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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1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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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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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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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AI CCTV, 전국 최초 엣지형으로…"배회·쓰러짐 현장 즉시 포착"

서울 서초구의 방범 CCTV가 한 단계 진화한다. 관제센터 서버가 아닌 카메라 자체가 현장에서 영상을 분석해 위험 상황을 더 빠르게 잡아낸다. 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엣지형(Edge) AI 선별관제시스템'을 도입해 이달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시스템은 영상을 관제센터 서버로 보내 일괄 분석하는 방식으로, 카메라 수가 늘수록 전송 지연과 서버 부하가 커져 실시간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전국 최초 동작구, 저소득 청년 국민연금 가입비 대납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청년들에게 첫 가입 기회를 열어주는 전국 최초의 지원책이 서울 동작구에서 시작됐다. 동작구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만 18세 이상 27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임의가입 후 최초 3개월분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월 보험료 3만8000원을 청년이 먼저 납부하면 구가 실비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이 같은 방식으로 저소득 청년의..

'K-독서명소'…‘책읽는 서울광장’ 5월 1일 개장

책과 공연이 어우러지는 서울의 봄 야외도서관이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문을 연다. 서울시는 오는 5월 1일 서울광장에 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을 개장하고 어린이날인 5일까지 특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미니 야외도서관 운영과 외국인 대상 투어 프로그램까지 더해 규모와 콘텐츠 면에서 한 단계 확장됐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와 함께 서울야외도서관..

"로봇·자율주행에 100억"…서울시, 피지컬AI 펀드 첫 신설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미래 전략산업 스타트업 지원에 팔을 걷었다. 시는 'Vision 2030 펀드' 상반기 출자로 600억원을 투입해 총 9350억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되며 초기 R&D 비용 부담과 후속 투자 유치 난항이 겹친 스타트업 생태계의 공백을 공공 자금으로 채우겠다는 취지다. 이번 출자는 △인공지능(AI)일반(150억원..

서울시, 매주 목요일 밤 달린다…'7979 러닝크루' 시즌 시작

서울 도심 야간 명소를 시민들과 함께 달리는 '7979 서울 러닝크루'가 1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022년 첫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참여자를 늘려온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만 누적 5013명이 함께 뛰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 러닝크루를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매주 월~수요일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또는 동마클럽을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회..

"학원 뺑뺑이 없앤다" …서울시, 아이돌봄에 5년간 1조8796억 쏜다

서울시가 맞벌이 가구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올 여름방학부터 초등학생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방학 점심캠프를 새로 운영한다. 단순 보호에 그치던 기존 돌봄 체계에서 벗어나 교육·건강·정서 발달까지 아우르는 질 높은 공공돌봄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2030년까지 총 1조8796억원을 투입해 돌봄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서울아이 동행(童幸) UP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존 아이돌봄 체계를..

35세 이상 임산부라면…서울시, 진료비 50만원 돌려준다

저출생 위기 속 고령 임산부의 출산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서울시의 의료비 지원이 올해 더 두터워진다. 서울시는 35세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 기간 외래 진료와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1회 임신당 최대 50만원까지 보전해주는 사업을 상시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2024년 7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이 사업은 이후 경북 등 타 지자체로 확산되며 선도적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시 35세 이상 산모 비중은 2024년..

버스 파업 때도 달렸다…서울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노선 확대

서울 새벽 출근길을 '동행'해온 자율주행버스가 노선을 확대하며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간다. 서울시는 16일 오전 3시 30분부터 상계역~고속터미널 구간을 잇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48'의 운행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미아사거리~경동시장~압구정역을 거쳐 22.1km를 급행으로 달리며, 기존 148번 버스 정류소 78개 중 41개에만 정차해 일반 노선보다 편도 기준 약 15분 일찍 목적지에 닿는다. 평..

양천구, 5월 AI 교육박람회…구글·테슬라 참여

다음 달 서울 양천구에서 인공지능(AI) 교육을 주제로 한 대규모 체험형 박람회가 열린다. 양천구는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양천구청 일대에서 'Y교육박람회 2026'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AI 빅뱅(AI BigBang): 경계없는 교육, 한계없는 배움'이다. Y교육박람회는 민선 8기 핵심 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입시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미래 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

영등포구,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

서울 영등포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 14일 본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25년 12월 말 기준 전국 시군구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 이행 현황과 정보공개 수준을 종합 분석해 이뤄졌다. 공약 이행 완료도·목표달성·주민소통·웹소통·공약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삼았다. 영등포구의 공약 이행률은 91.7%로 전국 평균(70.42%)보..

기동카 반값·소상공인 3조…서울시, 고유가 직격탄에 1조4570억 추경

서울시가 중동발 고유가·고환율·고금리 '3고(高)' 위기에 맞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1조4570억원을 긴급 편성했다. 기정예산(51조4857억원) 대비 2.8% 규모로, 서울시의회 통과 시 올해 총 예산은 52조9427억원으로 늘어난다. 이동률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는 14일 기자설명회에서 "현장에서 체감되지 않는 대책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원칙 아래 의회 의결 즉시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시민의 삶을 지키는..

동작구, 9200원에 베란다 텃밭 가꾼다

베란다나 옥상에서 직접 채소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서울 동작구가 '2026년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총 600세트를 분양하며 세트당 실 부담금은 9200원이다. 각 세트에는 바퀴 달린 텃밭 상자, 배양토 50L, 상추 모종, 모듬쌈채·상추 종자, 유박비료, 사용설명서가 포함된다. 시중 가격으로 4만6000원 상당의 구성을 20%만 내면 받을 수 있는 셈..

9년 멈춘 '기생충 촬영지' 아현1구역, 공공이 깨웠다

"오랫동안 멈춰 있던 섬이 비로소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간이 손을 놓아 제자리 걸음 하고 있는 재개발에 공공이 들어가 물꼬를 트는 '서울형 공공재개발'을 이처럼 표현했다. 오 시장은 13일 마포구 아현1구역 공공재개발 현장을 직접 찾았다. 신촌로와 만리재로 사이 역세권에 자리한 이곳은 최대 59m 고도차의 가파른 구릉지에 노후 다세대주택과 반지하 쪽방이 빼곡히 들어선 곳이다. 영화 '..

영등포구, 주차 단속 전 전화로 먼저 알린다

주차 단속 문자를 미처 못 봐서 과태료를 낸 경험이 있다면 주목할 만한 서비스가 생겼다. 서울 영등포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불법 주정차 단속 전 음성 전화로 차량 이동을 안내하는 '주정차 단속 음성 알림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팸·광고 문자가 범람하면서 단속 예고 문자를 제때 확인하지 못해 과태료를 내는 사례가 반복돼 왔다. 구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문자 알림에 음성(ARS) 알림을 추..

[서울25, 구청장에게 듣다] 이기재 "양천구 재건축 66개 구역, 서울서 가장 빨라"

"한 시간의 무게가 43만 구민의 1시간입니다. 그 책임감 하나로 버텨왔습니다." 지방정부 혁신평가 순위에서 30위권을 맴돌던 서울 양천구가 민선8기에 전국 자치구 2위로 뛰어올랐다. 특히 수십 년간 표류하던 목동 재건축은 14개 전 단지 정비구역 지정 완료라는 결실을 맺었고, 대장홍대선은 착공에 들어갔다. 9년간 잠들어 있던 서부트럭터미널은 기공식과 함께 첨단물류복합단지로의 변신을 시작했다. 24시간 긴급돌봄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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