25억…'010 번호 바꿔치기' 적발 폭증
올해 상반기 '보이스 피싱'으로 불리는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하루 평균 2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7일 올 상반기 발생한 전화금융사기는 총 1만2401건으로 피해 규모는 3068억원, 피의자는 총 1만168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발생 건수는 30.4%, 피해액은 29.5%, 검거인원은 5.9% 줄었으나 피해 규모는 월평균 511억원, 하루 평균 2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