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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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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연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재정이 경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중앙, 지방정부가 합심해 이용과 불용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분야에 차질없이 재정이 집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주요 공공기관도 올해 투자를 더욱 확대해 당초 계획 66조..
올해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11만개 넘게 늘어났지만 증가 폭은 역대 두 번째로 작았다. 건설업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일자리 감소세가 두드러진 탓이다. 국가데이터처가 18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95만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만1000개 증가했다. 임근근로 일자리 증가 폭은 지난해 4분기(15만3000개) 처음으로 10만개대..
해양수산부가 2030년까지 항만사업장 재해 건수를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안전수칙 준수 의무 부과, 중대재해 처벌 강화, 인공지능(AI) 기반 예측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만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강화대책'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수부 관계자는 "항만사업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안심하..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대미(對美) 투자 양해각서(MOU)와 관련, 국회 비준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비준을 거치면 한국만 구속되는 문제가 생긴다는 이유에서다. 구 부총리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MOU 25조를 보면 행정적 합의로서 조문 자체에 구속력이 없는 걸로 돼 있다"며 "만약 저희가 비준 동의를 받으면 저희만 구속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분기 전국 소매판매가 13개 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내수 선행지표인 건설수주가 큰 폭으로 올랐고, 서비스업 생산도 오름세를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내수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국가데이터처가 17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전국 소매판매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다. 이는 2022년 1분기 이후 13..
아파트 브랜드 '우미 린(Lynn)'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집단 '우미'가 계열사에 공사 물량을 부당 지원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17일 우미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483억7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우미건설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과징금 액수는 △우미건설 92억4000만원 △우미개발 132억1000만원 △우미글로벌 47억8000만원 △명선..
올해 청년층 고용률이 하락하고 실업률이 다시 상승하는 등 청년 고용 상황이 우려되는 모습이다. 특히 고학력 청년을 중심으로 장기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1∼10월 평균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5.13%로 같은 기간 기준으로 2022년 이후 3년 연속 하락했다. 월별로는 18개월 연속 하락세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장 기록이다. 20대 인구가 2..
해양수산부는 전 세계 7개 주요 해역의 해적 위험도를 수치화 한 '해적위험지수'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GICOMS)을 통해 제공되는 해적위험지수는 해적 위험도를 △매우 높음 △높음 △보통 △낮음 등 4단계와 '특별위험경보'로 구분해 제공하는 지표다. 해수부는 우리 선박과 선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이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하지만 최근 국제 정세 불안..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앱이 '2025 앱 어워드 코리아'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양교통안전정보 앱은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구축·운영 중인 빅데이터 기반 대국민 해양안전정보 플랫폼이다. 앱에서는 △해양사고 현황 △여객선 교통정보 △사고위험 알리미 및 교통 혼잡 정보 △우리 선박 관리 등 주요 서비스 5종을 제공하고 있..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내년 우리나라의 성장 눈높이를 1.8%로 끌어올렸다. 한국금융연구원은 2%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양 기관 모두 점진적 내수 부진 완화를 주요 이유로 꼽았다. KDI는 11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경제전망'을 통해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8%로 제시했다. 지난 8월 전망(1.6%)과 비교해 0.2%포인트(p) 상향된 수치다.정규철..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이들 중 절반 이상은 노후 준비를 국민연금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준비를 못 한다고 응답한 국민은 경제적 능력 부족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 1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19세 이상 인구 가운데 71.5%가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 가운데 58.5%는 국민연금..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한국해운조합(KSA)과 내항 여객선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화된 법적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업재해 예방의 실질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내항여객선사의 특성과 규모에 맞춰 △연안해운 안전정보의 상호 공유·활용 및 분석 △연안해운 안전·보건관리체계 고도화 △해..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지난 20년 동안 국내외 주요 경제·사회 현안을 다루며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왔습니다. 우리 경제는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으나, 여전히 부문 간 격차와 불균형이 존재합니다. 공정한 거래 질서와 상생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언론은 이러한 사회적 과제를 국민과 함께 논의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시아투데이가 사회..
반도체, 선박 등의 호황에 올해 3분기 우리나라 수출이 1년 전보다 6.5% 증가했다.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중소기업까지 전반적으로 수출이 늘며 무역 기반이 폭넓게 확장되는 모습이다. 다만 우리 기업의 주요 수출국인 미국과 중국에 대한 수출은 올해 들어 3개 분기 연속 감소했고, 상위 10대 기업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10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기업특성..
대한민국의 대표 종합일간지이자 글로벌 종합미디어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대한민국의 가치를 확산하며 아시아 중심언론으로 우뚝 서왔습니다. 그간의 열정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로 향하는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려 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세 가지 큰 축을 중심으로 그 목표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첫째,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 건설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것..